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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전국 임시선별진료소에 얼음조끼 후원 나서

이준상
발행날짜: 2021-08-10 14:09:22

코로나 검체채취 등 헌신하는 의료진 독려

|메디칼타임즈=이준상 기자| 대한의사협회 윤석완 사회참여 부회장이 무더위 속 임시선별진료소에서 검채 채취 등 방역업무에 지친 의료진을 독려하고자 현장을 직접 방문했다.

앞서 대한의사협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으로 7월 중순 서울과 경기지역 임시선별진료소에 이어 8월초 전국 임시선별진료소까지 총147곳에 얼음조끼 2560벌을 기증한 바 있다.

의사협회는 임시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의료진을 독려했다.
현재 용산역광장 임시선별진료소의 의료진도 대한의사협회가 제공한 얼음조끼 이십여 벌을 받아 착용하고 근무 중이다.

의사협회에 따르면 임시선별진료소의 의료진은 방호복을 입고 더운 야외에서 근무하는 경우가 많아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는 의료진에게는 큰 고충. 이런 상황에서 대한의사협회가 얼음조끼, 핸드크림, 손소독제 등 후원품을 지원하고 나선 것이다.

윤 부회장은 "가만히 있어도 땀이 나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국민 건강을 위해 임시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에 매진하는 의료진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얼음조끼와 손 소독제 등 물품을 준비했다"며 근무 중인 의료진에게 얼음조끼를 직접 입혀줬다.

이어 "그간 의료진의 헌신이 없었다면 지금과 같은 방역 수준에도 미치지 못했을 것"이라며 "의료진이 검체 채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정부차원의 많은 지원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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