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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마리서치, 글로벌 심포지엄 통해 특허기술 조명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파마리서치는 지난달 30~31일 강릉 라카이샌드파인리조트에서 '제4회 글로벌 심포지엄'을 개최했다.파마리서치는 지난달 30~31일 강릉 라카이샌드파인리조트에서 '제4회 글로벌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에는 25개국 해외 의료진 및 바이어 4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파마리서치만의 특허기술이 적용된 PDRN/PN 제품 등이 집중 조명됐다. 행사 첫날인 30일에는 PDRN, PN의 원재료인 동해안 회귀 국산 연어를 체험할 수 있는 내수면생명자원센터를 비롯해 파마리서치 및 파마리서치바이오 강릉 공장에 방문하며, 원재료부터 제품 생산까지 이르는 선진화된 프로세스를 직접 확인했다.둘째날에는 싱가포르 Michal J. Kim 원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중국, 태국, 싱가포르, 태국, 인도 의료진이 강의에 나서 PDRN/PN, 리쥬란, 콘쥬란을 비롯해 주요 에스테틱 제품들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했다.강기석 파마리서치 대표는 "파마리서치 3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특별한 자리에 해외 의료진과 리쥬란, 콘쥬란등 파마리서치의 주요 제품들을 소개하고 최신 지견을 공유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파마리서치는 앞으로도 세계 최고의 재생 의학 전문 바이오 제약사로 발돋움하기 위해 혁신적인 R&D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제품들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2023-11-02 17:52:21제약·바이오

파마리서치, 스킨부스터 '리쥬란' 호주시장 본격 공략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파마리서치는 지난 11~13일 호주 시드니에서 진행된 Aesthetics 2023에 리쥬란을 선보였다.파마리서치의 대표브랜드 '리쥬란'이 오세아니아 지역에서 가장 큰 에스테틱 시장인 '호주' 시장 공략에 나선다. 파마리서치는 지난 11~13일 호주 시드니에서 진행된 Aesthetics 2023에 리쥬란을 선보이며, 현지 의료진 500여명 대상으로 파마리서치만의 PDRN, PN 제조 방법 특허기술의 우수성 및 최신 지견을 공유했다고 17일 밝혔다.리쥬란은 PN(Polynucleotide)제제 최초로 호주 연방의료제품청(Therapeutic Goods Administration, TGA)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이번 리쥬란의 품목허가는 호주 내에서 PN(Polynucleotide)제제가 최초로 허가된 사례로 의미가 매우 크다"며 "지난해 기준 5조 원 규모의 호주 에스테틱 시장에서 리쥬란이 대표 품목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8-17 10:15:05제약·바이오

파마리서치, 리쥬란 아트 그랜드 심포지엄 성료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파마리서치는 지난 16일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호텔에서 아트 그랜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파마리서치는 지난 16일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호텔에서 아트 그랜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은 리쥬란 출시 10주년을 맞이해 국내 의료진 500여명들이 참석, 리쥬란만의 독자 기술인 DOT® 특허기술을 비롯해 제품력, 안전성 등 다양한 최신 지견이 공유됐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정품 인증 및 인체 공학적 핑거 그립 등이 적용된 더욱 새로워진 리쥬란이 공개, 많은 관심과 찬사를 받았다. 강의에는 네이처피부과 한광호 원장과 로빈클리닉 나공찬 원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The new world ▲Beyound the world 두 세션으로 나눠 DOT® PN/PDRN, 리쥬란 RSP, 리쥬란 사용행태 등 다양한 주제가 발표됐다. 네이처피부과 한광호 원장은 "최근 피부의 건강한 아름다움, 웰에이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스킨부스터를 찾는 고객들이 증가했다"며 "파마리서치의 DOT기술력은 지난 10년 동안 국내외 다양한 임상데이터로 효과와 안정성을 입증 받아 안전하게 시술이 가능한 제품이다"고 말했다.리쥬란 모델인 주상욱, 차예련 배우도 행사에 직접 참석했다.파마리서치 김신규 대표는 "리쥬란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진행된 심포지엄이라 더 뜻깊고, 무엇보다 의료진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리쥬란이 있을 수 있다.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고 밝혔다.또한 "리쥬란은 이미 국내를 넘어 세계속에서도 스킨부스터의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리쥬란은 앞으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까지 아우르는 다양하고 차별화된 마케팅을 통해 세대와 국경을 넘어 미의 대명사로서 에스테틱 글로벌 넘버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2023-07-19 10:31:24제약·바이오

