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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에스넥스젠, 티에스셀메디 소규모합병 공시

메디칼타임즈=최선 기자티에스넥스젠이 자회사 티에스셀메디를 소규모합병 방식으로 흡수합병한다고 19일 공시했다.지난 4월 지분취득을 통해 회계적으로는 이미 지배권을 획득하고 있었던 법인을 합병함으로써 법률적으로도 하나의 실체가 될 예정이다.티에스셀메디는 관계회사인 티에스바이오의 세포 및 재생의료 상품을 독점판매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의 키트형 SVF 분리기기인 SmartX의 메디컬디바이스 사업도 지난해 12월 동구바이오제약으로부터 양수한 바 있다.티에스넥스젠은 이번 합병의 목적을 ▲ 회사의 사업다각화 및 수익구조 다변화 ▲ 경영합리화를 통한 기업경쟁력 강화 ▲ 신사업 역량강화 ▲ 경영효율성 제고를 통한 주주가치 극대화 ▲ 인적.물적 통합으로 운영 효율성 증대라고 밝혔다.티에스셀메디와의 이번 합병을 계기로 티에스넥스젠은 그 동안 추진해온 바이오 신사업에 본격 진출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회사 관계자는 "오랜 시간 준비해온 만큼 성과로서 주주님들의 기다림에 보답하겠다"며 코로나 팬데믹 등으로 그 동안의 대면 영업활동 환경이 좋지 않았지만 점차 상황이 좋아지고 있는 만큼 전직원이 합심해 변모하는 모습을 보이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이번 합병은 주요 절차들을 거친 후 10월 말 완료될 예정이다. 
2022-08-22 11:25:16제약·바이오

티에스넥스젠 반기 매출 100억…"실적 개선 중"

메디칼타임즈=최선 기자티에스넥스젠이 올해 반기 매출 99.5억원, 매출총이익 7.5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공시했다.매출총이익률은 지난해 말 5.42%에서 올 반기 7.6%로 원자재 비용 상승 등 대외 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작년 경영진 교체 이후 안정적인 실적을 유지하고 있음을 입증했다.티에스넥스젠은 현 주력 사업인 플랜트(댐퍼)와 버스웨이 사업에서 고른 매출을 보였다. 매출 비중으로 보면 플랜트 사업이 전체 매출의 약 52%, 버스웨이 사업이 47%를 차지했다.특히 버스웨이 사업 부문의 매출이 지속 상승세다. 티에스넥스젠의 버스웨이 사업 매출은 2020년 약 59억원, 2021년 약 64억원, 2022년 반기 약 46억원으로 반기 만에 전년도 매출액의 70%를 넘어서 그 상승세가 두드러진다.티에스넥스젠 관계자는 "부스웨이는 기존 케이블 대비 증설, 이설이 용이하고 가격경쟁력까지 대체품으로 초고층빌딩 및 건축물의 전기적 장치 확대 추세로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며 향후 실적에 대해서도 자신감을 내비쳤다.이번 반기 기준 티에스넥스젠의 영업손실은 약 19억원, 순손실은 68억원을 기록했다. 이 관계자는 "기존 사업의 손익구조 개선을 통해 수익률을 높이고, 빠른 시간 내 신규사업이 성과를 보여 흑자전환을 이룰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2-08-16 16:24:11제약·바이오

