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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잘 낸 의사 91명 모범납세자 표창

발행날짜: 2018-03-07 12:06:21

박철웅·윤영준 원장 산업포장, 허찬욱·김영채 원장 대통령표창

의사 91명이 세금을 성실히 냈다며 표창을 받았다.

대전우리병원 박철웅 원장과 구미현대병원 윤영준 원장은 산업포장을, 허찬욱이비인후과 허찬욱 원장과 영채태과의원 김영채 원장은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국세청은 최근 제52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를 선정, 공개했다.

모범납세자로 선정되면 국세청장 이상 표창자는 3년, 지방국세청장ㆍ세무서장 표창자는 2년간 세무조사 유예가 적용된다. 징수유예ㆍ납기연장시 납세담보 완화, 전국세무관서 민원봉사실의 전용창구 이용 등의 혜택이 있다.

국세청장 표창 이상 수상자에게는 콘도요금과 의료비를 할인해부주고 대출금리, 보증심사, 신용평가 등을 우대한다. 공항출입국 우대 및 전용 신용카드도 발급된다.

모범납세자 결과를 보면 의사는 총 91명, 치과의사 47명, 한의사 16명, 약사 17명이었다.

의사 모범납세자는 지난해 68명보다 약 23명이나 늘었으며 대통령표창과 산업포장을 받은 의사도 더 늘었다.

산업포장을 받은 대전우리병원 박철웅 원장(왼쪽)과 대통령표창을 받은 허찬욱이비인후과 허찬욱 원장
산업포장을 받게 된 대전우리병원 박철웅 원장은 2003년 개원 이후 국내외 의료봉사를 실천하는 병원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구미현대병원 윤영준 원장 역시 2007년 개원 후 불우이웃돕기 성급 기탁, 유니세프 기부, 아프리카 우물파기 참여 등을 실천하고 있다.

대통령표창을 받은 허찬욱 원장 역시 사회적 약자에 대한 무료 순회진료, 각종 사회단체를 통한 기부 등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었다.

의료비 할인 등 사회적 우대혜택을 받는 국세청장 표창 이상 수상자는 총 28명이다.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은 ▲동서가정의학과 오지선 원장 ▲예지미의원 박찬희 원장 ▲유태석내과 유태석 원장 ▲연세이문소아과 이진태 원장 ▲연세제일정형외과 이동승 원장 ▲365열린의원 정경용 원장 ▲고경석정형외과 고경석 원장 ▲김앤정외과 정춘호 원장 ▲안강병원 안강 원장 ▲베스트안과 최승식 원장 ▲성모안과 전윤수 의원 ▲빅토리아요양병원 정영주 원장 ▲성모안과 한형기 원장 ▲김안과 김두은 원장 ▲오천제통신경외과 이해철 의원 ▲파티마안과 이경호 원장 등 16명이다.

충청북도 청주에서 2011년 11월 문을 연 김안과에는 안과 전문의 7명과 검안사 10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지난해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우수기업으로 인정받았다.

경상남도 마산 파티마안과 이경호 원장은 3000명 이상의 저소득층에게 무료 안검진 및 백내장 수술을 했고 5000명 이상에게는 무료로 안경을 제공하기도 했다.

국세청장상은 ▲드림연세안과 최중곤 원장 ▲한사랑속편한내과 김두랑 원장 ▲하이유외과 엄태익 원장 ▲분당연세플러스안과 이승혁 원장 ▲천안중앙병원 김창원 원장 ▲맑은마음병원 이형근 원장 ▲한사랑의원 신은택 원장 ▲운경의료재단 곽동협 대표이사 ▲강구성모의원 성상욱 원장 ▲경희병원 신문호 원장 ▲김안과의원 김해곤 원장 등 11명이다.

의약산업분야에서는 ▲한국얀센 ▲라이프메드 ▲조직은행 한스바이오메드 ▲건강기능식품 제조 회사 지씨바이오 ▲의약품 도매업체 명진팜 ▲한국파비스제약 ▲유니시티코리아 ▲한약재 원료 의약품 생산 업체 그린명품제약 ▲의약품 유통 기업 뉴신팜 ▲의료용품 유통기업 아산메디칼 ▲신일제약 ▲덕일약품 ▲대성초음파 ▲해운약품 등 14곳이 모범 납세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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