분쟁 끝낸 '콘쥬란‧리쥬란' 처방 시장 지배력 유지할까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파마리서치가 PDRN‧PN 제조방법을 둘러싼 특허 분쟁에서 최종 승소했다.이 가운데 5년 넘게 진행된 특허 분쟁 소송에서 오리지널사인 파마리서치가 최종 승리함에 따라 회사가 보유한 주요 품목의 성장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파마리서치 콘쥬란, 리쥬란 제품사진.13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파마리서치는 최근 자사 제조기술인 DOT®(DNA Optimizing Technology) 특허 방어에 성공하며 2028년까지 특허에 의한 PDRN‧PN 제조 독점권을 유지하게 됐다. 이를 두고 파마리서치 강기석 대표는 "DOT® 특허기술은 용도별 효능을 갖도록 최적화된 PDRN‧PN의 분획을 연어로부터 추출해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기능성 식품 등 다양한 제품 개발에 활용하는 파마리서치만이 보유한 특유 제조기술"이라며 "천연물 제제의 특성상 유사할 수는 있으나 동일한 제품은 없다고 보는 것이 본 특허 소송의 의미"라고 강조했다.특히 파마리서치는 이번 특허 방어를 통해 오리저널 제품만의 임상적 효능을 유지 보유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최근 PDRN‧PN 기반 의약품, 의료기기로 병‧의원 처방 시장에서 눈에 띄는 성적표를 기록한 주요 품목의 강세를 이어갈 수 있다는 자신감을 피력한 것. 이중 폴리뉴클레오티드(Polynucleotide, PN) 성분으로 의료기기로 분류돼 있는 콘쥬란과 리쥬란의 성장 지속 여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파마리서치의 대표 품목인 콘쥬란과 리쥬란은 정형외과 및 피부과 병‧의원에서 각각 관절강 주사제와 스킨부스터로 처방시장에서 최근 대표 품목으로 군림하고 있다. 이들 두 품목은 지난해 각각 311억원, 34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는 이를 뛰어넘는 500억원에 가까운 한 해 매출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이 같은 시점에서 PDRN‧PN 제조방법 특허 방어에도 성공, 처방시장에서의 경쟁품목 등장 속도 대표품목 입지를 지켜나가는 데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게 됐다는 평가다. 정형외과와 마취통증의학과 및 피부‧성형외과 병‧의원에서의 콘쥬란과 리쥬란이 관절강 주사제와 스킨부스터 '고유명사'로 여겨질 수 있다는 뜻이다. 실제로 콘쥬란의 경우 지난 10월 보건복지부가 슬관절강내 주입용 치료재료에 '폴리뉴클레오티드나트륨, 리도카인염산염' 성분 14개 품목을 급여 등재하면서 처방 시장 경쟁자가 대거 진입한 바 있다.  기존 파마리서치와 대원제약, 유한양행에 더해 한국비엠아이, GC녹십자웰빙, 신풍제약, 환인제약 등 다양한 제약사들이 정형외과 병‧의원 시장을 공략하고 나선 상황.익명을 요구한 서울 정형외과의원 A원장은 "당초 욕창의 재생‧촉진 효과로 허가받은 것이다. 이후 인대손상, 골관절염에까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최근 병‧의원에서 활용되고 있다"며 "효과와 함께 장점도 존재하다보니 일선 의료현장에서 활용성이 높은 것 같다"고 평가했다.그는 "관절강 주사제가 환자 본인부담률 80%으로 선별급여로 들어왔다는 것은 치료 효과를 정부도 인정했다는 점이다. 관절강 주사제 품목이 최근 많이 늘어났지만 콘쥬란은 그동안 의료계에서 고유명사처럼 여겨져 왔다"며 "주목해야 할 것은 의사가 신규 품목이 출시됐다고 해서 해당 제품 항목 하나하나를 확인하기보다 그동안 임상현장에서 효용성과 안전성이 입증된 제품을 우선 시 해 환자에게 투여한다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동시에 피부‧성형외과 병‧의원 시장에서 스킨부스터 주사제로 활용 중인 리쥬란은 최근 복지부의 관련 시술 행위 질 관리 요구 속에서 이번 특허 분쟁 승소를 계기로 확고한 위치를 재확인할 수 있게 됐다. 더구나 화장품으로 분류된 성분의 스킨부스터 주사 행위가 안전성 문제로 원천 차단되는 상황에서 리쥬란은 정식 의료기기로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한 데 더해 이번 특허 분쟁 승소로 당분간 성장세가 계속될 전망이다.파마리서치 관계자는 "PDRN‧PN은 천연물 유래 원료이기 때문에 품질을 좌우하는 것은 바로 기술력이라고 할 수 있고, 파마리서치의 오리지널 특허기술로 제조된 PDRN‧PN은 이미 여러 임상연구를 통해 유효성이 충분히 입증됐다고 자부한다"고 강조했다.그는 "앞으로도 PDRN‧PN 기술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방어에 성공한 특허권을 토대로 경쟁사의 시장 방어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2-12-13 05:30:00제약·바이오