티에스바이오 해외 진출 교두보…일 후생성 승인

메디칼타임즈=최선 기자1일 티에스넥스젠의 최대주주인 티에스바이오가 일본 후생노동성으로부터 특정세포가공물제조 적합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을 통해 티에스바이오는 티에스바이오의 세포처리시설에서 생산된 줄기세포와 면역세포를 일본의 의료기관에 공식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됐을 뿐만 아니라 재생의료에 활용할 수 있게 됐다. 기존 일본 내 시설에 글로벌 위탁생산(CMO)하던 것을 자체 생산하게 됨으로써 기업의 수익구조를 개선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이번 PMDA 심사는 지난 6월 이루어졌다. 심사를 위해 후생노동성의 협조를 받은 PMDA(Pharmaceuticals and Medical Devices Agency) 제약품질 관리부의 연구전문가들이 방한해 티에스바이오의 품질경영시스템(QMS, Quality Management System)을 기반으로 한 무균제조시설, 세포보관시설, 품질관리시설, 문소보관소 등을 체계적으로 검토하고 제조와 품질프로세스 전반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진행했다. 심사종료 후 PMDA는 티에스바이오의 세포처리시설이 특정세포의 제조, 가공하기에 최적의 준비가 돼 있다고 평가했다.티에스바이오의 PMDA 승인 결과는 기정사실화됐지만 팬데믹 상황에 발목을 잡혀왔다. 최초 PMDA 실사를 진행하던 중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한일 하늘길이 막혀 실사 일정이 수차례 연기돼 왔기 때문이다. 티에스바이오 관계자는 "한일 하늘길이 막혀 PMDA 실사를 받기까지 약 2년 정도가 걸렸다"며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 상황에 승인이 늦어지기는 했지만, 더욱 철저히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그간의 마음고생을 돌려 말했다.이번 PMDA의 승인으로 티에스바이오가 그간 협력해온 일본 내 재생의료 전문 의료법인 휘봉회, 의진회 등과의 재생의료사업 확대에도 더욱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티에스바이오 이형승 대표는 "PMDA 인증 획득을 계기로 일본 내 동경,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 등 주요 거점도시마다 재생의료 협력병원을 확보하고, 고객들이 편리하게 양질의 재생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티에스바이오가 현재 개발중인 치료제로는 유방암을 타겟으로 하는 NK세포치료제와 회전근개질환을 타겟으로 하는 줄기세포치료제가 있다. 업체 관계자는 "유방암 NK세포치료제인 TS-NK01-BR은 최근 비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내년 1분기 IND신청을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2022-08-01 11:29:44제약·바이오

티에스바이오 연구소, 줄기세포 생산의 핵심 특허 취득

메디칼타임즈=최선 기자티에스넥스젠의 최대주주인 티에스바이오는 신규 줄기세포 배양용 조성물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특허 내용은 신규 줄기세포 배양용 배지 조성물을 이용해 줄기세포 산화 스트레스 저항성 및 증식능을 최적화한다는 것이다. 즉, 세포 노화의 진행을 완화시키는 배지 조성물 기술을 특허를 통해 인정받았다고 할 수 있다.특히 이 특허는 줄기세포 배양의 핵심기술인 배지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티에스바이오 자체적인 연구개발의 결과물로서 이룬 성과라는 면에서 그 의미가 더 크다는 평가다. 티에스바이오 이형승 대표는 "이번 특허 취득을 계기로 티에스바이오 독자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한 연구개발의 범위가 퇴행성질환에까지 확장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티에스바이오가 현재 개발중인 치료제로는 유방암을 타겟으로 하는 NK세포치료제와 회전근개질환을 타겟으로 하는 줄기세포치료제가 있다. 회사관계자는 "유방암 NK세포치료제인 TS-NK01-BR은 최근 비임상실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내년 1분기 IND신청을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2022-07-27 16:27:41제약·바이오

티에스넥스젠, 댐퍼 및 부스웨이 제품 CE 인증 획득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티에스넥스젠은 제조 중인 댐퍼, 부스웨이 제품에 대한 CE 인증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유럽 수출을 위해 CE인증서는 필수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CE(Conformity to European) 마크를 획득한 제품은 소비자의 안전과 건강, 위생, 환경 보호와 관련된 유럽의 규격조건을 준수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진다. CE 인증을 계기로 티에스넥스젠은 기존 바이어들의 니즈에 한층 더 부합함과 동시에 잠재고객 확보에 더욱 열을 올릴 수 있게 되었다.이번에 인증을 받은 댐퍼류는발전 설비에 주로 사용되며, 공기/가스를 격리하거나 제어하는데 사용된다.티에스넥스젠은 그동안 다양한 발전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얻은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양질이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복안이다.특히 SOx 댐퍼의 경우에는 선박용 탈황설비에 사용되는 핵심부품으로 글로벌 황산화물 배출규제로 인한 설치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관련 매출이 늘어날수록 환경보호에도 기여하게 되어회사의 ESG경영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티에스넥스젠은 댐퍼류와 함께 부스웨이(부스덕트) 제품에 대해서도 CE인증을 획득했다. 대용량 전력을 필요로 하는 초고층 빌딩 및 건축물의 전기적 장치 확대로 국내외 부스웨이 시장은 지속적 상승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부스웨이는 증설 및 이설이 용이하고 공간점유면적이 작아 기존 케이블 대비 가격경쟁력까지 갖춘 대체품으로 떠오르고 있다.티에스넥스젠 관계자는 "최근 전쟁과 원자재 값 급등 등 시장환경은 매우 좋지 않지만 티에스넥스젠의 기술 차별성 등 장점을 살려 신규시장을 개척하고, 환경보호에도 앞장서는 ESG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2-07-13 11:13:18제약·바이오

