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학회 주장은 일부 학자 의견 불과, WHO 등에서 안전성 확인"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가 자궁경부암 백신 안전성 논란에 종지부를 찍었다. 전혀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최근 일본 학회에서 일부 학자들이 제기한 자궁경부암 함유 면역증강제 안전성과 관련한 답변이다.
식약처는 3일 "수산화알루미늄염은 자궁경부암 백신은 물론 간염, 폐렴구균,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DTP) 백신 등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안전성이 확보된 면역증강제"라고 설명했다.
실제 미국 식품의약품청(FDA)는 지난해 5월 알루미늄 최대 노출량이 영아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수준 이하이기 때문에 안전하다고 발표했고 그해 7월 세계보건기구(WHO)도 백신 함유 알루미늄은 안전하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식약처는 " WHO는 자궁경부암 백신 안전성을 논의하기 위해 최근 국제백신안전성자문위원회를 2회 개최했고 여기서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고 발표했다. 실제 자궁경부암 안전성 논란으로 사용을 중단한 나라는 없다"고 못박았다.
최근 일본 학회에서 일부 학자들이 제기한 자궁경부암 함유 면역증강제 안전성과 관련한 답변이다.
식약처는 3일 "수산화알루미늄염은 자궁경부암 백신은 물론 간염, 폐렴구균,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DTP) 백신 등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안전성이 확보된 면역증강제"라고 설명했다.
실제 미국 식품의약품청(FDA)는 지난해 5월 알루미늄 최대 노출량이 영아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수준 이하이기 때문에 안전하다고 발표했고 그해 7월 세계보건기구(WHO)도 백신 함유 알루미늄은 안전하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식약처는 " WHO는 자궁경부암 백신 안전성을 논의하기 위해 최근 국제백신안전성자문위원회를 2회 개최했고 여기서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고 발표했다. 실제 자궁경부암 안전성 논란으로 사용을 중단한 나라는 없다"고 못박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