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MC 등 주최, 전북 마음사랑병원 우수상 "의료 질 향상 도모"
국립중앙의료원은 지난 4일 원내 대강당에서 '2014년 지역거점공공병원 QI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보건복지부와 공동 주최한 이날 대회는 서울의료원이 최우수상을, 전라북도 마음사랑병원이 우수상을 차지했다.
장려상에는 서산의료원, 대구의료원,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이 차지했으며, 입선에는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홍성의료원, 인천적십자병원, 경상남도립 양산노인전문병원이 선정됐다.
QI 활동혁신상에는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과 통영적십자병원이 수상했다.
입상하는 공공병원은 보건복지부장관상과 입상 등급에 따른 부상이 각각 수여됐다.
앞서 QI 활동 과제는 의료의 질 향상, 서비스 및 고객만족, 업무 및 제도 개선의 주제로 총 37개의 병원이 142개의 활동 과제로 참가 신청을 했다.
2차에 걸친 활동보고서 심사를 통해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등 10개 병원의 활동 과제가 본선에 올라 구연발표를 진행했다.
의료원 측은 "QI 경진대회는 지방의료원과 적십자병원 등 지역거점 공공병원의 의료 질 향상 활동을 확산하고 의료서비스 질적 향상을 도모하며 환자안전과 고객만족 업무효율성을 향상하고자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보건복지부와 공동 주최한 이날 대회는 서울의료원이 최우수상을, 전라북도 마음사랑병원이 우수상을 차지했다.
장려상에는 서산의료원, 대구의료원,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이 차지했으며, 입선에는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홍성의료원, 인천적십자병원, 경상남도립 양산노인전문병원이 선정됐다.
QI 활동혁신상에는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과 통영적십자병원이 수상했다.
입상하는 공공병원은 보건복지부장관상과 입상 등급에 따른 부상이 각각 수여됐다.
앞서 QI 활동 과제는 의료의 질 향상, 서비스 및 고객만족, 업무 및 제도 개선의 주제로 총 37개의 병원이 142개의 활동 과제로 참가 신청을 했다.
2차에 걸친 활동보고서 심사를 통해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등 10개 병원의 활동 과제가 본선에 올라 구연발표를 진행했다.
의료원 측은 "QI 경진대회는 지방의료원과 적십자병원 등 지역거점 공공병원의 의료 질 향상 활동을 확산하고 의료서비스 질적 향상을 도모하며 환자안전과 고객만족 업무효율성을 향상하고자 마련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