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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제1회 행복나눔인 의사 2명 등 40명 선정

이창진
발행날짜: 2015-08-10 08:53:15

배우 박해진 씨 등 봉사활동 "나눔기본법 제정 등 제도개선"

행복나눔인에 의사 2명을 비롯해 20명이 선정됐다.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12일 서울 세종호텔에서 2015년 제1회 행복나눔인 시상식을 개최하고 생활 속 나눔을 실천한 40명에게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는 일반국민과 나눔단체, 지자체 등의 추천을 받아 배우 박해진 씨 등 개인 29명, 가족봉사단체 청보리봉사단 등 11개 단체가 선정됐다.

배우 박해진 씨는 연탄 후원 및 구룡마을에서 악플러들과 연탄 봉사활동을 비롯해 보육원인 혜심원 방문 봉사, 공동모금회 5000만원 지정후원, 부산 수해피해자 1억원 지원, 세월호 참사 시 5000만원 후원 등 활동을 펼쳐왔다.

의사 2명도 행복나눔인에 이름을 올렸다.

의사 윤정해 씨(51. 경북)는 2009년 구미시 장학재단 환경개선장학금 기탁을 시작으로 취약계층 무료검진과 진료, 외국인 무료진료 등 의료재능 기부 등 구미시에서 활발한 기부와 기부활동을 벌였다.

또한 의사 정광익 씨(57, 광주)는 1992년부터 장애인 후원사업을 비롯해 이미용과 목욕, 청소, 시설 환경 개보수 지원 등 장애인 및 노약자 생활시설 64회 방문 등 봉사활동을 지속해왔다.

복지부 관계자는 "나눔문화가 생활 속에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나눔기본법 제정 등 제도개선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사회 각계각층의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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