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개원가

경남 의사 400여명, 리베이트 강화법 저지 뜻 모았다

발행날짜: 2016-11-15 09:45:48

경남의사회 "국회에 탄원서 내고, 의협에 서명서도 제출"

경상남도 의사 400여명이 리베이트 처벌 강화법 저지를 위해 마음을 모았다.

경상남도의사회는 "실효성을 떨어지고 의사의 법에 대한 감정만 악화시키는 리베이트 처벌 강화법 저지를 요청하는 탄원서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발송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탄원서에는 413명의 경남의사 회원이 참여했다. 이는 최근 창원 CECO에서 열린 제17회 경남의사의 날 학술대회에서 모인 마음이다.

경남의사회는 이와함께 추무진 대한의사협회장에게 리베이트 처벌 강화법의 국회 법사위 통과 저지를 위해 강력한 투쟁을 즉시 시작하고 법사위를 통과하면 모든 직책에서 바로 사퇴를 요구하는 서명도 받아 의협으로 발송했다.

한편, 경남의사회 학술대회에서는 ▲부산의료원 감염내과 정미경 과장 '의료관련 감염질환 예방을 위한 행태개선' ▲이원하 법제이사(변호사, 법무법인 국제) '의료관련 법률적 문제와 궁금증 해결' ▲부산대병원 노인정신건강의학과 이강윤 교수 '노인정신의학-섬망, 우울증, 치매' ▲옥경혜 보험이사가 '바로알고 청구하면 부당청구 없어진다' 등의 강의가 이뤄졌다.

제6회 경상남도의사회 학술상은 경상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이원섭 교수와 양산부산대병원 김수홍 교수가 수상했다. 매년 한명씩 선정하는 제16회 경남의사 봉사대상은 진주시의사회 송인현 원장(신안마취통증의학과의원)에게 돌아갔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