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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마리서치, 글로벌 심포지엄 통해 특허기술 조명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파마리서치는 지난달 30~31일 강릉 라카이샌드파인리조트에서 '제4회 글로벌 심포지엄'을 개최했다.파마리서치는 지난달 30~31일 강릉 라카이샌드파인리조트에서 '제4회 글로벌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에는 25개국 해외 의료진 및 바이어 4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파마리서치만의 특허기술이 적용된 PDRN/PN 제품 등이 집중 조명됐다. 행사 첫날인 30일에는 PDRN, PN의 원재료인 동해안 회귀 국산 연어를 체험할 수 있는 내수면생명자원센터를 비롯해 파마리서치 및 파마리서치바이오 강릉 공장에 방문하며, 원재료부터 제품 생산까지 이르는 선진화된 프로세스를 직접 확인했다.둘째날에는 싱가포르 Michal J. Kim 원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중국, 태국, 싱가포르, 태국, 인도 의료진이 강의에 나서 PDRN/PN, 리쥬란, 콘쥬란을 비롯해 주요 에스테틱 제품들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했다.강기석 파마리서치 대표는 "파마리서치 3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특별한 자리에 해외 의료진과 리쥬란, 콘쥬란등 파마리서치의 주요 제품들을 소개하고 최신 지견을 공유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파마리서치는 앞으로도 세계 최고의 재생 의학 전문 바이오 제약사로 발돋움하기 위해 혁신적인 R&D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제품들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2023-11-02 17:52:21제약·바이오

파마리서치, '리쥬란' 불법 유통처 찾아 낸다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파마리서치는 최근 자사 의료기기 '리쥬란'을 적법한 방식으로 유통하지 않는 업체에 유통 중단 내용증명을 발송한 것으로 나타났다.리쥬란은 지난 9월 안전한 시술 환경 확보를 위해 제품을 리뉴얼 하고 근거리무선통신(NFC) 인증 시스템을 구축했다. 정품 인증과 더불어 전 세계 어느 곳에서도 제품 유통 추적이 가능해지면서 불법 유통 정황이 포착한 것으로 풀이된다.파마리서치 리쥬란 제품사진.16일 파마리서치에 따르면, 최근 회사는 인증 시스템으로 리쥬란이 계약되지 않은 유통처에 의해 해외로 유통되는 것으로 판단, 불법 유통을 중단할 것을 요구하는 내용증명을 발송했다. 의료기기법 제 17조 제1항에 따르면 의료기기의 판매를 업으로 하려는 자 또는 임대를 업으로 하려는 자는 판매업 신고 또는 임대업 신고를 해야 한다. 이를 위반시 의료기기법 제 52조 제 1항 제 1호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도록 하고 있다.  파마리서치 측은 "의료기기 판매업 및 임대업 신고를 하지 않은 업체의 해외 유통은 유통 질서를 무너뜨리는 행위로 큰 처벌이 따르는 만큼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며 "보다 안전한 리쥬란 시술 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 유통 등 불법 사항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 할것이다. 조만간 정품 인증 캠페인을 통해서도 안심 시술 환경을 강화 하겠다"고 말했다. 
2023-10-16 21:04:31제약·바이오

파마리서치 '리쥬란' 정품인증 시스템 도입 불법유통 차단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파마리서치 대표 품목 '리쥬란'이 정품 인증 시스템 구축을 통해 보다 안전한 시술 환경을 확보하게 됐다.파마리서치는 리쥬란 4종에 대해 브랜드 정체성 강화를 위한  전면 리뉴얼을 단행했다. 21일 파마리서치에 따르면, 최근 회사는 리쥬란 4종에 대해 브랜드 정체성 강화를 위한  전면 리뉴얼을 단행했다. 먼저 사용자 편의성을 위해서는 시린지 눈금단위를 세분화했고, 핸드피스와 밀대에 러버 소재를 적용해 정교한 시술을 가능하게 했다. 또한 리쥬란 만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정품인증 시스템을 도입했다. 의료진과 소비자는 제품 개봉 시 파마리서치만의 독보적인 특허기술인 'DOT' 문구와 상자 후면 QR코드를 통해 정품 및 사용설명서를 확인할 수 있다.마지막으로 블리스터 뒷면의 NFC인증을 통해 정품 인증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해당 NFC는 국내는 물론 전 세계 모든 곳에서 확인이 가능해 무분별하게 자행되는 국내 제품의 해외 불법 유통 근절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파마리서치 관계자는 "리쥬란은 현재 20여개 국가에 허가를 받고 정식 유통되는 등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제품력과 마케팅력을 인정받는 글로벌 에스테틱 품목"이라며 "브랜드가 성장함에 따라 가품 또는 국내 제품의 해외 불법 유통 사례가 많아져 리뉴얼 패키지에 정품인증 시스템을 도입하게 됐다"고 밝혔다.이어 "파마리서치는 글로벌화된 리쥬란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해외 불법 유통 리스크를 차단하는 한편 리쥬란 브랜드가 세계적으로 가장 신뢰받고, 사랑받는 제품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리쥬란의 가치를 잘 전파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마리서치는 최근 NFC 인증을 통해 리쥬란이 불법 유통처에 의해 해외로 유통되는 사례를 확인함에 따라 법적 조치 등 강력한 대응을 예고했다. 
