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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우 교수, 국제학회 부편집자로 위촉




안창욱 기자
기사입력: 2009-11-25 21:26:16
한림대의료원 성심병원 척추센터소장 김석우 교수가 정형외과 척추분야에서 제일 큰 학회중의 하나인 NASS(North American Spine Society)의 공식저널인 'THE SPINE JOURNAL'에서 Associate Editor(부편집자)로 위촉됐다.

김석우 교수는 과거 한국인 의사로는 처음으로 'THE SPINE JOURNAL'의 논문심사위원으로 임명된 바 있는데 그동안의 활발한 연구활동 및 해외학회에서의 적극적인 활동 등을 인정받아 Associate Editor(부편집자)로 격상됐다.

김 교수의 Associate Editor 위촉은 그 동안 경추(목)분야의 활발한 연구 활동과 전문성이 인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경추 인공 디스크 수술에 대한 활발한 연구 업적, 수술 및 강의 활동과 경추증성 척수증 및 후종인대 골화증에 대한 후방 중앙 분리형 경추 후궁 성형술에 대한 전문성이 심사위원들에게 인정된 결과이다.

asociate Editor는 논문 Review 업무 참여, 새로운 연구, 편집정책 및 논문의 질에 대한 조언, 학회가 지향하는 목표 홍보를 위한 세미나 및 미팅 참석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한편 김석우 교수는 2003년 9월 한강성심병원에 국제척추센터를 개설, 미국과 일본의 세계적인 척추전문의사들과 화상회의를 통해 환자 사례에 대해 의견으로 교환하는 등 외국의 첨단 척추센터와 공조환경을 유지해 오고 있다.

또한 2008년 9월부터 성심병원 척추센터 소장으로서 대한척추외과학회 학술위원, 대한척추외과학회 최소침습위원회 총무, 척추인공관절학회(KOSAS)의 상임이사를 맡고 있다.

이와 함께 국내학회저널 및 JBJS(Journal of Bone and Joint Surgery 정형외과 대표 저널)를 출판하는 Oxford Press의 British Medical Bulletin(BME)의 invited Referee(초빙 논문 심사위원: 경추분야), 미국 최소침습척추학회인 AAMISMS의 Contributing editor(편집위원)등을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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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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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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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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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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