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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수재의연금 1억원 기탁
계열사 한미정밀화학도 6백여만원 쾌척
주경준 기자
기사입력: 2006-07-21 10:3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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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대표 민경윤)은 20일 수해복구 지원을 위해 수재의연금 1억원을 SBS방송국에 기탁했다.
민경윤 사장은 “태풍 ‘에위니아’와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강원도 및 중부, 남부지역 재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동참해 성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미약품의 계열사인 한미정밀화학 고재규사장과 임직원도 같은 날 6백8만7천600원의 수재의연금을 SBS측에 전달했다.
한편 한미약품은 수재의연금 기탁외 의약품 등을 제공하는 방안을 업계와 함께 모색중이다.
민경윤 사장은 “태풍 ‘에위니아’와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강원도 및 중부, 남부지역 재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동참해 성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미약품의 계열사인 한미정밀화학 고재규사장과 임직원도 같은 날 6백8만7천600원의 수재의연금을 SBS측에 전달했다.
한편 한미약품은 수재의연금 기탁외 의약품 등을 제공하는 방안을 업계와 함께 모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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