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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시원, 2004년 국가시험 일정 공고

인터넷 응시원서 접수 전직종으로 확대실시



박진규 기자
기사입력: 2003-07-30 14:45:43
2004년도 보건의료인 국가시험 시행일정이 확정, 공고됐다.

국시원은 30일 2003년도 하반기 및 2004년도 상반기에 치러지는 20개 직종 보건의료인 국가시험에 대한 시행일정을 확정하고 국시원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국시원에 따르면 지난해 의사 등 5개 의료인직종에 한해 시범실시됐던 인터넷 응시원서 접수가 사실상 인터넷접수가 불가능한 의무기록사 등 3개 직종을 제외한 전직종으로 확대 실시된다.

응시원서 접수에 따른 응시자의 시간 및 비용절감과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국가시험 선진화의 새로운 발전적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인터넷 응시원서 접수는 9월29일-10월7일 시작되는 응급구조사 등 3개직종을 필두로 순차적으로 이루어진다. 원서접수는 인터넷접수와 방문접수가 동시에 이루어지지만 인터넷 접수자의 경우 합격여부를 SMS(문자서비스)로 받을 수 있고, 면허교부 기간도 방문접수자보다 앞당겨지는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주요직종 시험일정(응시원서 접수 및 시험시행일)은 △의사(인터넷 : 2003.11.7-14. 방문 : 2003.11.13-15. 시험시행일 : 2004.1.8-9) △치과의사 및 한의사 (인터넷 : 2003.11.7-14. 방문 : 2003.11.13-15. 시험시행일 : 2004.1.16) △간호사(인터넷 : 2003.10.20-27. 방문 : 2003.10.25-28. 시험시행일 : 2004.1.30) △약사(인터넷 : 2003.10.9-16. 방문 : 2003.10.15-17. 시험시행일 : 2004.1.16) 등이다.

한약조제자격, 의무기록사 및 의지보조기기사 직종의 경우 관련분야 경력 및 학점이수 등에 대한 확인절차가 필요해 방문접수에 한해 실시된다.

또 △외국대학 졸업자 △한약사 응시자 중 한약 관련과목 이수 졸업자 △영양사 응시자 중 영양관련 18과목 52학점 이수 졸업자 △응급구조사 자격시험 1급 응시자 중 업무에 3년 이상 종사한 경력으로 응시하는 자 △위생사 ․안경사 응시자 중 업무종사 경력으로 응시하는 자 등도 인터넷 접수에서 제외된다.

국시원은 이번 공고와 함께 △시험과목 △시험시간표 △제출서류 △응시수수료 △원서접수 유의사항 등 모든 내용에 대한 시행계획을 9월 중 국시원 홈페이지(http://www.kuksiwon.or.kr)와 중앙일간지에 공고할 방침이다. 문의 = 국시원 시험관리국(T.02-476-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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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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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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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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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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