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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의대 의료기기산업학과, 의료산업 최고위자과정 5기 모집

메디칼타임즈=이지현 기자연세의대 의료기기산업학과(주임교수 구성욱)와 강남세브란스병원이 의료산업의 통섭적 리더를 육성하는 ‘2024 의료산업 최고위자과정 5기’를 모집한다.의료산업 최고위자과정은 의료산업 분야 최고 경영자의 전문지식 배양을 위해 마련된 교육과정이다. 의료기기·의약품·바이오 등 의료산업 관련 임원 및 정부기관 관계자 등을 모집대상으로 한다.미래의학의 동향과 첨단의료기기 정책, 의료기기 규제 철학, 디지털 혁신 등 의료산업 전반에 대한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한편, 의료산업의 주요 현안을 폭넓게 토론할 수 있는 장 또한 제공한다.5기 과정에는 구성욱 연세의대 의료기기산업학과 주임교수, 강남세브란스병원 위장관외과 노성훈 교수, 흉부외과 이성수 교수, 한국마케팅협회 김길환 이사장, 김앤장 법률사무소 정희교 고문 등이 강사진으로서 참여한다.2024년 1월 18일을 시작으로 5월 2일까지 총 15주의 교육과정이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약 20명으로, 연세대 의료기기산업학과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접수할 수 있다.구성욱 주임교수는 "2018년 최고위자과정 1기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84명의 수료생이 배출됐다. 그분들이 의료기기 산업의 흐름을 주도해가고 있는 것을 볼 때 보람과 자부심을 느낀다"고 전했다.그는 이어 "현업에서 필요로 하는 것들을 반영해 흥미로운 주제들로 교육과정을 재편한 만큼, 최고위자과정이 의료산업의 발전 방안 모색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2023-12-22 17:02:44병·의원

고려대 보건대학원, 헬스케어 최고위과정 모집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자료사진고려대학교의료원이 미래 헬스케어 산업을 선도할 리더 양성에 나선다.고려대의료원이 고려대 보건대학원에 헬스케어퓨처포럼(Healthcare Future Forum) 최고위과정을 신설하고 1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대상은 바이오 헬스케어 관련 경영자, 창업을 원하는 의사, 바이오 제약회사 임원 등이며, 강의는 오는 9월부터 2023년 1월까지 16주간 매주 화요일에 진행된다.미래 의료산업을 선도할 디지털 헬스케어,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모집 기간은 오는 26일까지이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홈페이지 안내https://pbhealth.korea.ac.kr/pbhealth/reference/notice.do?mode=view&articleNo=301743
2022-08-16 10:57:19병·의원

연세의대-강남세브, 의료산업 최고위자과정 2기 돌입

메디칼타임즈=이지현 기자 의료산업 최고위자과정 1기 수업 모습. 연세의대 의료기기산업학과와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지난 8일, 의료산업 최고위자과정 2기 과정을 개강했다. 이번 최고위자과정은 13주간 다양한 연관 이슈를 토의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의료산업 최고위자과정은 관련 분야 최고 경영자의 전문지식 배양을 위해 마련된 교육과정으로 기업 임원, 공공기관 및 정부 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 커리큘럼은 미래 의학 동향, 첨단 의료기기 정책, 의료기기 규제 철학, 디지털 혁신 등 의료산업 구석구석을 살펴 국내 의료산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 인재를 육성하도록 구성했다. 또한 최고위자과정에 참여한 구성원들 사이의 폭넓고 깊은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도록 연결함으로써 평소 수행하는 업무와의 자연스러운 연계성을 갖도록 만들어 준다. 오늘날 대한민국 의료산업을 이끄는 풍부한 경험의 강사진이 대거 참여해 교육의 질을 높인 점도 특징이다. 2기 교육과정에는 윤동섭 연세의료원장, 송영구 강남세브란스병원장, 한광협 한국보건의료연구원 등이 강의를 준비하고 있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의료기기산업 분야의 진단과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연세의대 구성욱 의료기기산업학과 주임교수는 "COVID-19 라는 격랑이 몰아치고 가운데에도 의료산업에 대한 기대와 수요는 뜨거우며, 판데믹이 종식된 후에는 더욱 주목받는 분야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이어 "지난 1기 과정을 통해 의료산업의 새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미래지향적 대안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면서 "2기 과정도 의료기기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는 차세대 의료기기 전문가를 양성함으로써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는 장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1-04-12 11:19:37병·의원

