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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10곳 중 3곳 진료비 EDI청구 외면

진료비 전자청구율 97.5% 달성…심평원 자축


이창열 기자
기사입력: 2004-12-06 16:02:54
의원급 의료기관 10곳 중 3곳 가량은 진료비 전자청구(EDI)를 외면하고 서면 및 디스켓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은 6일 관련 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료비 전자청구 시대 선포식을 개최했다.

6일 심평원의 요양기관 종별 전자청구 현황에 따르면 10월말 현재 약국 및 보건소를 포함한 총 70,095개 요양기관의 EDI를 이용한 청구율은 97.5%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요양기관 종별 참여율은 종합전문 42개 기관 모두가 EDI 청구로 100% 참여율을 기록한 것을 비롯하여 ▲ 약국 93.1% ▲ 한의원 91.6% ▲ 치과병원 89.9% ▲ 보건기관 89.3% ▲ 치과의원 78.7% ▲ 종합병원 75.9% ▲ 의원 72.7% ▲ 병원 71.5% ▲ 한방병원 47.4% 등의 순을 보였다.

특히 병원(28.2%) 및 한방병원(52.6%)의 서면청구율이 전체 평균 7.5% 보다 월등히 높았으며 ▲ 종합병원 24.1% ▲ 보건기관 10.7% ▲ 의원 8.0% 등에서는 지속적으로 서면청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의원의 19.3%에 해당하는 4,686개 기관과 치과의원 18.0%(2,157개 기관)가 디스켓 등 전산매체를 이용해 진료비를 청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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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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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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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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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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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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