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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지역 7개 의장단 "공공의대 법안 연내 통과 촉구"

이창진
발행날짜: 2018-12-11 11:09:38

국회·복지부에 건의문 전달 "지역주민들 응급사고 골든타임 놓쳐"

남원 지역 인근 의회들이 국립공공의료대학 법안 통과를 촉구하고 나섰다.

남원시의회를 비롯해 장수군과 곡성군, 구례군, 하동군, 산청군, 함양군 의회 의장들은 11일 국회 토론회에서 '국립공공의료대학 설립을 위한 공동건의문'을 보건복지부 권덕철 차관에게 전달했다.

남원 지역 의장단은 공공의료대학 법안 국회 통과를 촉구하는 공동건의문을 복지부 권덕철 차관에게 전달했다.
공동 건의문은 "공공의료대학 설립을 위해 부지 및 예산 확보도 중요하지만 대학 설립을 위한 근거 법률 제정이 중차대한 사안"이라면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공공의료대학 설립 법률안을 논의조차 하지 않고 있어 대학 설립에 의문이 든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지금도 지리산권 7개 시군을 포함한 의료취약지에서 생활하는 국민은 응급사고 발생 시 골든타임을 놓쳐 생명을 잃은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공공 의사를 하루빨리 배출해 의사에게 골든타임 이내 치료를 받아 소중한 생명을 잃지 않도록 법안을 신속히 통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7개 시군 의회 의장은 ▲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 설립 관련 법률안 올해 안에 통과 ▲의료계는 정부와 공공의료 선진 외국사례를 도입해 공공의료 인력 양성 프로그램 운영 ▲정부는 공공의료대학에 절대적으로 부족한 간호사를 포함한 전문인력 양성 등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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