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대학병원

자궁근종 비수술치료법 하이푸, 임신가능 장점

이창진
발행날짜: 2017-05-14 12:29:39

신의료기술 등재-하이케어의원 "시술 후 일상생활 가능"

여성 자궁근종 환자 증가로 인해 비수술적 자궁근종치료법인 하이푸(HIFU)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태희 원장.
하이푸 치료법은 기존 호르몬이나 자궁적출술 등과 달리 자기공명영상 유도 하에 체외초음파를 이용하여 종양의 응고괴사를 유도하는 비수술 치료법이다. 2013년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로 등재됐다.

치료법 장점은 자궁손상을 주지 않고 자궁을 보존할 수 있어 임신이 가능하다는 점과 여성들이 자궁적출에 대한 육체적 및 심리적 압박감을 주지 않는다는 점이다.

자궁근종은 자궁 근육에 발생하는 양성 혹으로 생명에는 큰 지장이 없다. 여성의 3분의 1 정도가 가지고 있을 정도로 흔한 질병인데 특별한 증상이 없을 경우 추적관찰을 하면 되지만 심한 생리통과 과다출혈이 있을 경우에는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부정기적인 출혈, 심한 복부통증, 빈뇨, 습관성유산, 불임 등이 있으면 치료를 해야 하는 것이다. 주로 자궁절개나 자궁적출 등이 이루어 졌는데 하이푸국내 도입으로 이제 수술을 피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여성 자궁근종치료의 오랜 경험을 가지고 있는 서울하이케어의원(서울 중구 소재) 김태희 원장은 "자궁근종의 크기와 위치에 따라 단 1회로 치료가 가능하며 1박 2일 입원으로 1시간 정도의 치료시간이면 충분하다"면서 "자궁을 보존하면서 종양만 제거하므로 향후 임신이 가능하며, 초음파를 이용하기 때문에 비교적 안전하고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