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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값 미국 수준으로 상향조정 우려'
MBC,7월 14일 밤 11시 50분 'W'서 집중 조명
주경준 기자
기사입력: 2006-07-12 19: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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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는 오는 14일 밤 'W'에서 현재 난항을 겪고 있는 한미FTA 의약품 분야를 집중조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미국 최고의 약값이 한국으로 온다? 한미 FTA'를 내용으로 미국의 FTA주의, 미국의 의약품 가격실태, 다국적제약사와 미국 정치권과의 유착 등을 조명한다.
이어 한미 FTA 체결 시 우리 나라의 국민 건강권에 대해 우려되는 사안을 진단
한다. 특히 특허 기간의 연장과 강화 요구등에 따른 문제점을 짚어볼 계획이다.
또한 한미 FTA 협상 조항 중 국민의 생명권을 담보로 하는 의약품 관련 내용은 무엇이고, 미국이 FTA를 통해 우리에게서 얻고자 하는 바는 무엇인지, 밀착 취재한 내용을 방영한다.
'미국 최고의 약값이 한국으로 온다? 한미 FTA'를 내용으로 미국의 FTA주의, 미국의 의약품 가격실태, 다국적제약사와 미국 정치권과의 유착 등을 조명한다.
이어 한미 FTA 체결 시 우리 나라의 국민 건강권에 대해 우려되는 사안을 진단
한다. 특히 특허 기간의 연장과 강화 요구등에 따른 문제점을 짚어볼 계획이다.
또한 한미 FTA 협상 조항 중 국민의 생명권을 담보로 하는 의약품 관련 내용은 무엇이고, 미국이 FTA를 통해 우리에게서 얻고자 하는 바는 무엇인지, 밀착 취재한 내용을 방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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