심평원, 18기 '최고위자 과정' 수강생 모집

메디칼타임즈=박양명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은 오는 30일까지 '제18기 건강보험심사평가 최고위자과정(H.E.L.P., HIRA Executive Leadership Program, 이하 최고위자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교육 프로그램은 총 14강좌로 진료비 심사, 의료질 평가, 의료행위·치료재료·의약품 관리 등 심사평가원 주요업무와 보건의료정책, 외부인사 특강 등 보건의료 관련 다양한 주제 강의와 자유토론 등으로 이뤄진다. 최고위자과정은 약 45명의 수강생을 모집하며, 이번 과정은 다음달 29일부터 8월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서울 인근 전문교육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심사평가원 홈페이지(www.hira.or.kr) '국민참여 > HIRA교육 > 최고위자과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07년 개설돼 올해로 18기째를 맞는 최고위자과정은 그간 정부, 국회, 법조, 언론, 보건의약계 등 각계·각층 리더 670여명을 배출했다. 수료생들은 각 분야에서 보건의료 정책과 제도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고위자과정을 총괄하는 신현웅 기획상임이사는 "건강보험을 넘어 한국 보건의료 분야를 선도하는 심사평가원 최고위자과정에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폭넓은 소통의 장을 만들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본 과정이 대내·외 보건의료 환경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보건의료분야에 대한 안목과 지식을 확대하며, 협력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1-03-10 14:45:48정책

심평원, 6개월 진행된 심사‧평가 최고위자과정 마무리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12일 최고위자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12일 JW 메리어트 호텔(서울 반포동 소재)에서 '제17기 건강보험심사평가 최고위자과정(H.E.L.P., HIRA Executive Leadership Program)’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수료식에는 H.E.L.P. 제17기 수료생, 총동문회 동문, 심평원 임원 및 실장단 등 80여명이 참석해 수료를 축하했다. 제17기 수강생들의 수료패 수여와 17기 대표인 서동삼 세원셀론텍 본부장 등 임원진의 공로상, 우수 수강생의 시상이 이어졌다. 김선민 원장은 축사를 통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등 어려운 상황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한 제17기 수료생들의 열정과 화합에 박수를 보내고, 오히려 함께 극복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된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심평원의 가족으로서 발전적이고 긍정적인 관계가 지속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17기까지 67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심평원의 건강보험심사평가 최고위자과정은 5월 7일 첫 강의를 시작으로 6개월 14차수의 과정 동안 보건의료정책, 약제관리,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외부인사 특강 등 다양한 보건의료 주제와 자유토론으로 진행됐다. 심평원은 코로나-19 확산 등 추이를 지켜본 후 2021년 제18기 H.E.L.P. 과정을 더욱 유익한 내용으로 구성해 모집 및 개설 일정을 안내할 예정이다.
2020-11-13 12:04:43정책

