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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학회 차기 이사장에 전남대병원 허탁 교수

발행날짜: 2019-10-18 09:09:55

회장·부회장에 도병수 교수·박인철 교수 각각 임명
"응급의학 가치 높이겠다" 임기는 2020년 1월부터 2년간

차기 응급의학회 이사장에 전남대병원 허탁 교수가 선출됐다.

허탁 교수
대한응급의학회는 지난 17일 서울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제10대 이사장 선거를 실시한 결과 전남대병원 허탁 교수가 당선됐다. 임기는 2020년 1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2년간이다.

앞서 이사장 후보로 조선의대 김성중 교수와 고려의대 이성우 교수, 고려의대 최성혁 교수가 치열한 접전을 벌였으나 이사장의 영예는 허탁 교수에게 돌아갔다.

또한 응급의학회장에는 도병수 교수(영남대병원)가 임명됐으며 부회장에는 박인철 교수(세브란스병원)가, 감사에는 김영식 과장(분당제생병원) , 표창해 과장(서울의료원)이 맡게 됐다.

앞서 허탁 교수는 공약으로 현재 응급의료기관 평가를 향후 인증평가제로 전면 개선을 꼽았으며 응급실 수가 별도 코드 신설, 지역 응급의료기관 전문의 진찰료 신설, 응급의료기금 정상화, 표준화 전공의 교육 운영, 응급실 폭력 해결 고충처리센터 등을 주장해온 바 있다.

이사장에 선출된 허탁 교수는 전화 인터뷰를 통해 "어깨가 무겁다. 응급의학과의 가치를 높이고 응급의학 전문의가 자랑스럽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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