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대학병원

신촌세브란스 간호사 확진…안과 병원 폐쇄

발행날짜: 2020-08-18 12:38:43

사랑제일교회 방문한 간호사 양성 판정…동료 추가 확진
확진된 간호사, 14일까지 정상 근무…확진전까지 무증상

세브란스병원 안과병원에 간호사가 코로나19 확진되면서 폐쇄됐다.
신촌세브란스병원 안과병원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폐쇄됐다.

병원에 따르면 안과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1명이 코로나 19확진판정을 받았으며 확진 전까지 무증상이었다.

해당 간호사는 지난 9일 사랑제일교회를 방문, 이후 10~14일까지 병원에서 정상 근무를 해왔다.

세브란스병원 측은 안과병원 직원 전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안과병원 예진실을 함께 사용하고 직원 1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그나마 안과병원은 병동 운영을 하지 않아 입원환자와의 접촉은 없었지만 외래 1일 평균 500~600여명 수준으로 접촉에 의한 확산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세브란스병원 측 관계자는 "안과병원 방역이 마무리될 때까지 운영을 중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