심평원, '심사평가 최고위자과정' 수강생 모집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 자료사진. 기사와 직접적인 연관은 없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19일부터 오는 3월 10일까지 3주간 '제17기 건강보험심사평가 최고위자과정(H.E.L.P., HIRA Executive Leadership Program) 수강생을 모집한다. 교육 프로그램은 건강보험의 심사·의료행위·치료재료·약제관리 등 심평원 주요업무, 보건의료정책, 외부인사 특강 등 보건의료 관련 다양한 주제 강의와 자유토론 등 총 14강좌로 구성된다. 이번 과정은 45명의 수강생을 모집하고, 2020년 3월 26일부터 7월 2일까지 14주간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심사평가원 교육장(서울시 서초구 국제전자센터 22층)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2007년 개설되어 올해로 17기째를 맞는 최고위자과정은 그간 정부, 국회, 법조, 언론, 보건의약계 등 각계·각층 리더 640여명을 배출했다. 수료생들은 각 분야에서 보건의료 정책과 제도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고위자과정을 총괄하는 김선민 기획상임이사는 "건강보험을 넘어 한국의 보건의료 분야를 선도하는 최고위자과정에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폭넓은 소통의 장을 마련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본 과정이 대내·외 보건의료 환경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보건의료분야 안목과 지식의 확대, 협력적 네트워크 형성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0-02-20 11:29:16정책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 의료산업 최고위자과정 운영

메디칼타임즈=황병우 기자 연세대와 강남세브란스병원은 '2020년도 의료산업 최고위자과정'을 마련한다고 26일 밝혔다. 의료산업 최고위자과정은 첨단의료기기 정책, 의료기기 규제 철학, 디지털 혁신 등에 대한 강의와 의료산업 전반의 주요 현안을 토론하게 된다. 오는 2020년 1월 10일까지 모집되는 1기 과정은 의료인, 정부출연기관 관계자, 의료기기 기업, 제약회사, 헬스 IT기업, 디지털 헬스케어 연구자, 의료서비스업 종사자, 투자자 등을 모집대상으로 한다. 모집인원은 총 20명이며 수강료는 500만원이다. 신청서는 연세대 의료기기산업학과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접수할 수 있다. 1기 과정은 2020년 1월 15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진행되는 개강식을 시작으로 총 15주의 교육과정이 진행된다. 강사진은 권덕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이기일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정책국장,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제조산업정책관 국장, 양진영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안전국장 등으로 구성돼있다. 최고위자과정은 첨단의료기기 정책, 의료기기 규제 철학, 바이오 헬스 정부정책방향 등에 대한 의료산업 전반을 살필 수 있는 강의 수강 후 주요 현안에 대한 토론 도 가능한 교육과정이다. 수강생들은 연세대학교 총장 명의의 수료증과 함께 동문회 준회원 자격을 부여받는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강남부학장이자 강남세브란스병원 연구부원장을 맡고 있는 구성욱 교수는 "연세대는 강남세브란스병원에 Yonsei Gangnam Hospital Campus를 구성하고 의료기기산업학과, 융합의학과 석박사 과정 및 최고위자과정 등 강의를 개설했다"며 "의료산업 일반 종사자부터 고위직까지 단계적이며 전반적인 인재를 양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Yonsei Gangnam Hospital Campus는 연세대학교와 강남세브란스병원이 구성한 병원 단위 교육기관의 개념으로 기존 신촌캠퍼스가 가지고 있는 학부 과정의 장점은 살리면서, 접근성이 좋고 산학협력이 가능한 실습 기반교육 과정이다.
2019-12-26 11:17:37병·의원

