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병원은 내벗소리민족예술단 초청, 환자를 위한 전통음악회를 개최한다.
화순전남대병원은 26일 오후 4시 30분 (사)내벗소리민족예술단을 초청, 환자를 위한 전통음악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지하 강당에서 펼쳐질 전통음악회는 ‘내벗소리민족예술단’을 초청으로 단원 15명이 출연, 기악합주, 판소리, 민요, 국악가요 등 11곡의 흥겨운 전통 가락을 연주한다.
이날 공연은 화순병원 불교실 봉사회가 주관하고 화순병원과 대한불교 조계종 모후산 유마사가 주최로 마련된 행사로 남도굿거리 기악합주, 판소리, 민요 등 우리 전통의 흥겨운 가락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