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전담의 연봉부터 정년…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대전협, 설문 시작…현직 입원전담전문의 인터뷰도 진행 예정
박양명 기자 news@medicaltimes.com
  • 기사입력 2018-06-28 12:00
    |메디칼타임즈 박양명 기자| 대한전공의협의회가 입원전담전문의 제도 활성화를 위해 적극 나선다.

    대전협(회장 안치현)은 온라인을 통해 '입원전담 전문의에게 묻는다'는 제목의 설문을 게시하고 질문 공개 모집을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입원전담 전문의는 입원환자의 초기 진찰부터 경과 관찰, 상담, 퇴원계획 수립 등을 수행하는 전문의를 의미한다. 입원전담 전문의 제도는 2016년 9월부터 도입, 시범사업 단계 중에 있다. 현재 전국 30여 곳의 의료기관이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대전협은 입원전담전문의 제도 활성화 및 정확한 정보 공유를 위해 다양한 병원에서 근무 중인 현직 입원전담전문의를 섭외, 인터뷰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온라인 설문(goo.gl/LijYzW)을 통해 모아진 질문 등은 현직 입원전담전문의 인터뷰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대전협 서연주 홍보이사는 "높은 관심과 지원에도 불구하고 제도 안착이 어려운 원인으로는 진로 및 고용의 불확실성, 표준화 및 정립되지 않은 업무 형태, 인식의 문제 등이 있을 것”이라며 "미래의 입원전담전문의가 될 전공의들이 실제 고민하고 궁금해하는 부분을 속 시원히 해결해 줄 창구가 필요하다"고 설문조사 취지를 설명했다.

    서울아산병원 입원전담전문의 김준환 교수(내과 전문의)는 입원전담전문의에 지원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그는 "입원전담전문의 제도는 두 차례의 시범사업 조사를 통해 환자, 동료 의료진의 만족도 증가 및 지표 향상 등이 입증된 제도"라며 "아직 18개 기관 71명의 입원전담전문의만이 근무하고 있는 상태로 더 많은 입원전담전문의 지원자들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 의미에서 대전협의 설문은 필요한 것"이라며 "현재와 미래의 입원전담전문의 사이에 솔직하고 진솔한 질문과 답을 통해 제도가 잘 정착하고 확대돼야 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본 기사는 메디칼타임즈 어플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 관련기사
    "입원전담의 미국 수준 가려면 건보 7500억 필요"
    "전공의 주 80시간 의무화 자신있는 병원 얼마나 되겠나"
    입원전담의 액셀 밟는 세브란스…강남까지 확대
    의사·개원
     개원의도 워라밸 원하지만…현실은 하루 10시간 진료  2018-07-02 05:41
     전국 투어 채비 꾸리는 최대집 "직접 발로 뛰겠다"  2018-06-30 06:00
     "MRI급여화 논의 하자더니" 정부 기습발표에 공분  2018-06-29 19:38
     서울특별시 서초구의사회, 연석회의 개최  2018-06-29 15:12
     의원 수가 2.7% 인상 확정…의협 무덤덤 회원들 제각각  2018-06-29 06:00
    의견쓰기 | 운영원칙

    • 6.13 전국동시지방선거(2018.05.31~2018.06.13) 동안
      게시물을 게시 하고자 할 경우에는 '실명의견등록'을 하셔야 합니다. 공직선거법 제 82조의 6항의 근거

    • 실명확인이 되지 않은 선거관련 게시물은 선관위의 요청 또는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실명등록은 선거운동기간(2018.05.31~2018.06.13)에만 운영됩니다..
      
     
    댓글 0 의견쓰기 전체의견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은 총 0건 입니다.
    회사소개 광고안내 제휴문의 이용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 보호정책 E마케팅 안내 법적한계와 책임고지
    (주)메디칼타임즈 | 등록번호 : 서울아00047 | 등록일 : 2005년 9월 9일 | 발행인 : 이정석 · 편집인 : 전미현
    서울시 송파구 법원로 128 문정 SK V1 GL 메트로시티 A동 413호 전화 : 02-3473-9150 팩스 : 02-3474-0169
    mail : news@medicaltimes.com copyrightⓒ2003-2021 medicaltimes.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