강남세브란스병원 '호스피털 캠퍼스'를 꿈꾸다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구성욱 연세의대 대학원 의료기기산업학과 주임교수 “정부기관·기업·병원이 참여해 의료기기를 포함한 의료산업에 초점을 맞춰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론의 장을 만들고 싶었다.” 구성욱 연세의대 대학원 의료기기산업학과 주임교수가 밝힌 ‘연세대-강남세브란스병원 의료산업 최고위자과정’ 개설 이유다. 경영대학원 등에서 인맥을 넓히고 친목 도모를 목적으로 최고위자과정을 개설하는 건 흔한 일이다. 그렇다면 의료산업을 주제로 강남세브란스병원에 개설하는 최고위자과정은 커리큘럼·강사진 등 무엇이 다를까. 기자는 강남세브란스병원 연구부원장이자 신경외과 교수인 그에게 직접 설명을 들었다. 구성욱 교수는 “친목 도모에 주안점을 둔 기존 과정과 달리 의료산업 최고위자과정은 의학교육기관인 연세의대·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수행한다는 점에서 의료산업에 초점을 맞춘 전문적인 커리큘럼을 표방한다”고 차별성을 내세웠다. 이어 “강의 역시 건강보험 정책은 물론 인공지능(AI)·빅데이터·디지털헬스까지 급변하는 의료산업 환경에 부합하는 주제를 선정해 의료기기·제약사·의료IT 등 업계 종사자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데 주안점을 뒀다”고 밝혔다. 덧붙여 “복지부 식약처 심평원 등 정부기관과 보건행정·병원경영에 특화된 경영대학 교수를 비롯해 병원장·전문의에 이르기까지 모시기 어려운 분들로 강사진을 꾸렸다”고 설명했다. 구 교수는 의료산업 최고위자과정에 정부기관·기업·병원·학계 등 보건의료산업 생태계 키 플레이어들이 모이는 만큼 인적 네트워크 구축과 함께 건강보험·의료산업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업계 종사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의 장을 만드는데 주력했다고 말했다. 그는 “의료산업 최고위자과정은 단발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매년 정기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원우회도 결성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체계화된 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최고위자과정에 참여하는 의료기기기업의 경우 제품 아이디어나 개발 과정에서 의사와의 소통과 협업이 필요할 때 직간접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연세의대가 지난해 4월 개원한 의료기기산업학과 대학원은 교육에 특화된 강남세브란스 ‘호스피털 캠퍼스’ 기능 수행에 초석을 놓았다면 의료산업 최고위자과정은 이를 위한 또 하나의 징검다리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구성욱 교수는 “아직까지도 강남세브란스병원에 대한 인식이 강남에 위치한 진료 잘 보는 연세의대부속병원에 머물러 있는 것 같아 아쉬움이 있다”며 “하지만 의료기기산업학과 대학원이 생기면서 강남세브란스병원이 진료·치료 역량을 넘어 교육기능을 강화하고 나아가 연구지원·산학협력을 위한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강남세브란스병원은 병원 단위 교육기관으로써 연세의대 실습부터 의료기기산업학과 대학원·의료산업 최고위자과정까지 학부생 및 석·박사를 비롯한 기업 최고경영자·임원을 아우르는 폭넓은 교육 스펙트럼을 망라한 진정한 호스피털 캠퍼스 구현에 한발 다가서고 있다”고 강조했다. 연세대-강남세브란스병원 의료산업 최고위자과정은 오는 18일부터 2020년 1월 10일까지 서류 전형을 거쳐 20명을 모집하며, 내년 1월 15일부터 4월 22일까지 총 15주간 교육이 진행된다.
2019-11-16 06:40:36병·의원

심평원, 제16기 최고위자과정 본격 스타트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20일 엘타워(서울 양재동 소재)에서 '제16기 건강보험심사평가 최고위자과정(H.E.L.P., HIRA Executive Leadership Program)' 입학식을 가졌다. 이번 과정은 정부, 보건의료, 언론, 법조계 등 다양한 분야의 리더 40여명이 모여 ▲보건의료정책 ▲진료비 심사·평가 ▲약제 및 치료재료 관리 등 건강보험 주요 현안과제에 대한 강의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심평원 박영희 인재경영실장은 "보건의료분야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 공유 및 토론을 통해 우리나라 보건의료분야에서 최고의 리더십 교육과정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고위과정 교수진은 보건의료정책 교수, 현장에서 현안을 다루는 심평원 실장 등으로 구성되며, 이번 입학식을 시작으로 6월까지 약 4개월간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심사평가원 서울사무소(서초동 소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2019-03-21 11:19:06정책

