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정책
  • 제도・법률

김현지 전문의, 여당 21대 총선 청년 지역구 '도전장'

이창진
발행날짜: 2020-03-08 12:38:35

공직후보 신청, 비서관·청년연구소 부소장 경험 성과 주목

내과 전문의인 김현지 더불어민주당 윤일규 의원 전 비서관(34)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여당 공직 후보자로 남은 과정을 감안할 때 아직 단정하기 이르나 30대 젊은 의사의 당찬 도전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내과전문의인 김현지 전 비서관(사진 왼쪽)은 최근 서울 지역 선별진료소에서 방호복을 착용(사진 오른쪽)하고 자원봉사를 했다.
8일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김현지 전 비서관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공직 후보자 추천을 신청했다.

여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청년 우선 전략 선거로 서울 강남병과 동대문구을, 경기 안산 단원을 등을 정하고 공직 후보자 심의에 들어간 상태다.

김현지 전 비서관은 서울의대(2011년 졸업)를 나와 서울대병원 전공의 수련, 대한전공의협의회 기동훈 집행부 부회장을 거쳐 1년 6개월 간 더불어민주당 의사 출신 윤일규 의원 비서관으로 근무하며 의료계에 강한 인상을 남겼다.

그는 한일병원 중환자실(ICU) 전담 전문의로 근무하면서 서울시의사회 정책이사와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 의사소통 TV(유튜브) 진행자 및 더불어민주당 청년정책연구소 부소장 등으로 맹활약 중이다.

김현지 전 비서관은 지난 1월 메디칼타임즈와 인터뷰에서 "직업과 직책, 급여에 연연하지 않고 보건의료 정책을 개선할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라도 마다하지 않을 것"이라며 보건 분야 개선을 위한 정치적 목표와 꿈을 분명히 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