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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판독 선두주자 헬스허브, 클라우드 비용 절감

발행날짜: 2020-12-11 10:00:38

베스핀글로벌과 협업해 병원들 시스템 구축비 절감 토대
"원격 판독 참여 중인 병원들에게 솔루션 제공할 것"

헬스허브는 dicomlink 플랫폼을 통해 병원에 원격 판독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 원격 판독시장 절반 이상을 점유한 헬스허브가 클라우드 비용 절감에 나섰다.

자체적인 비용 절감을 통해 협력을 맺은 병원들에게 합리적인 비용을 제기하겠다는 복안이다.

헬스허브는 11일 베스핀글로벌과의 협업을 통해 비용 절감노하우를 축적, 병원의 시스템 구축에 더 합리적인 비용의 솔루션을 제공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국내 원격 판독 시장 60%를 점유하고 있는 헬스허브는 국내 1200여개의 의료기관과 협력해 연간 약 350만 건의 의료영상을 판독하고 있다.

하지만 헬스허브는 영상 이미지 저장과 분석을 위해 클라우드 환경에서 컴퓨팅, 데이터베이스, 스토리지 제품을 사용했고, 저장하는 영상 이미지가 많아질수록 클라우드 사용 비용이 증가하는 문제점을 안고 있었다.

이에 따라 헬스허브는 베스핀글로벌과 협업해 클라우드 비용 컨설팅 비용 절감 방안을 마련해냈다.

헬스허브 측은 "자사의 플랫폼을 사용 중인 병원에서는 영상 분석 툴의 사용으로 인해 영상의 양이 증가할수록 클라우드 사용량과 비용도 자연스럽게 증가하기 때문에 자원 최적화 및 비용 절감이 매우 중요하다"며 "플랫폼 사용 고객에게 최적화된 클라우드 솔루션을 제공 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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