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대학병원

외과 올인한 가톨릭의대 "학술대회 수상 휩쓸었다"

발행날짜: 2016-11-22 11:44:28

외과학술대회서 주요 수상실적 거둬 "발전방안 결실"

최근 가톨릭의대가 외과학교실에 대대적인 투자를 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따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최근 개최된 대한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가톨릭의대 외과 전공의의 논문이 우수논문으로 채택되는 등 주요 수상실적을 거두고 있는 것이다.

가톨릭의대 외과학교실은 22일 지난 3일~5일까지 더케이서울호텔에서 열린 '2016년 대한외과학회 추계 학술대회'의 주요 시상 부문에서 큰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우선 서울성모병원 외과 정윤주 임상강사는 'Optimal prophylactic method of venous thromboembolism for gastrectomy in Korean patients: Prospective randomized controlled trial' 주제로, 서울성모병원 외과 유태경 임상조교수 'The role of primary tumor surgery in de novo metastatic breast cancer patients' 주제로 'Best investigator 세션'에서 각각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Best investigator 세션'은 약 500여 편의 접수 논문 중 선정된 9개 우수 연제를 영어 구연발표하고, 이를 현장 심사하여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시상한다.

또한 통합구연세션에서 성바오로병원 외과 박정현 임상조교수와 인천성모병원 외과 김창현 임상강사, 서울성모병원 외과 서호석 임상강사는 우수연제로 선정됐다.

전공의 토론경연인 'Chief Resident Forum'에서 가톨릭중앙의료원 외과 레지던트 최영선(3년차), 김병철(2년차), 박성은(2년차) 팀이 2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서울성모병원 외과 정윤주 임상강사가 지난 3일~5일까지 더케이서울호텔에서 열린 대한외과학회 추계 학술대회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실시했다.
가톨릭의대 외과학교실 박조현 주임교수는 "2015년부터 시작된 가톨릭의대 외과학교실의 발전방안 추진을 통해 거둔 성과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이어 "가톨릭의대 외과학교실에서 최고 수준의 의료수준을 달성을 위해 다양한 경쟁력 강화방안을 추진하는 만큼 최고의 외과의사 양성에 지속적으로 앞장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근 개최된 외과학회 추계 학술대회는 국제학술대회로 약 15개 참여국가와 150여명의 외국인, 국내 3000여명의 전문의, 전공의가 참여해 외과에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최신지견을 나누고 다양한 발표를 실시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