심평원, '제16기 최고위자과정' 수강생 모집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월 1일부터 2월 14일까지 2주간 '제16기 건강보험심사평가 최고위자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올해 최고위자과정은 심평원의 주요 업무인 심사평가, 약제 및 수가 관리 등에 대한 강의와 보건의료정책 주요 현안을 토론하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강의는 2019년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심평원 서울사무소(서초동) 9층 교육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심평원 홈페이지(www.hira.or.kr) 국민참여>HIRA교육>최고위자과정>모집요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평원 박영희 인재경영실장은 “심사평가원 최고위자과정에 보건의약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등이 참여하기를 희망한다"며 "보건의료 분야의 현안을 다루는 전문가들과 함께 급변하는 보건의료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19-02-01 13:07:28정책

김영란법에 보건·의료 고위자과정 축소 현실화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이른바 김영란법 시행 이 후 공공기관이 진행하는 고위자과정 축소가 현실화되고 있다. 이는 김영란법 시행으로 인해 고위자과정 수강생 모집이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5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8월 말부터 연말까지 보건·의료 분야 의료기관의 원장 및 관리책임자, 정부·국회 및 정부투자기관의 고위관리자, 보건의료계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한 '제11기 건강과 의료 고위자 과정'을 본격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의료단체 및 관련 공공기관에서는 이른바 각자의 전문분야를 살린 '고위자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건보공단은 기관의 주요역할인 건강보험과 장기요양보험을 토대로 한 '건강보험 고위자과정'과 '장기요양 고위자과정'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도 '건강보험심사평가 최고위자과정'을 운영, 최근 14기 수강생을 모집해 진행하기도 했다. 그동안 이들 공공기관 모두 고위자과정 진행을 위해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100만원에서 250만원 안팎의 수강료를 받아 왔다. 개인적으로 수강료를 납부할 경우 부담스러울 수 있는 금액. 이를 위해 그동안 고위자과정을 운영했던 의료단체나 공공기관들 모두 장학금 제도를 운영, 정부기관 및 언론인들의 참여를 유도해 왔다. 하지만 김영란법 시행 이 후 이러한 장학금 제도를 통해 고위자과정 수강생 모집이 어려워지면서 수강생 모집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건보공단은 하반기에 진행하는 고위자과정을 축소,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기존에 100만원 안팎으로 받아왔던 수강료를 80만원으로 줄이는 한편, 50명 내외로 모집했던 수강생 또한 40명 내외로 축소 모집하기로 했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현재 장기요양 고위자과정과 건강보험 고위자과정 등 2가지 고위자과정을 운영 중"이라며 "기존에는 상반기에 함께 각각의 고위자과정을 진행했는데 올해부터는 상반기에는 장기요양 고위자과정을 진행하고, 건강보험 고위자과정은 하반기에 진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그는 "김영란법 시행 후 장학금 제도 운영이 어려워지면서 고위자과정 수강생 모집에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는 우려가 있다. 이 때문에 시행 시기를 상·하반기로 나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 같은 모습이 일선 보건·의료 종사자들은 고위자과정 참여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A중소병원장은 "고위자과정까지 금품수수로 바라보는 것은 곤란하다. 좋은 제도라 생각하는데 안타깝다"며 "다만, 개인적으로 많은 금액을 투자하면서 기본적인 보건·의료 제도 전반에 대한 내용을 청취해야 하는지 의문인 것은 사실이다. 보다 알찬 내용으로 구성해야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7-08-05 05:30:53정책

