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제약·바이오
  • 국내사

아스트라제네카, 아타칸 주요효과 조명

주경준
발행날짜: 2007-06-04 11:54:18

심혈관성 사망률 감소 등 심포지엄서 소개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 이승우)는 최근 하얏트 호텔에서 진행된 아스트라제네카 아시아-태평양 지역회의에서 아타칸 심포지엄을 개최, 주요 효능에 대해 재조명했다.

서울대병원 내과 오병희 교수가 좌장을 맡은 심포지엄에서 서울대병원 내과 김철호 교수가 ‘고혈압 위험을 감소시키는 현재와 미래 치료법’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또 중국 상하이 푸단대학 부속병원 내과 주 준렌 교수가 ‘심부전 환자관리의 개선’이라는 주제로 세션을 진행했다.

김 교수는 아타칸과 같은 ARB 제제는 뇌졸중 위험의 감소, 당뇨병성 혹은 비당뇨성 신장질환 환자의 신기능 악화지연, 좌심실비대증의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주 준렌 교수는 주제발표에서 CHARM 연구: 심부전에서의 칸데살탄 연구)와 같은 대형 임상실험을 통해 아타칸이 위약과 비교해서 심혈관성 사망과 심부전으로 인한 입원율을 현저히 감소시킨다는 것이 입증됐다고 말했다.

특히 ACE억제제가 기침을 유발할 경우, ARB 제제를 통한 치료가 선호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아스트라제네카 아시아-태평양 지역회의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초청으로 개최됐으며, 호주, 중국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7개국의 전문의 300여명이 대거 참여해 고혈압, 고지혈증 등 심혈관질환과 관련된 최신 의학지견을 나눴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