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에 앞서 후보들이 담소를 나누고 있다. 선거인단이 기표소에 들어가 회장 후보 투표를 하고 있다. 1416명의 선거인단 투표는 20여분만에 끝났다. 봉인했던 투표함을 개봉하는 모습 "누가 될까?" 전자 개표기에 쏠린 눈들이 의협 후보들의 판세를 읽어내고 있다. 각 후보들의 전자 개표기 결과가 나올 때마다 선거인단 석에서는 함성과 박수가 터져나왔다. "당선자는 노환규 후보입니다" 당선자 발표가 나자 박수를 보내는 선거인단들. 당선 소감에 발표 앞서 목이 메인 노환규 당선자. "오늘 승리의 주역들입니다" 노환규 당선자가 전의총 지지자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