심평원, 최고위자과정 제14기 입학식 개최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7일 The-K호텔(서울 양재동 소재)에서 '제14기 건강보험심사평가 최고위자과정(H.E.L.P., HIRA Executive Leadership Program)' 입학식을 가졌다. 이번 과정은 정부, 보건의료, 법조계 등 다양한 분야의 리더 40여명이 모여 ▲보건의료정책 ▲의료비 심사·평가 ▲약제 및 치료재료 관리 등 건강보험 주요 현안과제에 대해 강의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 최고위자과정은 지속가능한 보건의료 정책 발전에 대해 논의하고 보건의료 환경변화에 대한 대처능력 배양을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2007년 개설 이후 510여명의 사회 각계각층의 리더들이 수료했다. 심평원 이소영 인재경영실장은 "보건의료분야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 공유 및 토론을 통해 우리나라 보건의료분야에서 최고의 리더십 교육과정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7-03-08 17:41:48정책

김영란법에 인맥쌓기 요람 '고위자과정'도 어렵다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인적 네트워크 구축 및 정보공유, 오피니언리더 양성을 위해 관련 단체와 공공기관이 진행하고 있는 '고위자과정'.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일명 김영란법 시행 이 후 고위자과정 진행에도 차질이 빚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보건·의료계에 따르면, 최근 의료단체 및 관련 공공기관에서는 이른바 각자의 전문분야를 살린 '고위자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은 없습니다. 대표적으로 서울대병원과 대한의사협회가 운영하는 의료경영고위과정, AHP(Advanced Healthcare Management Program)이다. 최근 22기 신입생까지 모집할 정도로 보건·의료계의 대표적인 고위자과정으로 인적 네트워크 구축에 있어 그동안 큰 역할을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여기에 국민건강보험공단도 기관의 주요역할인 건강보험과 장기요양보험을 토대로 한 '건강보험 고위자과정'과 '장기요양 고위자과정'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도 '건강보험심사평가 최고위자과정'을 운영, 최근 14기 수강생을 모집·진행하고 있다. 이들 의료단체 및 공공기관 모두 고위자과정 진행을 위해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200만원에서 250만원 안팎의 수강료를 받고 있다. 개인적으로 수강료를 납부할 경우 부담스러울 수 있는 금액. 이를 위해 그동안 의료단체 및 공공기관 모두 장학금 제도를 운영, 정부기관 및 언론인들의 참여를 유도해 왔다.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은 없습니다. 하지만 김영란법 시행 이 후 이러한 장학금 제도를 통해 고위자과정 수강생 모집이 어려워지면서 수강생 모집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는 것이다. AHP 운영을 담당하는 서울대병원 관계자는 "타격이 없다고는 못하지만 크진 않다"며 "다만, 김영란법 시행 전에는 복지부 등 정부기관 관계자, 언론인 등이 장학금 제도를 통해 입학생이 있었는데 이후로는 이러한 방법이 어려워 진 것은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고위자과정까지 금품수수로 바라보는 것은 곤란하다"라며 "좋은 제도라 생각하는데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러한 상황이 벌어지자 일부에서는 200만원에서 250만원 안팎이었던 수강료를 대폭 인하하는 것을 검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현재 장기요양 고위자과정과 건강보험 고위자과정 등 2가지 고위자과정을 운영 중"이라며 "기존에는 상반기에 함께 각각의 고위자과정을 진행했는데 올해부터는 상반기에는 장기요양 고위자과정을 진행하고, 건강보험 고위자과정은 하반기에 진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그는 "김영란법 시행 이 후 장학금 제도 운영이 어려워지면서 고위자과정 수강생 모집에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는 우려가 있다. 이 때문에 시행 시리를 상·하반기로 나눈 것"이라며 "하반기에 실시예정인 건강보험 고위자과정의 경우 수강료를 대폭 인하하는 내용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7-02-20 05:00:44정책

