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하우스알엔비티(주)(대표:김성규)는서울의대 마취통증의학과 이상철 교수팀과 공동으로 관절염 통증개선 신소재 개발에 착수한다고 14일 밝혔다.
중소기업청 산학연공동개발컨소시엄 사업을 지원받은 이번 개발은 총 1년으로 비타민하우스알엔비티에서 원료개발을 담당하고 서울대학병원 이상철 교수팀이 기능성 인정을 위한 인체임상시험을 담당하게 된다.
비타민하우스알엔비티는 자체연구비를 추가 투입해서라도 2~3개 대학병원을 더 선정 임상시험을 실시할 계획이다.
비타민하우스알엔비티는 이미 관절염과 관련한 소재에 대해서 서울대병원 이상훈 교수(현 제주한라병원 부원장)팀과 인체 임상까지 마친 원료를 개발하였으며 개별인정형 허가를 위한 신청을 서두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