2023-09-21 10:44:35제약·바이오

리쥬란 후발 품목 등장…비급여 '스킨부스터' 전장 확대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보툴리눔 톡신과 필러로 대표되던 국내 성형‧피부과 항노화(안티에이징) 비급여 시장에 최근 '스킨부스터' 품목들이 주목받으며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고 있다.이 가운데 스킨부스터 시장을 주도 중인 'PN(Polynucleotide)' 성분의 후발 품목이 등장하면서 시장 변화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자료사진. 최근 성형, 피부과 의원에서 비급여 시술로 스킨부스터가 각광을 받고 있다.17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최근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국내 성형‧피부과 병‧의원에서 '스킨부스터'로 알려진 주사제가 각광을 받으면서 경쟁적으로 제품 출시에 나선 것으로 파악됐다.스킨부스터란 피부에 이로운 성분을 피부 진피층에 주입해 피부 세포의 재생을 촉진하며 이를 통해 노화를 늦추고 피부의 탄력을 회복하는 시술을 말한다.대표적인 스킨부스터 제품을 꼽는다면 파마리서치 리쥬란이다. 지난 2014년 리쥬란을 출시한 파마리서치는 스킨부스터 시장을 개척한 뒤 업그레이드 제품을 추가로 출시하며 해당 시장을 이끌고 있다. 재생물질인 'PN' 성분인 리쥬란을 피부 속 진피층에 주사 형태로 주입하는 시술로 비급여 형태 20~30만원대 시술비가 형성되며 대표적인 스킨부스터 제품으로 의료현장에서 자리 잡았다. 이를 바탕으로 파마리서치는 리쥬란, 콘쥬란 필두로 한 의료기기 영역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매출과 영업이익을 거두고 있다. 지난 17일 공개한 2분기 실적 자료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668억원, 236억원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668억원 매출의 약 52%에 해당하는 346억원의 매출을 리쥬란과 콘쥬란으로 대표되는 의료기기 시장에서 거둔 결과다. 파마리서치 스킨부스터 리쥬란 제품사진그만큼 파마리서치 매출에서 리쥬란이 차지하는 부분이 크다는 것을 보여준다. 최근 들어 파마리서치는 스킨부스터로서의 리쥬란의 강점과 함께 회사 만의 제조공법을 강조하며 '오리지널' 제품임을 강조하고 있다.주목되는 부분은 그동안 리쥬란이 의료기기로 허가받은 PN 성분 스킨부스터 오리지널 품목으로 여겨지며 시장을 주도해왔는데, 최근 임상을 거쳐 PN 성분 후발 의료기기 품목이 본격 시장 공략에 나섰기 때문이다.PN 성분 스킨부스터 제품이 그동안 시장에 출시하기 어려운 점이 '임상'을 1상부터 거쳐야 한다는 점에서 '허들'로 작용돼 왔는데, 최근 제약‧바이오 기업이 최종 임상을 거쳐 국내에 제품을 출시하기에 이른 것이다.구체적으로 비알팜이 PN 성분 스킨부스터 'HP 비타란'을 발매한데 이어 유벤타헬스케어도 동일한 성분의 스킨부스터 '리즈네'를 최근 출시했다. 리즈네의 경우 비알팜이 허가 및 제조를 맡고 있는 제품이다.여기에 시지바이오도 임상에 돌입, 2년 내 PN 성분 스킨부스터 제품 출시를 목표로 가속도를 붙이고 있다.이를 두고 의료현장에서는 향후 스킨부스터 시장 경쟁에 따른 시술비 가격 하락으로 이어질지 여부를 주목했다.PN 성분 스킨부스터 제품들이 연이어 출시, 제품 공급가격 하락에 따른 시술비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는 논리다.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 임원인 서울 A 피부과 원장은 "리쥬란은 그동안 스킨부스터 제품으로 고유명사로 의료현장에서 여겨져 왔다. 스킨부스터 시술은 주사 과정에서 통증이 있기 때문에 국소 마취 혹은 수면 마취 등 의료진의 시술 능력으로 통증 관리를 해야 했다"며 "이외 스킨부스터 제품 대부분 화장품으로 분류 돼 있기 때문에 의료기기로 안전성을 입증한 대표 품목 아성을 뛰어넘기 그동안 어려웠다"고 평가했다.그는 "의료기기로 주사제로서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하고 이를 허가 받는 과정이 어렵기 때문에 그동안 리쥬란이 오리지널 제품으로 의료현장에서 이용돼 왔다"며 "앞으로 후발 품목이 출시됨에 따라 의료기기 주사제로 허가받은 제품 간 경쟁이 당분간 쟁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3-08-18 05:30:00제약·바이오