파마리서치, PDRN‧PN 특허 무효소송 최종 승소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파마리서치의 제조기술인 DOT®(DNA Optimizing Technology) 특허가 최종적으로 방어에 성공, 2028년까지 특허에 의한 PDRN/PN 제조 독점권을 유지하게 됐다.7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일 특허등록 무효사건의 상고심에서 대법원이 원고의 상고에 대해 심리불속행(심리불속행: 법 위반 등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본안 심리를 하지 않고 기각하는 제도) 판결을 내렸다.이에 따라 PDRN/PN 특허 무효소송은 오리지널사인 파마리서치의 승소로 최종 마무리돼 파마리서치는 PDRN, PN의 오리지널 제품 제조기술의 특허권 방어에 성공했다. 이번 승소를 이끌어온 파마리서치 강기석 대표는 "DOT® 특허기술은 용도별 효능을 갖도록 최적화된 PDRN/PN의 분획을 연어로부터 추출해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기능성 식품 등 다양한 제품 개발에 활용하는 파마리서치만이 보유한 독자적이고 진보된 특유의 제조기술"이라며 "천연물 제제의 특성상 유사할 수는 있으나 동일한 제품은 없다고 보는 것이 본 특허 소송의 의미"라고 강조했다. PDRN 의약품을 심도 있게 분석한 관련 논문(Francesco Squadrito et al., 2017)에 따르면, PDRN이라고 표시된 각각의 의약품이라 하더라도 원료의 기원(fish origin), 분자량, 제조방법이 다르면 오리지널과 같은 효과를 가지는 약물이라고 볼 수 없다고 나와있다. 이는 천연물인 PDRN의 특성상 동일한 제조방법이 아니면 동일한 규격의 DNA 분획물을 가질 수 없기 때문이며, 만약 다른 기원과 다른 분자량 규격을 갖는 DNA제제의 경우 오리지널과 비교 시 임상적 적용까지 매우 신중하게 평가해야 한다고 밝히고 있어 이번 특허 방어를 통해 파마리서치는 오리저널 제품만의 임상적 효능을 유지 보유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한편, 파마리서치는 조직 재생 물질인 DOT™ PDRN 및 DOT™ PN을 중심으로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을 제조 판매하는 재생의학 기반의 제약 바이오 기업이다. 대표 품목은 리쥬란, 리쥬비엘, 콘쥬란, 리쥬란 코스메틱, 리안 점안액 등이 있다.
2022-12-07 15:06:40제약·바이오

파마리서치, 국내‧외 의료진 대상 '글로벌 심포지엄' 성료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파마리서치 글로벌 심포지엄 개최 사진.파마리서치는 지난 27일~28일 양일간 강릉 스카이베이호텔에서 국내외 의료진 및 바이어 250여명을 대상으로 DOT™ 특허기술이 적용된 PDRN, PN 주제로 제3회 글로벌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행사 첫날인 27일에는 파마리서치의 상징이자 PDRN, PN의 원재료인 동해안 회귀 국산 연어를 체험할 수 있는 내수면생명자원센터과 파마리서치및 파마리서치바이오 강릉 공장에 방문해, 제품군의 엄격한 품질기준에 따른 원재료부터 제품 생산까지 이르는 모든 프로세스를 직접 확인했다. 다음날인 28일에는 파마리서치의 DOT™PN(Polynucleotide) 기술과 핵심 원료인 PDRN과 PN을 주제로한 학술 세미나, 주요 에스테틱 제품들에 대한 최신 지견이 공유됐다. 또한 심포지엄 종료 후, 파마리서치 문화재단에서 후원한 강릉아르떼뮤지엄 투어도 진행하며 글로벌 심포지엄을 마쳤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한 상황속에서도 해외시장서 회사와 제품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어나고 있어 3년만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며 "앞으로 더 넓은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차별화된 R&D솔루션 능력으로 다양한 마케팅활동과 전문 학술 심포지엄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10-31 11:44:26제약·바이오

파마리서치 '리쥬더마 아토크림 엠디' 대용량 출시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리쥬더마 아토크림파마리서치는 최근 기존 리쥬더마 아토크림 엠디에서 용량을 2배 이상 증량한 '리쥬더마 아토크림 엠디 230ml'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리쥬더마'는 피부 장벽 강화 및 보습에 도움이 되는 연어에서 추출한 하이드롤라이즈드디엔에이(c-PDRN)가 주성분으로 화상이나 건조 피부 등 피부 장벽이 파괴된 부위 보호를 위해 사용하는 의료기기 2등급 창상피복재이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보습제의 도포량은 성인 기준 최소 주당 230ml 이상 사용하는 것이 추천된다" 라며 "아토피의 지속적인 치료를 위해 많은 양의 보습제 사용이 필요한 환자들을 위해 대용량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대용량 제품의 출시로 손상된 피부 장벽 및 피부 질환으로 병원에 내원하는 고객들의 선택지와 편의성이 증대될 것"이라며 "파마리서치는 앞으로 소비자 니즈에 맞춘 다양한 제품 라인들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2-10-11 11:42:49제약·바이오

