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정책
  • 제도・법률

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에 의사 출신 박향 '낙점'

이창진
발행날짜: 2021-07-29 19:03:31

광주시 건강국장, 문화체육실장 역임, 지자체 관료 이례적
NMC·지방의료원·응급센터·외상센터 등 공공의료 정책 총괄

지방의료원과 응급의료센터, 외상센터 등 공공의료 정책을 총괄하는 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에 의사 출신 외부 관료인사가 발탁됐다.

신임 박향 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
청와대는 29일 보건복지부 신임 공공보건정책관에 박향 광주광역시청 문화관광체육실장을 30일자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신임 박향 공공보건정책관은 조선의대(1991년 졸업)를 나온 의사 출신으로 광주시청 건강정책과장과 복지건강국장, 서구청 부구청장, 광주시청 문화관광체육실장 등을 역임한 지자체 관료 출신이다.

윤태호 공공보건정책관(부산의대 교수)에 이어 박향 공공보건정책관 임명은 공공의료 분야 의료 전문가 중요성을 반영했다는 시각이다.

공채로 임용되는 복지부 공공의료정책관은 질병정책과와 공공의료과, 응급의료과, 생명윤리정책과, 혈액장기정책과 등 5개 부서를 총괄한다.

이들 부서는 국립중앙의료원과 지방의료원, 응급의료센터, 외상센터, 연명의료기관 그리고 감염병관리법 등 공공의료 분야의 핵심을 담당하고 있다.

박향 신임 공공보건정책관은 강도태 제2차관과 이기일 보건의료정책실장을 보좌하며 향후 진행될 복지부 공공의료 정책을 진두지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