파마리서치, 스킨부스터 '리쥬란' 호주시장 본격 공략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파마리서치는 지난 11~13일 호주 시드니에서 진행된 Aesthetics 2023에 리쥬란을 선보였다.파마리서치의 대표브랜드 '리쥬란'이 오세아니아 지역에서 가장 큰 에스테틱 시장인 '호주' 시장 공략에 나선다. 파마리서치는 지난 11~13일 호주 시드니에서 진행된 Aesthetics 2023에 리쥬란을 선보이며, 현지 의료진 500여명 대상으로 파마리서치만의 PDRN, PN 제조 방법 특허기술의 우수성 및 최신 지견을 공유했다고 17일 밝혔다.리쥬란은 PN(Polynucleotide)제제 최초로 호주 연방의료제품청(Therapeutic Goods Administration, TGA)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이번 리쥬란의 품목허가는 호주 내에서 PN(Polynucleotide)제제가 최초로 허가된 사례로 의미가 매우 크다"며 "지난해 기준 5조 원 규모의 호주 에스테틱 시장에서 리쥬란이 대표 품목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8-17 10:15:05제약·바이오

파마리서치, 미국법인 사무소 본격 운영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파마리서치가 미국 법인 'PharmaResearch USA' 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파마리서치는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에 'PharmaResearch USA' 미국 법인 사무소를 개소하고, 안티에이징 대표 품목인 리쥬란 브랜드를 필두로 미국 내 입지를 강화하겠다고 24일 밝혔다. PharmaResearch USA 정유진 법인장은 "현재 미국 피부 미용 시장은 100조원에 육박하는 규모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그 중에서도 K-뷰티, K-안티에이징에 관심이 뜨겁다"며 "리쥬란코스메틱 중심으로 좀 더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미국 시장에서도 리쥬란의 대세를 입증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파마리서치는 미국 시장 진출의 일환으로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The Aesthetic Show'에도 참가했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이번 Aesthetic Show를 통해 미국 전역에서 리쥬란의 입지를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미국 시장에 적합한 피부 관리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미국에서도 가장 사랑 받는안티에이징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2023-07-24 11:50:06제약·바이오

파마리서치, 리쥬란 아트 그랜드 심포지엄 성료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파마리서치는 지난 16일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호텔에서 아트 그랜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파마리서치는 지난 16일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호텔에서 아트 그랜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은 리쥬란 출시 10주년을 맞이해 국내 의료진 500여명들이 참석, 리쥬란만의 독자 기술인 DOT® 특허기술을 비롯해 제품력, 안전성 등 다양한 최신 지견이 공유됐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정품 인증 및 인체 공학적 핑거 그립 등이 적용된 더욱 새로워진 리쥬란이 공개, 많은 관심과 찬사를 받았다. 강의에는 네이처피부과 한광호 원장과 로빈클리닉 나공찬 원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The new world ▲Beyound the world 두 세션으로 나눠 DOT® PN/PDRN, 리쥬란 RSP, 리쥬란 사용행태 등 다양한 주제가 발표됐다. 네이처피부과 한광호 원장은 "최근 피부의 건강한 아름다움, 웰에이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스킨부스터를 찾는 고객들이 증가했다"며 "파마리서치의 DOT기술력은 지난 10년 동안 국내외 다양한 임상데이터로 효과와 안정성을 입증 받아 안전하게 시술이 가능한 제품이다"고 말했다.리쥬란 모델인 주상욱, 차예련 배우도 행사에 직접 참석했다.