심평원, '제14기 최고위자과정' 수강생 모집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23일부터 오는 2월 3일까지 '제14기 건강보험심사평가 최고위자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 최고위자과정은 정부, 국회, 언론, 보건의약계 등 다양한 분야의 리더들을 대상으로 ▲보건의료정책 ▲의료비 심사평가 ▲약제 및 치료재료 관리 등의 보건의료 현안과제에 대한 강의와 심도있는 토론으로 진행된다. 또한 보건의료 현안을 다루는 원(院) 내외 최고 전문가들과 함께 미래 지향적인 보건의료 정책을 논의하고, 급변하는 보건의료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미 건강보험심사평가 최고위자과정은 2007년 개설한 이후 현재 13기까지 사회 각계각층의 리더들이 참여해 총 51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바 있다. 이번 제14기 건강보험심사평가 최고위자과정은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심평원 서울사무소(서초동)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한편, 모집요강 등 최고위자과정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심평원 홈페이지(www.hira.or.kr) 팝업존 또는 국민소통/HIRA교육/최고위자과정/모집요강에서 확인 할 수 있다.
2017-01-24 19:28:36정책

의협, 4개월만에 또 직제개편…5국 16팀에서 6국 17팀

메디칼타임즈=최선 기자 대한의사협회가 조직을 다시 재정비한다. 불과 4개월만이다. 지난해 조직슬림화를 위해 개편한 4국 15팀이 올해 초 5국 16팀으로 바뀐 데 이어 이번엔 다시 6국 17팀으로 점차 비대해지고 있어 당초 개편의 취지도 무색해질 전망이다. 10일 의협에 따르면 최근 의협은 직제개편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직제 증편에 무게를 두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5월 의협은 조직슬림화를 이유로 7국 1실 25팀(총무국, 정책국, 학술국, 보험국, 홍보국, 회원지원국, 신문국, 비서실)의 조직을 4국 15팀(경영지원국, 정책보험국, 학술회원국, 신문국, 기획팀, 입법기획팀, 홍보팀)으로 조정한 바 있다. 이어 의협은 올해 1월 4국 15팀을 다시 5국 16팀(경영지원국, 정책국, 보험국, 학술회원국, 신문국)으로 확대 개편했다. 정책보험국을 정책국과 보험국으로 분리해 보험업무의 기능과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취지였다. 이번엔 기획조직국을 신설, 기획팀과 조직팀, 홍보팀, 대외협력팀을 총괄하게 했다. 조직팀이 신설되는 한편 팀 명칭도 기존의 대외협력사업팀이 사회공헌팀으로, 입법기획팀이 대외협력팀으로 바뀐다. 신설 조직팀은 주로 산하단체 협력에 관한 사항부터 ▲의료계 현안에 대한 산하단체 홍보 ▲지부 및 직역단체와의 회의체 및 간담회 운영 ▲반모임 지원 ▲전국의사회 임원, 반장, 회원 대상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사항을 담당한다. 또 ▲보조금 및 후원금 지원 ▲의료정책최고위자과정 운영 ▲협회 주관 회원 교육 ▲젊은 의사, 공보의 및 군의관 행사지원 업무 ▲개원의협의회, 병원의사협의회 등 지원 업무를 담당한다. 의협 관계자는 "가칭이지만 기획조직국을 신설해 홍보 비중을 확대하고 대국회 업무도 같이 병행하려고 한다"며 "이의 일환으로 조직팀 신설도 같이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획조직국 확대 개편과 맞물려 지난 1월 구성된 비대위 산하의 언론대응팀도 활동을 잠정 중단하게 될 전망이다. 의협 관계자는 "언론대응팀은 사무처조직에 속하지 않은 별동대 성격이었다"며 "활동 영역과 역할이 불분명한 점이 있었기 때문에 조직 개편과 맞물려 역할 축소 및 잠정적인 해체 수순을 밟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조직팀은 회원 내부 조직 강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각 시도, 시군구, 반상회, 직역, 의료계 단체마다 회원들의 스펙트럼이 다양하기 때문에 이를 하나로 결집시키고 의식화시키기 위한 조직이 필요하다는 게 의협 측 판단. 의협은 11일 상임이사회를 통해 이같은 조직개편안을 논의, 의결한다.
2016-05-11 05:00:57병·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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