티에스넥스젠, 중대재해법 대비 화재위험 관리 '이상무'

메디칼타임즈=최선 기자티에스넥스젠은 중대재해처벌법 대비 화재예방 활동의 일환으로 자동화재속보설비 비화재보 저감을 위한 소방안전컨설팅을 서부소방서와 진행한 결과 유의미한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평소 화재예방 실천에 앞장서온 티에스넥스젠은 서부소방서의 컨설팅 결과를 적극적으로 수용해 현장 내 화재위험을 줄이는 한편 오인출동으로 인한 소방력 낭비의 문제의 해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화재예방 컨설팅의 주요 내용은 ▲ 실별 용도, 특성에 따른 화재감지기 적응성 검토 ▲ 화재안전기준에 따른 감지환경에 적합한 적응성 감지기 안내 ▲ 오작동 원인분석 및 비화재경보 저감을 위한 예방대책 마련 ▲ 비화재경보 발생 시 조치방법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티에스넥스젠은 이번 컨설팅 과정에서 화재위험 사전 제거를 위한 관계인 교육도 동시에 진행하는 등 더욱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현장 조성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티에스넥스젠 관계자는 "중대재해처벌법의 시행으로 현장 내에서 일어나는 사고들 또한 경영상 중대한 리스크가 될 수 있다"며 안전한 현장 관리를 통해 기업경영의 리스크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6-24 10:24:23제약·바이오

티에스바이오, 고객 초청 세미나 "재생의료 시대 개막"

메디칼타임즈=최선 기자코로나 19의 장기화로 면역관리와 재생의료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다. 지금까지는 암을 비롯한 다양한 질환이 신체 내부로부터 다양한 원인으로 발병을 했고, 코로나 팬데믹과 같은 바이러스로 인한 외부의 위협까지도 추가돼 더욱 내 몸 건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게 됐다.이에 많은 의료, 제약 및 바이오 기업들이 세포를 이용해 조직의 재생과 면역강화에 관련된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그 기술을 이용해 우리 몸의 건강함을 유지하고 지킬 수 있도록 다양한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다.티에스넥스젠의 최대주주인 티에스바이오(TS BIO)는 15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재생의료 세미나를 개최하고 ▲면역세포 및 줄기세포의 보관의 중요성 ▲재생의료를 통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소개했다.티에스바이오 조성훈 박사가 면역세포 및 줄기세포의 중요성에 대해 강의를 하고 있다.줄기세포와 면역세포는 침입한 바이러스, 이물질, 박테리아 등을 방어하고 제거하며 손상된 인체 조직의 복구를 유도할 수 있다. 또한, 면역체계의 손상으로 인해 발생한 질환의 경우, 특히 줄기세포와 NK세포를 활용해 면역체계를 안정화하고 밸런스를 조절해 면역력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이번 세미나에서 면역세포 및 줄기세포의 중요성에 대해 강의를 한 조성훈 박사는 "면역세포, 줄기세포를 활용해 우리 몸의 다양한 질환 및 바이러스를 이겨낼 수 있으며, 이러한 재생의료를 통해 건강을 지키고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티에스바이오(TS BIO)는 세포치료제 개발과 치료기술 등을 연구하는 선도기업으로 이날 면역세포와 줄기세포를 채취해 향후 활용할 수 있는 세포보관 서비스 및 일본 고진바이오 및 의료법인과의 협력을 통한 재생의료 결합 특별 프로그램을 선보였다.일본은 2014년부터 재생의료법안을 만들어 세포배양 및 재생의료에 대한 기준을 정하고, 면역세포, 줄기세포 치료를 제도권 내에서 인정하고 환자들에게 치료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코로나19 확진자가 1만명 아래로 줄어들며 해외 이동이 점차 가능해지는 가운데 면역세포, 줄기세포를 활용한 재생의료 기술에 더욱 관심이 주목된다.한편, 티에스바이오의 면역/줄기세포 보관 및 재생의료 상품은 재생의료 전문법인인 티에스셀메디를 통해 이루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4월 티에스넥스젠이 51% 지분을 취득한 티에스셀메디는 지난해 12월 동구바이오제약으로부터 국내 최초의 키트형 SVF 분리기기인 SmartX 의료기기사업을 양수했으며, 티에스바이오의 세포 및 재생의료 상품을 독점판매하고 있다.
2022-06-21 11:31:50제약·바이오

