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학들 학업에 도움이 되었으면..." 유언
고인의 유족에 따르면, 고인은 자신의 시신을 모교에 기증해 후학들의 학업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유언했다는 것이다.
한때 아프리카 오지로 건너가 부인과 함께 인술을 펼친 바 있는 고 이봉영 위원장의 시신 기증에 대해 지인들은 의료계를 위해 모든 것을 아낌없이 주고 떠나셨다며 고개를 숙였다.
한편 고인의 유해는 오늘 인하대병원 장례식장에서 발인, 장지에 안장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