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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병원이 원하는 모든 의료 인공지능 아크릴 안에 있다"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누구나 원하는 인공지능 솔루션을 만들 수 있게 한다는 것이 아크릴의 출발선입니다. 의료 데이터도 예외는 아니죠. 병원이 만들고 싶은 솔루션을 곧바로 플랫폼을 통해 만들어 내는 것. 그것이 나디아의 시작이자 끝입니다."4차 산업 혁명을 타고 인공지능이 핫 키워드로 떠오르면서 이와 관련한 산업군도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이미 의료 인공지능을 표방하는 수많은 기업들이 경쟁을 펼치고 있고 그 안에서 수많은 솔루션들이 나오고 사장되기를 지속하고 있는 것.이러한 가운데 방향성을 달리 가져간 기업이 있다. 인공지능을 만드는 인공지능 플랫폼을 표방하는 아크릴이다."인공지능 전주기 플랫폼 '조나단' 아크릴의 시작"그렇기에 지난 12년간 아크릴을 이끌고 있는 박외진 대표이사(한국지능웰케어산업협회장)는 자사 플랫폼을 인공지능을 위한 인공지능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무엇이 다른걸까?박외진 대표이사는 아크릴를 '국내 유일' 전주기 인공지능 기업이라고 소개했다."현재 우리나라 인공지능 기업들은 한가지 분야에 특화돼 있는 것이 보통이에요. 그렇기에 하나의 통합 솔루션을 만들어 내기 위해 데이터 수집은 이 솔루션을 쓰고 가공은 저 솔루션을 쓰고 학습은 또 다른 솔루션을 가져다 쓰고 있죠. 막대한 예산이 들고 시간이 소요되는 이유에요."아크릴은 바로 이 부분에서 시작했다. 데이터 수집부터 가공, 인공지능 개발과 학습, 운영까지 하나의 플랫폼 안에서 이뤄진다면 그 토양 아래서 수많은 인공지능들이 자유롭게 태어날 수 있다는 판단이다.그렇게 태어난 플랫폼이 바로 아크릴의 핵심 솔루션인 '조나단(Jonathan)'이다. 말 그대로 이 모든 과정들을 통합하는 인프라, 즉 올인원 플랫폼이다.박외진 대표는 "현재 인공지능 솔루션 개발 상황을 보면 AI 모델 개발에만 3개월 이상, 서비스 개발에만 7개월 이상이 소요되지만 이에 대한 성공률은 절반도 되지 않는다"며 "인공지능 사이클 전체를 관리하는 통합 인프라인 조나단을 만든 이유"라고 설명했다.그는 이어 "파편화된 솔루션을 하나로 묶을 수 있다면 중복되는 비용 투자를 피하면서도 매우  빠른 속도로 원하는 인공지능 솔루션을 구현할 수 있다"며 "이미 국내외 수많은 기업들이 조다난을 선택한 이유"라고 덧붙였다.실제로 이를 기반으로 아크릴은 LG그룹과 SK그룹은 물론 KT와 롯데손해보험, 라이나생명, 신한카드 등 굵직한 기업들과 손을 잡고 플랫폼과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특히 LG전자와 SK은 전략적 투자자로 아크릴과 함께하며 사실상 파트너의 관계로 지속적인 솔루션 개발을 진행중에 있는 상태다.박외진 대표는 "국내에서 이러한 전주기 인공지능 플랫폼을 가진 기업은 아크릴이 유일하다"며 "이를 기반으로 인공지능에서만 43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미 상용화된 40여개의 딥러닝 모델을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그는 이어 "LG전자와 SK가 초창기부터 전략적 투자를 진행하며 파트너쉽을 가지고 있는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이라며 "지난해를 기준으로 국가 R&D 사업만 90억원을 넘어섰다"고 강조했다."인공지능 통합 의료정보시스템 '나디아'로 영역 확장"이를 기반으로 아크릴은 수년간 개발한 인공지능 기반 통합 의료정보시스템인 '나디아(NADIA)'를 통해 헬스케어 분야에도 발을 딛었다.아크릴이 통합 인공지능 병원정보시스템인 나디아를 통해 헤릇케어 사업에도 발을 딛었다.이 또한 특정한 영상 진단 보조 등에 그치지 않고 말 그대로 병원에 필요한 전주기 인공지능 플랫폼을 제공하는데 방점을 두고 있는 상황.