파마리서치 김신규 대표는 "리쥬란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진행된 심포지엄이라 더 뜻깊고, 무엇보다 의료진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리쥬란이 있을 수 있다.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고 밝혔다.또한 "리쥬란은 이미 국내를 넘어 세계속에서도 스킨부스터의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리쥬란은 앞으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까지 아우르는 다양하고 차별화된 마케팅을 통해 세대와 국경을 넘어 미의 대명사로서 에스테틱 글로벌 넘버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2023-07-19 10:31:24제약·바이오

파마리서치, 중국 의료진 대상 '코리아 투어' 개최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파마리서치가  '디셀 350(D+CELL 350)' 그랜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파마리서치는 5월 30~31일 양일간 파마리서치 강릉 공장과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디셀 350(D+CELL 350)' 그랜드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중국 전문 의료진 및 디셀 바이어 230여명을 대상으로 열린 심포지엄 첫날에는 파마리서치 특허기술에 기반으로 엄격한 품질기준에 따라 생산, 관리되는 강릉 공장을 견학했다.이어진 둘째날에는 파마리서치 주체 학술 심포지엄를 통해 한ㆍ중 의료진 간의 최신 지견을 공유했다.디셀 심포지엄 한 참석자는 "이번 심포지엄은 파마리서치 특허기술의 우수성과 효능효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 같은 교류가 더 확대돼 양국의 의료산업이 함께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은 파마리서치의 우수한 기술력을 중국 의료진들에게각인시키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해외시장 입지를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학술 심포지엄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6-07 11:18:22제약·바이오

파마리서치, '리쥬란 333 리쥬비네이션 어워즈' 진행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위쪽 왼쪽부터 대구 황금피부과,서울리거피부과의원,빛고을미의원, 아래 왼쪽부터 인천 닥터에버스, 아이워너비의원,서울아이성형외과 파마리서치는 최근 '리쥬란 333 리쥬비네이션 어워즈'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리쥬란 333 리쥬비네이션 어워즈'는 안전한 스킨부스터 시술 문화 조성에 기여한 병원을 선정, 시상하는 행사로 이번에 총 7개 병원이 선정됐다.선정 병원은 대구황금피부과의원, 서울아이성형외과의원, 서울리거피부과의원, 닥터에버스의원, 제이린의원, 아이워너비의원, 빛고을미의원 등이다.'리쥬란 333'은 리쥬란 브랜드에서 만든 피부에 최적화된 프로토콜로 파마리서치의 독자적인 기술로 제조된 리쥬란, 리쥬란 부스터, 리쥬란 코스메틱을 활용해 만든 프로그램이다.파마리서치 관계자는 "스킨부스터 시장의 리더로서 소비자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시술 받을 수 있는 문화를 널리 정착하기 위해 이번 시상식을 개최하게 됐다"며 "파마리서치는 앞으로도 건전한 시술 문화에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3-03-23 11:52:28제약·바이오

파마리서치, 골프단 창단…KLPGA 유망주 육성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파마리서치는 8일 본사에서 '파마리서치 골프단'을 창단했다.골프단 창단 멤버로는 마서영, 윤수아, 강채연, 김태희, 이주연3 프로가 참여한다.파마리서치가 골프단을 창단했다.마서영 프로는 지난해 드림투어 상금랭킹 20위로 올해 정규 투어 풀시드를 손에 쥔 유망주로 KLPGA의 준비된 미래로 평가받고 있다. 마 프로는 "새롭게 도전하는 시작점에서 파마리서치 리쥬란을 만난 것은 영광이자 행복"이라며 "이 기분 그대로 시즌에서도 좋은 성적을 통해 파마리서치와 리쥬란을 더욱 빛나게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와 함께 올해 드림투어에서 두각을 보이며 23년도 정규투어 부분 시드를 얻은 윤수아 프로, 강채연 프로, 김태희 프로도 파마리서치 리쥬란의 기운을 이어갈 기대주다. 