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개원가

전의총 "경 회장에 협조한 의협 직원 물갈이"

장종원
발행날짜: 2011-07-28 11:32:53

호소문 배포…"반드시 공과 따져 책임 묻겠다"

경만호 의협 집행부를 압박하고 있는 전의총의 칼 끝이 의사협회 직원들에게까지 향했다. 급기야 협회 직원 물갈이론까지 제기됐다.

전국의사총연합(이하 전의총)은 28일 오전 의사협회 앞에서 운영위원 명의로 된 호소문을 협회 직원들에게 배포했다.

전의총은 호소문에서 "의사협회 집행부의 행태에 실망하던 의사회원들의 원성이 이제는 의사협회 사무직원들의 근무행태에까지 실망감과 배신감을 호소하는 지경에 다다르고 있다"고 주장했다.

전의총은 이어 "민초 회원들의 공통적인 의견은 한번은 물갈이가 필요하다는 것"이라면서 "특히 최근 민초회원의 데모에 보여지는 협회 내 사무직 직원들의 응대는 정말 놀랄 수밖에 없는 정도"라고 강조했다.

전의총은 그러면서 "경 회장과 몇몇 간부 직원에 의해 이뤄지는 반 회원적 행위는 묵묵히 의사 회원들을 위해 뛰고 있는 분과는 확실히 구분돼 경 회장의 임기후라도 끝까지 공과를 밝혀 그에 따른 책임이 반드시 따르게 하겠다"고 경고했다.

전의총은 아울러 "경 회장이 비리의 은폐나 조작을 요구할 때는 자료를 별도로 모아 달라"면서 "이것이 회원들이 바라는 의사협회 간부들의 물갈이와 타성적, 공무원화된 협회 직원들의 물갈이에 꼭 필요한 조건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