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개원가

산부인과 통합 나선 의협에 항의공문 보낸 의사회

발행날짜: 2018-05-03 16:46:25

산부인과의사회 "직선제 즉시 해체하고 복귀하도록 힘써야"

산부인과의사회의 통합을 위해 대한의사협회까지 나선 가운데 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직선제)대한산부인과의사회가 즉시 해체하고 산부인과의사회에 복귀하도록 힘써달라"고 역제안했다.

주요 근거는 정관이다.

산부인과의사회는 3일 이같은 내용의 공문을 의협에 보냈다.

의협이 같은날 산부인과의사회 비상대책위원회의 요청으로 의사회 통합에 나선다고 보도자료를 배포한 데 대해 항의 공문을 보낸 것.

산부인과의사회는 "의협은 한쪽의 말만 일방적으로 전하는 공덩치 못한 자료를 배포했다"며 "산부인과의사회 비대위는 대의원총회나 상임이사회에서 한 번도 논의된 적 없는 스스로 지칭하는 명칭"이라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비대위가 제출했다는 청원서는 (직선제)산부인과의사회를 지지하는 회원을 대상으로 조사한 의견서로 공정하지 못하다"며 "엄연히 정관이 있는 단체에서 정관이 정한바에 따라 회장을 선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산부인과의사회는 지난달 8일 열린 대의원총회에서 회장선출 방식을 '직선제'로 개정한 후 선거관리 규정 등 후속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

산부인과의사회는 "(직선제)산부인과의사회는 즉시 해체하고 산부인과의사회에 복귀하도록 의협이 힘써야 한다"며 "중립적인 입장을 견지해야 할 의협이 이후에도 의사회 통합과 관련해 일방적으로 한쪽편을 옹호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