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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쿠웨이트와 정부간 환자송출 연착륙

발행날짜: 2016-09-07 17:53:33

프랑스서 두차례 수술 불만족한 환자 서울대병원 치료에 대만족

서울대병원이 중동에 의료한류를 확산시키고 있다.

얼마 전 서울대병원은 쿠웨이트와 정부간 환자송출 협약을 체결, 21세 여대생인 노라 알하순씨가 성형 재건술을 위해 서울대병원을 내원했다.

그는 지난 2010년 교통사고로 화상을 입고 2012년, 2014년 두차계 프랑스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지만 만족하지 못했다.

이후 지난 16일 한국에 입국해 서울대병원 성형외과 장학 교수에게 성형재건술을 받았다.

장학 교수는 "팔과 어깨, 가슴 부위와 얼굴에도 화상 흉터가 남아 수술을 했다. 미용적으로 잘 회복됐고, 환자 역시 만족해 했다"고 전했다.

노라는 올해 5월, 한국과 쿠웨이트 정부간에 체결한 정부송출 환자 첫 번째 케이스. 쿠웨이트에서 치료가 어려운 환자를 국비로 한국에 보내는 프로그램으로 현재 12명의 환자가 치료중이거나 예약한 상태다.

현재, 쿠웨이트 보건부는 미국, 영국, 프랑스, 체코, 태국 등에 매년 250~500명의 환자를 보내고 있다. 복지부에 따르면 한국은 세계적 수준의 의료 인프라와 시스템 외에도 다른 나라에 비해 합리적 비용으로 알려져 있다고 한다.

노라는 "가족들과 치료 국가 선택시 인터넷을 통해 한국의 의료진이 우수하다는 정보를 알게 됐다"며 "한국은 의료시스템 뿐만 아니라 만나는 분들마다 친절했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앞서 쿠웨이트는 아랍국가 중 지난 2011년 UAE에 이어 두 번째로 정부간 환자송출 MOU를 맺은 바 있다.

병원 측은 지난해 중동 환자가 400여 명 입국해 치료를 받았으며, 환자송출 협약을 맺은 UAE가 매년 약 100여 명의 환자를 의뢰하는 것에서 볼 때 쿠웨이트 환자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서울대병원 이광웅 국제진료센터장은 "아랍 환자분을 위해 통역, 할랄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올해는 무슬림 기도실을 설치해 편안한 치료를 돕고 있다"며 "이런 노력의 결과로 중동환자들이 의료서비스에 만족해 더 많이 한국을 찾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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