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대형사고 생기면?

발행날짜: 2018-02-28 11:25:16

건국대병원(병원장 황대용)은 27일 응급의료센터 앞에서 재난 상황에서 대응계획을 마련하고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재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병원 인근에 지하철 대형사고가 발생했다는 상황으로 진행됐다.

건국대병원은 응급재난 즉시 비상연락체계를 가동하고 응급대응팀을 소집했다. 구급차로 이송된 환자와 택시나 도보로 내원한 환자를 환자 분류소에서 분류하고 신속하게 응급처치와 진료, 수술 등을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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