올해 드림투어에서 뛰는 이주연 프로는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으로 2024년도 정규투어 입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파마리서치 정상수 회장은 "그동안 후원 선수들의 빛나는 활약으로 파마리서치 리쥬란 브랜드가 더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게 됐다" 며 "이제 그 기쁨과 보람을 정상급 선수들과 함께 하기 보다는 잠재력 있는 신인 선수들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길에서 찾아 나가겠다"고 밝혔다.이어 "파라마리서치리쥬란은 유망주들의 꿈을 함께 성장시켜주는 동반성장 브랜드로 KLPGA뿐만 아니라 많은 청년들에게 희망의 메세지를 전파할 것"이라며 "특히 결과 뿐 아니라 성장하는 과정에도 가치를 부여하고, 박수를 보내는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3-09 12:22:50제약·바이오

파마리서치 "안전한 '스킨부스터 시술' 이끌겠다"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파마리서치와 바비톡은 지난 14일 파마리서치 본사에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파마리서치는 지난 14일 미용의료 정보 앱 바비톡과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협약식에는 파마리서치 영업마케팅 본부장 윤관식 전무, 바비톡 신호택 대표, 유두호 CMO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피부 시술 관련 상호 마케팅 업무 교류 및 협력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파마리서치는 안전한 스킨부스터 시술 문화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의약품 또는 의료기기로 허가받지 않은 스킨부스터 제품이 피부 재생, 주름 개선 등을 목적으로 피부에 주입해 사용하는 제품인 것처럼 판매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스킨부스터 시장의 리더로서 소비자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시술 받을 수 있는 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 며 "앞으로도 파마리서치는 소비자 중심의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해 스킨부스터 시장에서의 입지를 굳건히 지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2-15 11:20:13제약·바이오

효과‧안전성 입증한 쥬베룩, 스킨부스터 시장 다크호스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보툴리눔 톡신, 필러로 대표되던 국내 피부‧성형외과 항노화(안티에이징) 비급여 시장에서 '스킨부스터' 품목들이 주목받으며 새로운 시장을 형성하고 있어 주목된다.스킨부스터 특정 제품들이 피부‧성형외과 병‧의원 시장에서 눈에 띄는 매출효과를 거두면서 차세대 제약바이오업계 '먹거리'로 부상한 것. 특히 항노화‧뷰티 시장에서 임상적 근거를 내세운 품목이 최근 새롭게 등장하면서 기존 강세를 보이던 품목을 위협하는 등 경쟁체제를 예고하고 있다.자료사진14일 의료계와 제약업계에 따르면, 최근 국내 피부‧성형외과 병‧의원에서 새로운 비급여 주사로 웰에이징(Well-Aging)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진 '스킨부스터' 제품들이 각광을 받고 있다.스킨부스터란 피부에 이로운 성분을 피부 진피층에 주입해 피부 세포의 재생을 촉진하며 이를 통해 노화를 늦추고 피부의 탄력을 회복하는 시술을 말한다. 보툴리눔 톡신 및 필러와는 차별화된 장점들이 소비자들에게 주목받으면서 대세 피부‧미용 시술로 자리 잡은 것이다.대표적인 스킨부스터 제품을 꼽는다면 파마리서치 리쥬란이다. 지난 2014년 리쥬란을 출시한 파마리서치는 스킨부스터 시장을 개척한 뒤 업그레이드 제품을 추가로 출시하며 해당 시장을 이끌고 있다. 재생물질인 'PN(Polynucleotide)' 성분인 리쥬란을 피부 속 진피층에 주사 형태로 주입하는 시술인데, 지난해 약 34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뒤 올해는 약 430억원에 달하는 매출을 거둘 것으로 기대 받고 있다.