티에스넥스젠, 원자력시설 공조기기 제조 자격인증 갱신

메디칼타임즈=최선 기자티에스넥스젠이 전력산업기술기준(KEPIC)에서 요구되는 원자력 품질보증자격 갱신과 함께 원전산업을 강화한다. 17일 티에스넥스젠은 'KEPIC-MH'(Korea Electric Power Industry Code-Mechanical) HVAC(Heating, Ventilating and Air-Conditioning Systems and Equipment)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원자력 발전소의 안전성 관련 공기조화설비 계통에 사용되는 공조기기에 요구되는 인증이다.티에스넥스젠이 보유한 인증서는 원자력시설에 사용되는 공조기기(댐퍼 및 루버)의 제조에 필수적인 것으로 동종 인증서를 보유한 기업은 티에스넥스젠을 포함 국내 4개사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티에스넥스젠은 한국수력원자력 Q등급 보조기기기자재 업체로도 등록돼 있다. Q등급은 안전성 등급으로 최고등급에 해당하며 A등급(비안전성), S등급(일반구매품)과는 구별된다.티에스넥스젠이 그동안 Q등급으로 납품했던 주력품목은 댐퍼(DAMPER)이며, GRD(Grille, Register, Diffuser), Access Door 등으로 그동안 신고리 1~4호, 신한울 1~2호, 아랍에미리트 등 국내외 약 200억원 가량 공급 실적을 올린 것으로 추산된다.티에스넥스젠 관계자는 "당사는 원자력, 발전소 댐퍼, 선박 탈황설비 등 기존사업을 유지∙발전시키는 한편 세포치료제, 진단 사업 확장을 위한 준비를 진행해가고 있으며 하반기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히며, 한미 원자력 협력 등을 계기로 티에스넥스젠의 원자력 관련 매출도 증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석렬 정부는 탈원전 정책 폐기 및 원자력산업 생태계 강화를 110개 국정과제 중 세번째로 꼽은바 있다. 에너지 안보 및 탄소중립 수단으로 원전을 적극 활용하고, 원전 생태계 경쟁력 강화, 한미 원전동맹 강화 및 수출을 통해 원전 최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이다.
2022-06-17 11:36:46제약·바이오