의료정보시스템, 또한 병원정보시스템에 아예 인공지능 플랫폼을 심어 조나단과 마찬가지로 올이원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골자다.박외진 대표는 "닌텐도를 예를 들어 뷰노와 루닛 등 국내 기업들이 만드는 의료 인공지능이 게임팩이라면 아크릴의 나디아는 닌텐도 '본체'라고 보면 된다"며 "어떤 게임팩을 꽂아 넣던 구동하는 플랫폼 자체가 바로 나디아"라고 말했다.그만큼 나디아는 클라우드 EMR에서 시작해 의료 데이터 표준화, 계열 병원간 의료 기술 교류부터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하는 진단 보조 솔루션, 자동처방 솔루션에 나아가 원격 의료 솔루션까지 아우르고 있다.병원에서 이뤄지는 의료 데이터의 입력부터 이를 기반으로 하는 인공지능 개발까지 조나단과 마찬가지로 전주기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인 셈이다.박외진 대표는 "의료 정보는 다른 분야에 비해 매우 라벨링이 잘 되어 있는 데이터로 바로 학습과 훈련에 쓸 수 있을 정도로 잘 정제돼 있다"며 "결국 나디아가 밑바탕에 깔려만 있으면 그 데이터가 입력되는 즉시 지속적으로 학습을 진행하며 의사나 병원이 원하는 인공지능을 곧바로 만들 수 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이를 기반으로 아크릴은 이미 국내 주요 병원과 협업을 진행하며 다양한 인공지능 솔루션을 만들어 내고 있다.서울대병원과 진행중인 ADHD와 자폐 진단 솔루션, 임상시험 플랫폼은 이미 개발을 끝냈고 삼성서울병원과 진행중인 감염병 예측 솔루션도 이미 개발을 마쳤다.또한 세브란스병원과 개발한 치매 진단과 예측 솔루션은 이미 임상까지 마치고 서비스 운영을 위한 준비를 마친 상태다.박외진 대표는 "뷰노와 루닛 등 경쟁사 대비 다양한 디지털헬스케어, 인공지능 플랫폼을 동시에 만들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조나단과 나디아 플랫폼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이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물론 미국 FDA 인증을 추진중이라는 점에서 곧 성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아울러 그는 "미국은 물론 베트남,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 등의 국가들과도 인공지능 기반 피부 병변 검출 모델과 감염병 빅데이터 플랫폼, 디지털헬스케어 플랫폼 개발 등 수많은 사업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며 "스타트업을 넘어 글로벌 인공지능 회사로 도약하는 원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3-03-20 05:30:00의료기기·AI

진행성 유방암 CDK4/6 계열 표적항암제, 최신 성적표는?

메디칼타임즈=원종혁 기자 "(폐경 여부에 상관없이)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 치료 옵션으로 고려해볼 이유가 생겼다." 진행성 유방암에 사용하는 CDK4/6 계열 표적항암제들에 추가적인 생존 혜택이 검증을 받으며 처방 확대에 본격 시동이 걸릴 예정이다. 선발품목인 화이자 '입랜스(팔보시클립)'에 이어 노바티스 '키스칼리(리보시클립)', 릴리 '버제니오(아베마시클립)' 등이 HR 양성(+)/HER2 음성(-) 진행성 유방암 환자들에 전체 생존기간(OS)을 유의하게 늘리는 유효성을 제시했기 때문. 특히 기존 내분비치료를 받는 환자에서는 단독요법보다는, CDK4/6 계열 표적약의 병용 선택지가 한층 강조될 전망이다. 올해 유럽임상종양학회(ESMO) 연례학술대회에서는 CDK4/6 계열 표적항암제들의 최신 OS 분석 데이터인 'MONARCH-2 연구' 'MONALEESA-3 연구' 등이 공개됐다. 