이 같이 스킨부스터 제품이 피부‧성형외과 피부‧미용 시술시장에서 인기를 얻으면서 최근에는 파마리서치에 더해 휴메딕스, 휴젤, LG화학과 바임글로벌까지 경쟁력을 갖춘 스킨부스터 제품을 시장에 출시하며 경쟁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동시에 시지바이오와 대웅제약도 공동으로 스킨부스터 개발에 뛰어드는 등 경쟁에 가세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코로나 대유행 악재 속에서도 올해 600억원, 향후에는 1000억원 시장으로까지 성장할 것으로 기대 받고 있는 상황.의료현장에서는 스킨부스터 제품 중 '의료기기'로 허가 받은 제품이 앞으로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의료기기 허가를 받은 제품의 경우 파마리서치 리쥬란과 바임글로벌 쥬베룩 등이 대표적이다.바임글로벌 스킨부스터 쥬베룩 제품사진.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 임원인 서울의 A 의원 원장은 "리쥬란 등 대표적인 스킨부스터 품목은 주사 과정에서 통증 문제가 단점이었다. 이 때문에 국소 마취 혹은 수면 마취 등 의료진의 시술 능력으로 통증 관리를 해야 했다"며 "그럼에도 이외 스킨부스터 제품 대부분 화장품으로 분류 돼 있기 때문에 의료기기로 안전성을 입증한 대표 품목 아성을 뛰어넘기 어려운 것 같다"고 평가했다.그는 "의료기기로 주사제로서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하고 이를 허가 받는 과정이 어렵기 때문"이라며 "앞으로 의료기기 주사제로 허가받았는지가 스킨부스터 시장서 쟁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쥬베룩, 스킨부스터 시장 강세 품목으로 부상이 가운데 올해 들어 피부‧미용 주사제 시장에서 바임글로벌의 '쥬베룩'이 차세대 스킨부스터 품목으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파마리서치 리쥬란에 대항마로 부상 중인 것.바임글로벌의 주요 스킨부스터 라인업을 살펴보면, 성분 함량에 따라 쥬베룩'(Juvelook), '쥬베룩 볼륨'(Juvelook Volume)으로 구성돼 있다. 쥬베룩의 경우 생분해성 고분자인 PDLLA(Poly D, L-lactide) 미세입자와 히알루론산(HA)과 결합한 콜라겐 생성 주사로 이 성분을 진피층에 직접 주입해 내부 자가 콜라겐 생성을 유도한다. 이를 통해 콜라겐이 재생되면서 느슨했던 피부 조직이 촘촘해지면서 피부 탄력이 개선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특히 쥬베룩의 주성분인 PDLLA는 옥수수‧사탕수수 전분에서 Lactic acid(젖산) 추출 및 중합한 고분자 물질로, 생체 적합성이 우수해 미국 FDA에서 인체 사용을 승인한 바 있다. 이미 수술용 봉합사, 정형외과용 이식재료, 혈관이식재료 등에 사용되면서 임상적 유용성을 입증한 성분이다.이러한 임상적 유용성을 바탕으로 쥬베룩은 의료기기로 분류돼 국내 식약처 허가 및 유럽 CE 인증까지 획득, 피부‧미용 시술 시장에서 차세대 스킨부스터로 각광받고 있다. 실제로 바임글로벌은 쥬베룩을 필두로 한 스킨부스터 제품 인기에 힘입어 2020년 12억원, 2021년 24억원에 머물렀던 매출이 2022년 100억원까지 급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PDLLA를 주성분으로 하는 품목 중에서는 쥬베룩이 스컬트라, 에스테필 등을 제치고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쥬베룩은 스킨부스터 주요 경쟁 제품과 비교했을 때 시술 횟수와 간격 면에서 소비자들의 부담이 적고 통증 및 효과‧유지기간이 길다는 장점이 존재, 앞으로의 성장이 더 기대되고 있다. 더불어 쥬베룩의 1회 시술 비용은 30~40만원 대로 가격이 형성돼 있다. 시술시 환자가 받는 가격은 경쟁 중인 스킨부스터 주요 경쟁 품목 대표 대비 같거나 조금 높은 수준이지만 효과에 따른 유지기간이 더 길다는 측면에서 오히려 더 경제적으로 평가할 만하다. 바임글로벌 관계자는 "보통의 스킨부스터들은 3개월에서 6개월 정도의 유지기간을 갖는데 비해 쥬베룩은 약 12개월, 쥬베룩 볼륨은 1년 반~2년의 효과를 나타낸다"며 "식약처 의료기기 허가 등과 함께 쥬베룩의 망상구조 입자에 대한 제조 기술은 특허로써 고유의 기술로 인정 받았다"고 강조했다.그는 "쥬베룩 만이 가진 부드러운 동그란 망상구조 입자 때문에 이상 반응 역시 적고 의료진의 대응도 용이하다"며 "딱딱하고 날카로운 크리스탈 입자 구조를 가진 경쟁 제품은 이상반응 시 의료진이 수술적 방법으로 대응해야 한다면 쥬베룩은 레이저 등을 통해 손쉽게 대응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라고 덧붙였다.
