대한신경통증학회, Asian journal pain 편집위원회 개최

발행날짜: 2018-08-23 10:17:15
  • 제1차 공식 회의 진행…편집위원장 김기정 교수에서 이태규 교수로 교체

대한신경통증학회(회장 고도일)가 최근 논현동 소재 동해별관에서 'Asian journal pain' 제 1차 편집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편집위원회에서는 지난 2년간 편집위원장을 맡았던 서울의대 신경외과 김기정 교수가 직을 내려놓고 제1차 편집위를 기점으로 가톨릭의대 신경외과 이태규 교수가 새로운 편집위원장으로 임명됐다.

고도일 회장은 "신경통증학회는 학술지 발행과 관련된 수익금의 일부를 난치성 통증 환자를 위해 기부하여 사회적 기여를 실천할 것"이라며 "Asian journal pain이 명실상부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통증 학술지로 자리매김한 만큼 앞으로도도 학술지의 질적 성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Asian journal pain은 대한신경통증학회에서 2015년에 발간한 통증 전문 학술지로 아시아 지역 내에서 권위 있는 학술지로 통하고 있으며 신동아 교수(연새의대), 김일섭 교수(가톨릭의대), 한성록 교수(인제의대), 최혁재·강석형 교수(한림의대), 지규열·오창현 원장(참튼튼병원), 허동화·최경철 원장(윌스기념병원), 임강택 원장(굿닥터병원) 등이 활동하고 있다.

병·의원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