해당 연구들의 세부결과는 학회 발표와 동시에 국제학술지인 JAMA 온콜로지 9월29일자 온라인판에도 게재됐다(doi:10.1001/jamaoncol.2019.4782). 먼저 약 4년(47.7개월, 중간값)간 추적관찰을 진행한 MONARCH-2 연구에서는, 해당 환자들에서 아베마시클립과 풀베스트란트 병용요법을 시행한 환자군에서 풀베스트란트 단독요법군 대비 전체 생존기간이 유의하게 연장된 것이다. 병용군의 OS 중간값은 46.7개월로, 풀베스트란트 단독군 37.3개월보다 위험비를 24.3%를 낮추는 결과를 보였다. 주저자인 스탠포드의대 조지 슬렛지(George Sledge) 교수는 학회 발표를 통해 "이번 결과 임상적으로나 통계적으로도 OS 개선을 충분히 확인한 자료"라면서 "CDK4/6 억제제들은 전체 생존을 개선시키고 관해를 유지하는 기간을 연장시키는 뚜렷한 효과를 제시했다"고 평가했다. 전이성 유방암 환자에서는 표준치료 전략으로 고려할 수 있다는 사실만큼은 분명히 언급한 것이다. 39.4개월(중간값)의 추적관찰 기간을 가진 리보시클립의 MONALEESA-3 연구에서도 동일한 사실을 제시했다. 리보시클립과 풀베스트란트를 병용하는 환자군에서 OS 중간값은 풀베스트란트 단독치료를 받는 환자군 대비 위험도를 27.6% 줄였다. 주저자인 캘리포니아 데이비드게픈의대 데니스 슬라몬(Dennis J. Slamon) 교수는 "현재 진행성 유방암 환자에서는 CDK4/6 계열 표적약들이 전체 생존 개선 혜택을 강조하며 임상적인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해당 임상의 경우 내분비 치료에 민감성을 가진 환자에 더해 내성을 가진 환자까지 포함했다는 것도 차별점"이라며 "여기서 1차약으로 풀베스트란트와 CDK4/6 억제제의 병용요법에 생존 혜택이 뚜렷하게 나온다는 것은 중요한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이번 학회에 발표된 MONARCH-2 연구와 MONALEESA-3 연구에는 참여 환자군에 차이를 보인다. MONARCH-2 연구에는 폐경 전 및 폐경후 여성까지 모두 포함됐으며 MONALEESA-3 연구에는 폐경 후 환자만을 대상으로 잡았다. 하지만 리보시클립의 경우 MONALEESA-3 연구 외에도 폐경 전 여성 1400명이 포함된 'MONALEESA-7 연구'를 공개하며 폐경 전 여성 진행성 유방암 환자에서 풀베스트란트와의 병용전략으로 OS 개선에 긍정적인 결과를 나타냈다. 결과적으로, 이번 CDK4/6 계열 표적약들은 폐경 여부에 상관없이 다양한 내분비 치료에 병용전략으로 일관된 개선효과를 증명했다는 평가다. 이날 패널 토론에서는 독일 뮌헨의대 나디아 하벡(Nadia Harbeck) 교수는 "이번 데이터들은 HR+/HER- 진행성 유방암 환자에서 1차 치료제로서 항호르몬치료 단독요법에 비해 CDK4/6 억제제 병용요법이 환자들의 치료성적 개선에 더 나은 표준치료 옵션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베마시클립 및 리보시클립, 팔보시클립 등 CDK4/6 억제제와 내분비치료 병용전략은 1차부터 2차 까지 다양한 세팅해서 생존혜택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토론에서는 대표적인 CDK4/6 억제제 3개 치료제의 경우 무진행생존기간(PFS) 개선에는 비슷한 유효성을 보였지만, 안전성에서는 서로 다른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는 점을 분명히 언급했다. 호중구 감소증(neutropenia)은 리보시클립과 팔보시클립에서 발생률이 높았고, 아베마시클립에서는 설사가 문제가 됐다. 또한 리보시클립에서는 심전도상 QTc 연장 이슈가 나오면서 처방을 위해서는 엄격한 심전도 모니터링이 필요한 상황이다. 학회 논의에서는 "CDK4/6 억제제 가운데 리보시클립과 아베마시클립의 OS 개선 혜택은 보고됐지만 아직 팔보시클립의 경우 추가적인 검증이 필요하다"면서 "다만 이들 표적 치료옵션에서는 이전 치료 경험을 비롯한 폐경 여부, 내분비 치료의 내성 여부, 전이 등에 큰 영향을 받지 않고 치료성적을 개선하면서 패러다임 변화를 이끌고 있다"고 평가했다.
