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제약·바이오
  • 국내사

브릴린타, 입원 전 구급차서 투여하면 왕이득

이석준
발행날짜: 2015-09-15 10:42:30

ATLANTIC 연구 하위분석서 허혈성 사건 발생 위험 감소 입증

항혈소판제 '브릴린타(티카그렐러)'를 조기 투여할 수록 효과가 있다는 데이터가 나왔다.

아스트라제네카의 ATLANTIC 연구 하위분석 결과가 그것인데 최근 2015 유럽심장학회(ESC Congress)에서 발표됐다.

ATLANTIC-H24 연구로 명명된 하위분석은 구급차 내 '브릴린타' 투여의 1차 PCI(경피적 관상동맥중재술) 이후 24시간 시점에서 허혈성 사건 발생 위험 감소 효과를 조사했다.

그 결과 입원 전 구급차 내 '브릴린타' 투여군은 입원 중 복용군에 비해 24시간 시점에서 사망, 심근경색, 스텐트 혈전증, 뇌졸중, 또는 긴급 혈관 재생술 발생 위험이 더욱 낮았다.

출혈 발생은 차이가 없었다.

한마디로 입원 전 '브릴린타' 투여가 PCI 이후 첫 24시간 동안 발생하는 허혈성 사건 예방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입증한 것이다.

또 환자가 병원으로 이송되는 도중 PCI 후 결과를 향상시키기 위해 '브릴린타'의 신속한 투여를 고려해야 한다는 점을 의미한다.

몬탈리스코 교수는 "ATLANTIC-H24 연구는 환자가 1차 PCI을 위해 병원으로 이동하는 도중 브릴린타 투여가 시술 후 결과를 향상시킨다는 사실을 밝혀냈다"고 강조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