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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의원 "전주시 커뮤니티케어 선정 뿌듯하다"

이창진
발행날짜: 2019-04-04 14:10:57

복지부에 전주 협업체계 설명 등 역할 "전북 어르신 건강과 복지 증진 기여"

민주평화당 김광수 의원(전북 전주시갑, 보건복지위)은 4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지역사회 통합돌봄(커뮤니티케어) 선도사업에 전주시가 최종 선정돼 국비 7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김광수 의원은 "전북대 약대 유치에 이어 커뮤니티케어사업까지 그동안 국회 보건복지위원으로서 전북도민들을 위해 묵묵히 달려온 것들이 하나둘씩 성과가 나타나는 것 같아 매우 뿌듯하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복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커뮤니티케어 사업은 총 63억 9300만 원(8개 지자체 사업분)의 규모로서 지난 1월 10일부터 공모를 시작해 서류 및 발표 심사를 거쳐 4월 초에 최종 지역을 선정했다.

총 63억 93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경쟁률도 8개 선정에 총 29개 기초자치단체가 신청해 3.61: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김광수 의원은 복지부에 전주시 노인 돌봄 관련 민관 협업체계 구축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설명하는 등 이번 사업 선정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주시 커뮤니티케어 사업은 장애어르신 돌봄 확대, 응급 간병비 지원, 우리집 응급 돌보미 파견, 편안한 병원동행, 전주형 케어안심 주택, 건강펜 질병예방 사업, 스마트 돌봄 플랫폼 사업 등 전북 어르신 관련 케어 인프라 확대를 골자로 하고 있다.

김광수 의원은 "전북의 전체인구 183만 6832명 가운데 65세 이상 인구는 35만 8410명으로 노령인구 비율이 19.5%를 기록해 전남에 이어 두 번째로 높다"면서 "커뮤니티케어 사업 선정으로 전북지역 노인들의 건강 및 복지 증진에 기여한 것 같아 뿌듯하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계속해서 노인빈곤을 비롯한 질병, 역할상실, 고독의 4고(苦)를 예방하고, 지속가능한 노인 정책 개발을 통해 노인의 삶의 질 향상 및 고령화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광수 의원은 통합형 노인일자리센터 건립을 위한 연구용역 예산 확보를 비롯해 노인일자리사업 활성화 정책토론회, 시장형 노인일자리사업의 노동관계법상 문제점 및 개선방안 토론회 개최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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