2019-10-05 05:45:58학술

아시안게임 숨은 수혜자 명지병원…홍보 효과 톡톡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명지병원이 아시안게임 공식 의료지원팀으로 나선 병원들을 제치고 선수단과 대회 임원진의 건강검진을 유치해 숨은 수혜자로 떠오르고 있다. 국제 체조 기술위원장은 물론, 몽골 연맹 사무총장 등을 초빙해 건강검진부터 수술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며 물밑 작업을 펼친 것이다. 명지병원은 최근 인천 아시안게임 임원진과 전문위원 등 VIP들이 건강검진과 진료는 물론, 수술까지 마치고 본국으로 돌아갔다고 8일 밝혔다. 가장 먼저 명지병원을 찾은 VIP는 바로 넬리킴 국제체조연맹 이사 겸 아시안게임 기술위원장. 그는 아시안게임 전날 입국하자 마자 명지병원을 찾아 건강검진을 받았다. 넬리킴은 한국계 체조선수로 지난 1970년대 나디아 코마네치와 쌍벽을 이뤘던 세계적인 체조스타. 그만큼 명지병원은 넬리킴을 초빙하는데 상당한 공을 들여왔다. 넬리킴은 공항에서 병원에 도착하자마자 3시간만에 MRI와 CT를 포함한 종합건강검진 코스를 모두 마친 뒤 경기가 끝나기전 결과까지 모두 통보받고 만족감을 표했다. 넬리킴은 "한국 의료의 우수성에 대해서는 익히 알고 있었다"며 "명지병원의 쾌적한 시설과 친절한 서비스에 큰 감동을 느꼈다"고 평가했다. 이어 몇일 뒤에는 몽골 체조연맹 사무총장과 선수대표가 종합검진을 받았다. 다리수렌 몽골 체조연맹 사무총장은 건강검진 결과 질환이 진단돼 명지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회복한 뒤 지난주에 퇴원해 출국까지 마쳤다. 카자흐스탄 체조 대표단 감독 등 코칭 스탭 2명도 명지병원을 찾았다. 이날 검진을 받은 바르코바 갈리나 감독은 과거 구 소련 시절 넬리킴을 가르친 코치이기도 하다. 바르코바 갈리나 감독은 "제자인 넬리킴이 명지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뒤 너무 감동적이었다고 적극 추천해 병원을 찾게 됐다"며 "역시 듣던 대로 최고의 시설과 친절한 서비스, 신속한 결과 등이 인상적"이라고 극찬했다. 이날 함께 검진을 받은 벨로우소바 타마라 감독은 아시안게임 체조경기 국제심판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밖에도 대회 박바지에는 아시아체조연맹 임원진 3명이 명지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뒤 돌아가기도 했다. 이왕준 명지병원 이사장은 "아시안게임에 참가한 임원진들은 각 나라에서 오피니언 리더에 속하는 VIP들"이라며 "한국 의료에 대한 경험이 의료한류 열풍에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4-10-08 12:03:22병·의원

세브란스, 이라크 치료사업 1호 수술

메디칼타임즈=안창욱 기자 전쟁과 테러로 고통 받고 있는 이라크에서 심각한 양측 방광요관역류증을 앓아오던 한 이라크 소녀가 세브란스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건강을 회복했다. 샤히나즈 알리(4, 여)는 최근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 대표회장 백도웅)가 외교통상부, 국방부 등의 도움을 받아 어렵게 한국에 도착했으며, 지난 2일 세브란스병원 소아비뇨기 전문의인 한상원 교수에게 수술 받고 6일 오후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했다. 샤히나즈는 처음 도착했을 당시 이라크 자이툰 부대 의료진의 진찰을 받을 당시보다 심각한 상태였지만 수술을 무사히 마치고 예상보다 빨리 퇴원할 수 있었다. 한상원 교수는 7일 “샤히나즈양은 양측 방광요관역류로 환자상태를 5등급으로 나눌 때 4등급에 해당하는 심각한 상태였다”면서 “한 달 가량 약물치료를 하면 건강하게 자랄 것”이라고 말했다. 샤히나즈와 함께 동행한 어머니 나디아씨(38)는 막내딸의 생명을 되찾아준 세브란스병원과 한국까지 올수 있도록 도와준 많은 분들에게 감사 한다고 말했다. 이번 방문은 한국종교인평화회의(대표회장 백도웅)에서 주관하는 이라크 어린이 환자 치료사업의 첫 번째 환자로 선정된 것으로, KCRP와 협력하는 의료기관은 연대 세브란스병원 외에도 가톨릭중앙의료원, 가천의대 길병원, 서울대병원, 원광대병원 등이 있다.
2006-03-07 11:02:30병·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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