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족수 부족으로 올해 예산부터 사업계획 등을 단하나도 의결하지 못했던 대한약사회가 다시 '총회'를 열었다.
대의원총회를 사흘여 앞두고 정족수 부족 우려를 안고 있는 대한의사협회로서는 약사회의 상황을 반면교사 삼을 만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약사회는 19일 오후 회관 강당에서 임시대의원총회를 열었다. 대의원총회가 파행을 겪은지 약 40일만이다.
지난달 9일 약사회는 대의원 2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열었는데 총회 초반 16개 시도약사회 관계자 166명이 긴급동의안으로 낸 '선거제도개선 특별위원회 명칭구성 변경' 안건으로 갑론을박을 벌였다. 수시간이 지나자 지방 대의원들이 하나둘씩 자리를 비우면서 결국 정족수 자체가 부족해지는 상황이 발생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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