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타임즈=김승직 기자] 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가 다음 달 22일 서울 삼성역 스페이스쉐어에서 '제10회 디지털헬스 수요-공급기업 매칭데이'를 열고 의료AI 기술을 보유한 공급기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미래를 설계하다 - 의료AI가 이끄는 넥스트 패러다임'을 주제로 진행된다.

디지털헬스 산업 분야의 유망 공급기업과 수요기업이 만나 비즈니스 협업 및 파트너십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디산협과 고려대학교 RISE사업단이 공동 주관하며 산업통상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후원한다.
디산협은 오는 19일까지 의료AI 기술 및 솔루션을 보유한 디지털헬스 공급기업 6개사를 선발한다. 이어 22일부터는 이들과 협업 및 투자 기회를 물색할 의료기관, 제약바이오 기업 등 수요기업을 모집할 예정이다.
선발된 공급기업에는 협회 공식 홍보 채널을 통한 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이와 함께 에이전트 AI 기반 디지털헬스 서비스 기획부터 구조 설계, 개념증명(PoC) 제안까지 전 과정을 돕는 AX 가속화 프로그램 '엑셀 스튜디오(Axel Studio)' 참가비 10%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행사 당일에는 공급기업들의 솔루션 발표와 수요기업 선호도를 반영한 사전 매칭 상담, 발표 후 희망 기업을 연결하는 현장 매칭 상담이 진행된다. 참관객 및 기업 관계자 100여 명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자유 네트워킹 시간도 별도로 마련된다. 참여 신청 및 상세 일정은 디지털헬스넷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디산협 원용태 팀장은 "10회 매칭데이는 의료AI 분야의 혁신 기술을 가진 공급기업들이 병원 및 제약 업계의 수요처를 만나 실질적인 사업 협력과 넥스트 패러다임을 설계하는 혁신의 장이 될 것"이라며 "관련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의 참여 신청 및 상세 일정은 디지털헬스넷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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