티에스바이오, 서울예스병원에 바이오셀 컴플렉스 개소

메디칼타임즈=최선 기자티에스넥스젠의 최대주주 티에스바이오(대표이사 이형승)는 23일 서울예스병원 본원에서 TS BIO CELL COMPLEX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티에스바이오와 서울예스병원은 지난해 말 NK세포 및 수지상세포, 지방줄기세포 등을 활용한 세포치료제의 공동연구 및 연구협력을 진행하기로 하고, 각 기관의 임상실험 진행 및 데이터 공유, 연구원의 상호 교류 등에 합의하는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이번에 개소하는 TS BIO CELL COMPLEX는 첨단재생바이오법에 의거해 티에스바이오 연구소 및 국내외 협력병원을 통해 진단 및 세포의 분리, 보관, 세포의 공급, 치료를 포함한 종합적인 시스템으로서 운영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티에스바이오와 서울예스병원의 많은 치료케이스 및 노하우 등 시너지를 통해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티에스바이오 이형승 대표이사는 기념사에서 "작년 MOU 체결 이후 양 기관 협업의 산물로서 제1호 TS BIO CELL COMPLEX가 개소하게 됐다"며 "TS BIO의 TCC 재생의료시스템을 통해 국내 시술(SVF), 세포 보관 및 활용에 대해 더욱 안전성 및 유효성이 향상 될것으로 기대하며, 더 나아가 양기관의 연구협력관계도 더욱 활성화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서울예스병원 이길용 대표원장은 "다양한 바이러스 및 질병에 맞서 새롭고 효과적인 치료방법을 찾고, 다양한 연구를 해야 한다"며 "이번 TS BIO CELL COMPLEX 개소를 해 환자들이 새로운 의료바이오시스템을 통해 건강 증진 및 삶의 질 향상, 미래질환에 대한 대비까지 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이번 TS BIO CELL COMPLEX의 개소식은 MOU에 이어, 양기관 협력관계 구축과 함께 새로운 재생의료 및 의료바이오시스템을 통한 건강증진, 연구협력을 진행할 수 있는 시설을 구축하고 운영을 시작한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
2022-05-24 10:11:16제약·바이오

티에스바이오-일본 의진회, 세포치료제 연구 상용화 MOU

메디칼타임즈=최선 기자티에스바이오가 NK세포 분야 일본 유수의 의료법인과 세포치료제 개발 및 상용화에 맞손을 잡았다.티에스넥스젠의 최대주주인 티에스바이오와 일본 의료법인 의진회가 세포치료제 산업화 및 상용화를 목적으로 세포치료제 연구개발에 상호협력하기로 하는 업무협약을 13일 체결했다고 밝혔다.양 기관은 NK세포 및 수지상세포, 지방줄기세포 등을 활용한 세포치료제의 공동연구 및 연구협력을 진행하기로 하며 각 기관의 임상실험 진행 및 데이터 공유, 연구원의 상호 교류 등에 협의 했다. 또 연구개발 과제의 공동 기획 및 목표수립, 연구협의체 구성과 정기적 회의를 통한 연구 교류 등 장기적 파트너십 구축에도 의견을 같이 했다.일본 의료법인 의진회의 오다 하루노리 원장은 NK세포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로서 일본 신주쿠와 긴자에서 오다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암면역치료에 있어 독자적 세포배양 기술인 NKM면역요법을 확립한 인물로 약 1만명 이상의 암 환자 치료경험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다클리닉은 제2종 재생의료 허가를 완료한 클리닉으로 지방줄기세포를 활용한 치료도 진행하고 있으며, 일본 내 면역/줄기세포 보관사업도 운영하고 있다.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서 티에스바이오의 조성훈 R&D사업총괄 사장은 "NK면역치료의 최고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오다클리닉과 함께 면역세포치료제 개발 및 재생의료에 있어 의미 있는 결과물을 만들어 보이겠다"며 새로운 연구방법 및 기술 등 장기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양 기관 모두 윈윈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당부했다.
2022-04-14 09:51:15제약·바이오

