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 인도네시아센터, 현지 국영제약사와 업무협약
| 한국산 의료기기 공동마케팅…SKD 방식 수출성과 기대
정희석 기자 (news@medicaltimes.com)
기사입력 : 2019-09-1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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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 인도네시아 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센터장 신성호)가 인도네시아 국영제약사 인도파르마(Indofarma)와 의료기기 공동마케팅 사업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조합 박희병 전무이사와 인도파르마 헤리 트리얏노(Herry Triyatno) 재무이사·푸돌리 루스탐(Fudholi Rustam) 마케팅 이사 등이 참석했다.

양측은 ▲한국산 의료기기 마케팅 교육프로그램 ▲공동 홍보마케팅 ▲SKD(Semi knock-down·부분조립생산) 추진을 위한 의료기기제조사 교류 추진을 진행키로 했다.

1918년 7월 설립된 인도파르마는 인도네시아 정부가 80.66% 지분을 확보하고 있다.

856명 직원과 231개 약품 판매허가를 보유하고 있으며, 약 40개 대리점 및 자회사를 통해 의약품·건강관리식품·의료기기 유통 사업을 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헬스케어·의료기기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신성호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진출하기 까다로운 인도네시아시장에 한국 의료기기 중소기업의 진출 확대를 위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공동 마케팅과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의료기기 홍보와 인지도를 높이고, 다음 단계로 인도파르마와 한국 의료기기 중소기업과 SKD 방식의 협력 방안까지 고려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인도네시아 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와 인도파르마는 향후 한국 의료기기 중소기업 5곳의 인도네시아 현지 홍보마케팅 업무를 위해 대리점 직원들을 모집해 공동 제품교육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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