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개원가

"회장선거 무효 만든 선거관리자에 책임 묻겠다"

발행날짜: 2018-02-06 21:42:22

치협 "민․형사상 책임 물을 것…직무대행 체제 전환"

대한치과의사협회 현 집행부가 역사상 첫 직선제 회장선거의 무효 사태를 유발한 전임 선거관리 책임자에게 책임을 묻기로 했다.

치협은 "선거무효확인소송 판결에 따른 전임 선거관리 책임자에게 유․무형의 민․형사상 책임을 반드시 묻겠다는 입장을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선거관리 부실 운영의 잘못으로 선거무효 판결이 내려진 것에 따라 손실이 발생한 것은 명백한 사실이기 때문이다.

지난해 4월 직선제 선거로 당선된 김철수 회장과 부회장 3인은 선거무효소송에 대한 항소를 포기하고 의도치않게 회장직과 부회장직을 내려놓은 상황.

치협은 조만간 임시이사회를 개최해 회장 직무대행을 선출하고 회장단 새 선거를 위한 선거관리규정 개정 작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정관에 따르면 회장 직무대행은 부회장 중 1인을 이사회에서 선출하게 돼 있다. 직무대행은 임시이사회 의결 후부터 재선거로 회장이 당선될 때까지 임기를 수행할 예정이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미 선거관리규정 개정 소위원회을 윤영하고 있으며 선거관리규정의 대대적 개편을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