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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내 에너지 절약 절감반 가동
전북대병원, 위반사례 오피스웨어에 공개
전경수 기자
기사입력: 2004-04-25 18: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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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은 최근 각 부서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절약 추진 1차 회의’를 개최하고 에너지 절약 절감반을 가동하기 시작했다.
이번 에너지절약 추진회의는 정부의 공공기관 에너지 절약추진지침에 의거, 병원 차원에서 에너지 절약과 이용효율을 향상시켜 병원경쟁력을 끌어올리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전북대병원은 앞으로 에너지절약에 대한 직원들의 생활화를 위해 ‘에너지 절약 점검반’을 운영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개선이 될 때까지 지속적인 점검 및 지도감독을 수행할 방침이다.
에너지절약 점검반은 기획조정실장과 교육연구실장을 각 반장으로 2개반이 구성되었으며, 근무시간이나 퇴근시간이 지난 후 각 부서별로 사무실을 돌며 낭비되고 있는 에너지 현황파악에 나서기로 했다.
특히 에너지절약 점검반은 에너지절약에 대한 직원들의 의식을 고양하고 에너지 낭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점검 위반사례를 오피스웨어에 공개하기로 했다.
한편 이번 회의에서는 병원 홈페이지와 소식지 등에도 에너지를 절감 사례를 소개하고, 각 부서별 출입문에 에너지절약을 강조하는 스티커를 부착시켜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전개하는 활동도 병행해나가기로 결정했다.
다음은 에너지절약 점검반 중점 점검 내용.
▲불필요한 전등이 켜져 있는가 ▲사용하지 않은 각종 에너지 기구의 전원은 차단되어 있는가 ▲사적으로 밥솥, 커피포트 등의 전열기구를 사용하고 있는가 ▲ 사용하지 않은 세면기, 소변기, 화장실 등의 물이 새고 있는가 ▲빈방에 전등은 켜져 있지 않은가 ▲부재중일 때 각종 전기기구가 켜져 있지 않은가.
이번 에너지절약 추진회의는 정부의 공공기관 에너지 절약추진지침에 의거, 병원 차원에서 에너지 절약과 이용효율을 향상시켜 병원경쟁력을 끌어올리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전북대병원은 앞으로 에너지절약에 대한 직원들의 생활화를 위해 ‘에너지 절약 점검반’을 운영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개선이 될 때까지 지속적인 점검 및 지도감독을 수행할 방침이다.
에너지절약 점검반은 기획조정실장과 교육연구실장을 각 반장으로 2개반이 구성되었으며, 근무시간이나 퇴근시간이 지난 후 각 부서별로 사무실을 돌며 낭비되고 있는 에너지 현황파악에 나서기로 했다.
특히 에너지절약 점검반은 에너지절약에 대한 직원들의 의식을 고양하고 에너지 낭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점검 위반사례를 오피스웨어에 공개하기로 했다.
한편 이번 회의에서는 병원 홈페이지와 소식지 등에도 에너지를 절감 사례를 소개하고, 각 부서별 출입문에 에너지절약을 강조하는 스티커를 부착시켜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전개하는 활동도 병행해나가기로 결정했다.
다음은 에너지절약 점검반 중점 점검 내용.
▲불필요한 전등이 켜져 있는가 ▲사용하지 않은 각종 에너지 기구의 전원은 차단되어 있는가 ▲사적으로 밥솥, 커피포트 등의 전열기구를 사용하고 있는가 ▲ 사용하지 않은 세면기, 소변기, 화장실 등의 물이 새고 있는가 ▲빈방에 전등은 켜져 있지 않은가 ▲부재중일 때 각종 전기기구가 켜져 있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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