티에스바이오, 산업부 사업재편 승인 기업 선정

메디칼타임즈=최선 기자티에스넥스젠(구 에이치엘비파워)의 최대주주 티에스바이오가 정부 추진 사업재편제도의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정부는 정상기업의 선제적∙자발적 사업재편을 지원함으로써 사후적 기업 구조조정에 따른 막대한 경제∙사회적 비용을 예방하고자, 2016년부터 기업 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에 근거한 사업재편제도를 운용해 오고 있다.사업재편 승인기업은 구조변경과 사업혁신을 추진하는 조건으로, 상법∙공정거래법 상의 절차간소화와 규제유예, R&D∙금융∙컨설팅∙세제 등 다양한 분야의 인센티브를 집중적으로 지원받게 된다. 산업부는 올해 하반기부터는 기업이 사업재편 승인을 받자마자 정책 자금과 전략 컨설팅까지 지원받을 수 있도록 사업재편 인센티브 제공 절차를 개선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올해 상반기 중 4800억원 규모의 사업재편 연구개발(R&D) 예비타당성조사를 추진한다.제33차 사업재편 계획 심의위원회 승인기업 개요티에스바이오는 이번에 승인을 받은 사업재편 20개사 중 유일한 바이오 회사로 더욱 이목을 끈다. 티에스바이오 이형승 대표이사는 "이번 산자부 사업재편 승인을 계기로 기존 줄기세포치료제 사업에 더해 면역세포치료제(항암제) 개발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라며 향후 정부지원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한편, 티에스바이오는 오는 4월 8일부터 13일까지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개최되는 미국암학회 (American Association for Cancer Research, AACR)에서 NK세포(Natural Killer cells, NK) 면역항암치료제 'TS-NK01-BR'의 전임상 데이터를 발표한다고 밝힌 바 있다.코스닥 상장회사인 티에스넥스젠(구 에이치엘비파워)은 지난 28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기존 사명을 '티에스넥스젠'으로 변경하는 승인을 얻었다. '티에스'라는 새로운 아이덴티티 아래 '티에스넥스젠'이 신사업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세포치료제 사업이 티에스바이오와 어떤 시너지를 창출해 낼지 기대가 모아진다.
2022-03-31 14:50:24제약·바이오

티에스바이오 AACR 출사표…면역항암제 전임상 발표

메디칼타임즈=최선 기자티에스바이오가 4세대 항암제로 꼽히는 NK면역항암제로 미국암학회에 첫 출사표를 던진다. 전임상 데이터 발표라는 점에서 향후 추가 임상 진행 가능성을 진단하는 지표로 작용할 전망이다.에이치엘비파워의 최대주주 티에스바이오가 미국암학회(American Association for Cancer Research, AACR)에서 NK세포(Natural Killer cells, NK) 면역항암치료제 'TS-NK01-BR'의 전임상 데이터를 발표한다고 22일 밝혔다.AACR은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와 함께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암학회 중 하나이며, 매년 전세계 120여개국의 제약, 바이오 전문가들이 참여해 암관련 지식 및 임상 연구를 공유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암 학술대회다. 올해 AACR은 오는 4월 8일부터 13일까지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개최되며 온라인 세션도 같은 기간에 진행된다.세계 최대 규모의 암 학술대회인 AACR이 오는 4월 8일부터 13일까지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개최된다.티에스바이오는 개최 첫날 진행되는 AACR 포스터 세션에서 유방암세포 비임상 모델에서의 NK세포의 항종양효과(Anti-tumor effect of natural killer cells on breast cancer cells in murine model)를 주제로 발표한다.해당 연구는 HER2 양성 유방암 세포주를 이식한 마우스 모델에서 자연살해세포가 종양 사이즈를 유의적으로 감소함을 증명했고, 사람기준으로 약 200억 세포에 해당하는 용량을 정맥으로 다회투여 했음에도 불구하고 급성독성이 발현하지 않아 안전성을 확보했다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효능을 극대화할 수 있는 후속 연구의 임상전략 역시 발표된다. 연구 초록은 이달 8일 공개됐으며, 포스터는 다음달 10일 AACR 2022 사이트에 공개된다. 그 동안 NK세포는 주로 혈액암을 대상으로 부작용이 적고, 관해율 높은 효과적인 치료제로 개발돼 왔지만 고형암에서는 치료효과가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티에스바이오는 이번 결과를 통해 탐색적 치료효과를 확인했기 때문에 기업 파이프라인으로 선정해 2023년 1분기 IND submission을 목표로 개발하기로 공식화했다.한편 티에스바이오가 최대주주로 있는 에이치엘비파워의 사명은 다음주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티에스넥스젠'으로 변경될 예정이다. '티에스'라는 새로운 아이덴티티 아래 티에스바이오와 새로 추진할 세포치료제 사업은 사명 변경의 시기와 맞물려 협력 관계가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티에스바이오는 아직까지 치료제가 없거나, 근본적인 치료법이 없는 난치성 질환분야에서 근원적인 치료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재생의료 치료제와 치료기술을 연구개발하는 기업이다. 관계사로 에이치엘비파워가 있다.
2022-03-22 11:12:58제약·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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