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률  
최혜영 의원 "영유아 검진 연장 지연, 유료 검사 발생"
이창진 기자 (news@medicaltimes.com)
기사입력 : 2020-07-16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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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지부 코로나 상황 혼선 지적 "6회 중 3회 검진 종료 후 연장 결정"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 코로나19 사태로 지연 상태인 영유아 국가검진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혜영 의원.
더불어민주당 최혜영 의원은 15일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 현안 질의를 통해 "영유아 검진일 연장 결정을 알지 못하는 대상자들이 연장 사실을 알지 못하고 유료로 검사를 받는 사례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취약계층인 영유아 보호를 위해 국가 건강검진 기간이 1월 20일부터 6회에 걸쳐 8월 31일까지 연장됐다.

최혜영 의원은 "영유아 검진 연장 결정일이 총 6회 중 3회(1회차, 5회차, 6회차)의 경우 코로나19 확산추세를 지켜보며 결정한다는 이유로 추가 연장 결정을 미루다 검진 종료일이 지나고 나서야 연장 결정을 내렸다"고 지적했다.

1회차는 종료일이 1월 20일인데 2월 12일 연장 결정했고, 5회차 종료일 5월 5일인데 5월 20일, 6회차 종료일은 6월 2일인데 7월 7일 연장 결정됐다.

최혜영 의원은 "온라인 맘 카페 사례를 보면, 무료로 받을 수 있었던 검사를 최소 5천원에서 최대 2만원까지 돈을 내고 검사를 받았다고 한다"면서 "기간 연장 혜택을 보지 못한 가정에서 건강보험공단에서 의료기관에 문의했던 경험을 공유하면서 온오프라인 커뮤니티에 잘못된 정보가 떠돌고 있다"고 지적했다.

최 의원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을 향해 "영유아 검진 연장 결정이 지연되는 과정에서 발생한 유료 수검자와 검진 비용이 얼마나 되는지 파악해 7월말까지 의원실로 현황과 재발 방지책을 보고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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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sukim319439
      2020.07.17 06:04:26 수정 | 삭제

      나같은 사람 없나요

      영유아검진만료일이 7월 7일이라 지난주에 병원가서 2만원이나 주고 했는데 연장문자를 7월 16일에 받았어요... 환불 가능하냐니까 안된다고 검진 한번 더 받으시던지 하라고.. 아오 열받아... 건강보험공단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환불은 강제로는 안되고 병원제량이라고만 하네요 강제로라도 환불받을 수 있게 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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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RA319438
      2020.07.16 16:56:51 수정 | 삭제

      보건복지부 너무하네요

      기존 검진기간에 받으려다 소아과 예약이 빠른 날짜로 안 되어서 만료일 다음날로 예약되어 연차내고 검진 받으러 가기 전에 보험공단에 전화로 여쭤봤었습니다. 분명 코로나 사태 진정으로 더 이상 연장은 없어 유로로 검사 받으셔야 한다고 안내 받아 연차 취소하고 다음 차수 검진 받아야하나 고민 중이었는데 오늘 문자로 검진기간 연장되었다고 왔네요.. 영유아건강검진이 아무때나 가서 받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한 달 전에 예약해야만 받을 수 있는데 공단이나 보건복지부나 기간연장을 이렇게 지나서 결정하면 바쁜 맞벌이 부부는 어쩌라는 겁니까 정말

      댓글 1
      • 공감 51725
        2020.07.16 17:17:30 수정 | 삭제
        공감해요.
        저도 확인했는데 유료로 받으래서 7월 초 고민하다 혹 몰라 기다리니 오늘 무료라네요.
        기다리길 잘했지,
        영유아대상 우편 및 문자부터 연장여부 문자도 안와서 여지껏 모르다 7월에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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