2022-12-14 05:00:00제약·바이오

분쟁 끝낸 '콘쥬란‧리쥬란' 처방 시장 지배력 유지할까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파마리서치가 PDRN‧PN 제조방법을 둘러싼 특허 분쟁에서 최종 승소했다.이 가운데 5년 넘게 진행된 특허 분쟁 소송에서 오리지널사인 파마리서치가 최종 승리함에 따라 회사가 보유한 주요 품목의 성장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파마리서치 콘쥬란, 리쥬란 제품사진.13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파마리서치는 최근 자사 제조기술인 DOT®(DNA Optimizing Technology) 특허 방어에 성공하며 2028년까지 특허에 의한 PDRN‧PN 제조 독점권을 유지하게 됐다. 이를 두고 파마리서치 강기석 대표는 "DOT® 특허기술은 용도별 효능을 갖도록 최적화된 PDRN‧PN의 분획을 연어로부터 추출해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기능성 식품 등 다양한 제품 개발에 활용하는 파마리서치만이 보유한 특유 제조기술"이라며 "천연물 제제의 특성상 유사할 수는 있으나 동일한 제품은 없다고 보는 것이 본 특허 소송의 의미"라고 강조했다.특히 파마리서치는 이번 특허 방어를 통해 오리저널 제품만의 임상적 효능을 유지 보유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최근 PDRN‧PN 기반 의약품, 의료기기로 병‧의원 처방 시장에서 눈에 띄는 성적표를 기록한 주요 품목의 강세를 이어갈 수 있다는 자신감을 피력한 것. 이중 폴리뉴클레오티드(Polynucleotide, PN) 성분으로 의료기기로 분류돼 있는 콘쥬란과 리쥬란의 성장 지속 여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파마리서치의 대표 품목인 콘쥬란과 리쥬란은 정형외과 및 피부과 병‧의원에서 각각 관절강 주사제와 스킨부스터로 처방시장에서 최근 대표 품목으로 군림하고 있다. 이들 두 품목은 지난해 각각 311억원, 34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는 이를 뛰어넘는 500억원에 가까운 한 해 매출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이 같은 시점에서 PDRN‧PN 제조방법 특허 방어에도 성공, 처방시장에서의 경쟁품목 등장 속도 대표품목 입지를 지켜나가는 데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게 됐다는 평가다. 정형외과와 마취통증의학과 및 피부‧성형외과 병‧의원에서의 콘쥬란과 리쥬란이 관절강 주사제와 스킨부스터 '고유명사'로 여겨질 수 있다는 뜻이다. 실제로 콘쥬란의 경우 지난 10월 보건복지부가 슬관절강내 주입용 치료재료에 '폴리뉴클레오티드나트륨, 리도카인염산염' 성분 14개 품목을 급여 등재하면서 처방 시장 경쟁자가 대거 진입한 바 있다.  기존 파마리서치와 대원제약, 유한양행에 더해 한국비엠아이, GC녹십자웰빙, 신풍제약, 환인제약 등 다양한 제약사들이 정형외과 병‧의원 시장을 공략하고 나선 상황.익명을 요구한 서울 정형외과의원 A원장은 "당초 욕창의 재생‧촉진 효과로 허가받은 것이다. 이후 인대손상, 골관절염에까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최근 병‧의원에서 활용되고 있다"며 "효과와 함께 장점도 존재하다보니 일선 의료현장에서 활용성이 높은 것 같다"고 평가했다.그는 "관절강 주사제가 환자 본인부담률 80%으로 선별급여로 들어왔다는 것은 치료 효과를 정부도 인정했다는 점이다. 관절강 주사제 품목이 최근 많이 늘어났지만 콘쥬란은 그동안 의료계에서 고유명사처럼 여겨져 왔다"며 "주목해야 할 것은 의사가 신규 품목이 출시됐다고 해서 해당 제품 항목 하나하나를 확인하기보다 그동안 임상현장에서 효용성과 안전성이 입증된 제품을 우선 시 해 환자에게 투여한다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동시에 피부‧성형외과 병‧의원 시장에서 스킨부스터 주사제로 활용 중인 리쥬란은 최근 복지부의 관련 시술 행위 질 관리 요구 속에서 이번 특허 분쟁 승소를 계기로 확고한 위치를 재확인할 수 있게 됐다. 더구나 화장품으로 분류된 성분의 스킨부스터 주사 행위가 안전성 문제로 원천 차단되는 상황에서 리쥬란은 정식 의료기기로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한 데 더해 이번 특허 분쟁 승소로 당분간 성장세가 계속될 전망이다.파마리서치 관계자는 "PDRN‧PN은 천연물 유래 원료이기 때문에 품질을 좌우하는 것은 바로 기술력이라고 할 수 있고, 파마리서치의 오리지널 특허기술로 제조된 PDRN‧PN은 이미 여러 임상연구를 통해 유효성이 충분히 입증됐다고 자부한다"고 강조했다.그는 "앞으로도 PDRN‧PN 기술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방어에 성공한 특허권을 토대로 경쟁사의 시장 방어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2-12-13 05:30:00제약·바이오

