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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의대, 설립 30년 맞이 학술대회 개최

발행날짜: 2016-07-08 09:07:12

30년사 출판…원로 교수들 모여 30년 회고

건국대 의과대학과 의학전문대학원(원장 유병철)이 올해 의대 설립 30년을 맞아 기념 학술대회와 30년사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의생명과학연구원에서 열린 30년사 출판기념회 및 원로교수 초청 간담에는 김경희 건국대 이사장과 양정현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유병철 의학전문대학원장, 한설희 건국대병원장, 김요한 건국대충주병원장, 원로교수 이성태·이창홍·장상근·정시전· 이예철· 정진상· 조원표· 심찬섭 교수 등이 참석했다.

유병철 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장 겸 의과대학장은 "의학지식과 기술의 폭발적 증가에 따라 의학교육의 중요성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건국대는 리더십 있는 의사(Medical leader)와 배려하는 의사(Others first)를 길러내 설립자의 건학이념을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희 이사장은 축사에서 "1986년 의대 설립 이후 2002년 의학전문대학원 전환과 2005년 건국대병원 신축 개원 등으로 건대의료원과 의학전문대학원이 함께 발전하며 국내 상위권 병원과 의대로 진입하는 계기가 됐다"고 회고했다.

그는 이어 "건국대 의전원이 의학 교육의 최신 경향을 신속히 받아들이고, 우수한 의학 교육기회를 학생들에게 제공해 대학민국 의학 발전과 국민의 건강한 삶을 이끄는 최고의 의학자 양성기관으로 우뚝 서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건국의대는 1931년 건국대 설립자인 상허 유석창 박사가 구료제민의 정신으로 건국학원의 전신인 사회영중앙실비진료원(옛 민중병원)을 설립했으며 설립자의 정신을 계승하고자 1986년 충주캠퍼스(현 글로컬캠퍼스)에 의대를 설립해 올 2월까지 103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따.

이어 2002년 선도적으로 의전원 체제로 전환해 전문 의료 인력을 양성하고 있으며 2005년 남측 토지개발을 위한 스타시티 사업을 통해 870병상 규모의 새로운 건국대병원을 신축하고 교수진을 대거 영입했다.

그 결과 2009년~2012년 한국의학교육평가원과 기본의학교육평가 컨소시엄이 주관하는 기초의학종합평가에서 4년 연속 1위를 차지해 전국 의과대학 및 의학전문대학원 중 최우수 대학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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