파마리서치, PDRN‧PN 특허 무효소송 최종 승소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파마리서치의 제조기술인 DOT®(DNA Optimizing Technology) 특허가 최종적으로 방어에 성공, 2028년까지 특허에 의한 PDRN/PN 제조 독점권을 유지하게 됐다.7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일 특허등록 무효사건의 상고심에서 대법원이 원고의 상고에 대해 심리불속행(심리불속행: 법 위반 등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본안 심리를 하지 않고 기각하는 제도) 판결을 내렸다.이에 따라 PDRN/PN 특허 무효소송은 오리지널사인 파마리서치의 승소로 최종 마무리돼 파마리서치는 PDRN, PN의 오리지널 제품 제조기술의 특허권 방어에 성공했다. 이번 승소를 이끌어온 파마리서치 강기석 대표는 "DOT® 특허기술은 용도별 효능을 갖도록 최적화된 PDRN/PN의 분획을 연어로부터 추출해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기능성 식품 등 다양한 제품 개발에 활용하는 파마리서치만이 보유한 독자적이고 진보된 특유의 제조기술"이라며 "천연물 제제의 특성상 유사할 수는 있으나 동일한 제품은 없다고 보는 것이 본 특허 소송의 의미"라고 강조했다. PDRN 의약품을 심도 있게 분석한 관련 논문(Francesco Squadrito et al., 2017)에 따르면, PDRN이라고 표시된 각각의 의약품이라 하더라도 원료의 기원(fish origin), 분자량, 제조방법이 다르면 오리지널과 같은 효과를 가지는 약물이라고 볼 수 없다고 나와있다. 이는 천연물인 PDRN의 특성상 동일한 제조방법이 아니면 동일한 규격의 DNA 분획물을 가질 수 없기 때문이며, 만약 다른 기원과 다른 분자량 규격을 갖는 DNA제제의 경우 오리지널과 비교 시 임상적 적용까지 매우 신중하게 평가해야 한다고 밝히고 있어 이번 특허 방어를 통해 파마리서치는 오리저널 제품만의 임상적 효능을 유지 보유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한편, 파마리서치는 조직 재생 물질인 DOT™ PDRN 및 DOT™ PN을 중심으로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을 제조 판매하는 재생의학 기반의 제약 바이오 기업이다. 대표 품목은 리쥬란, 리쥬비엘, 콘쥬란, 리쥬란 코스메틱, 리안 점안액 등이 있다.
2022-12-07 15:06:40제약·바이오

파마리서치, 태국 '리쥬란' 론칭 학술세미나 개최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자료사진.파마리서치는 최근 '리쥬란' 태국 론칭을 기념해, 글로벌 론칭 학술세미나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9일 밝혔다. 리쥬란은 올해 8월5일자로 태국에서 ▲리쥬란힐러 ▲리쥬란 아이 ▲리쥬란에스 등 총 3종의 의료기기 품목 허가를 취득, 최근 태국 등 동남아시아 지역 학술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특히 이번 세미나는 태국 3대 대학병원 중 하나인 Ramathibodi Hospital에서 현지 피부과 전문의 500명을 대상으로 리쥬란의 다양한 활용 및 시술방법을 공유했다. 리쥬란은 연어유래성분의 재생물질인 PN(Polinucleotide)를 파마리서치 특허기술을 적용해 제조한 피부 리쥬비네이션 목적의 의료기기로 2014년 출시 이래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져오며, 글로벌 스킨부스터 대표 제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파마리서치 관계자는 "국내 리쥬란의 인기에 힘입어 태국 고객들이 리쥬란을 직접 경험하실 수 있도록 론칭 하게 돼 영광스럽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태국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리쥬란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10-19 10:26:11제약·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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