파마리서치, PDRN‧PN 특허기술 집중 심포지엄 개최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파마리서치는 지난 21일 대전 롯데시티호텔에서 대전지역 근골격계 전문의를 대상으로 PDRN/PN의 최신 지견을 나누는 오프라인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자료사진.이번 심포지움에서는 콘쥬란, 플라센텍스를 주제로 실제 사례를 국내 전문의들과 공유하고 논의한다.첫번째 세션에서는 PDRN/PN 특허기술을 파마리서치 연구소에서 소개했다. 두번째 세션에서는 대전성모병원 정형외과 서동환 교수가 'CONJURAN Clinical Study Review'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세번째 세션에서는 대전 한마음정형외과 고광표 원장이 'Clinical Applications of DOT™PDRN for chronic pain'을 주제로 발표했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급속하게 발전하는 의료시장에서 DOT™PDRN/PN 특허기술과 함께 전문의들이 꼭 알아야 하는 주제를 중심으로 심포지엄을 구성했다"며 앞으로 남은 하반기 심포지엄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많은 전문의분들께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9-23 11:12:28제약·바이오

파마리서치, 연구 발명 인센티브 제도 도입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파마리서치가 연구 발명 인센티브 제도를 도입, 연구 성과 증대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최근 특허 실시와 관련해 포상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연구 발명 인센티브 제도는 업계에서도 드문 경우로, 특허를 바탕으로 개발된 제품에서 매출이 발생했을 때 평가에 따라 최대 1000만원까지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연구 발명 인센티 제도란 연구원의 국내외 특허 출원, 등록, 실시 인센티브로 구성돼 있으며, 연구개발에 대한 성과를 인정하고 업무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한 제도이다. 평가는 특허의 기술성, 독창성, 독점성 등 5개의 항목을 중심으로 내부 특허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된다.이번에 포상금을 받게된 특허기술은 'n-PDRN'으로, 파마리서치 고유의 c-PDRN에 양이온성 물질을 이용해 구형 복합체를 제작, 피부 투과도를 증가시킨 새로운 소재이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파마리서치 연구원의 동기부여를 위한 선도적인 제도로 자리매김 할 것을 기대하고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장려할 것"이라며 "미래 바이오 분야에 기여할 핵심 연구 기술들을 적극적으로 발굴시켜 좋은 제품으로 연결시키겠다"고 밝혔다. 
2022-08-01 10:48:26제약·바이오

파마리서치, 'PDRN‧PN 특허소송' 최종 승소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파마리서치가 '의약품‧치료재료 생산기술' 특허 분쟁에서 최종 승소했다.파마리서치 골관절염 치료재료 콘쥬란 제품사진이다.파마리서치는 25일 기술특허 무효소송에서 최종 승소 소식을 전해며 PDRN/PN의 제품의 차별성과 기술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PDRN 제조방법 특허'는 어류에서 추출한 DNA를 인체 사용 목적에 최적화하는 기술이다.파마리서치는 이 기술을 기반으로 PDRN을 생산해 상처 부위 치료 개선 등을 목적으로 하는 의약품이나 주름 개선 등을 목적으로 하는 화장품 등 여러 용도에 사용하고 있다.대표적인 품목으로는 리쥬란과 콘쥬란 등이 꼽힌다.이 가운데 지난 2017년부터 시작된 기술특허 무효 소송은 최근 특허법원 파기환송심에서 특허성이 인정되며, 최종적으로 파마리서치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파마리서치는 이번 판결을 통해 상대방이 특허 무효 사유로 주장한 모든 사안은 근거 없음이 입증되며, PDRN/PN 기술은 더욱 입지를 더 강화하게 됐다는 평가를 내놨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PDRN/PN은 천연물 유래 원료이기 때문에 품질을 좌우하는 것은 바로 기술력이라고 할 수 있고, 파마리서치의 오리지널 특허기술로 제조된 PDRN/PN은 이미 여러 임상연구를 통해 유효성이 충분히 입증됐다고 자부한다"고 밝혔다. 그는 "파마리서치는 앞으로도 PDRN/PN 기술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며, 방어에 성공한 특허권을 토대로 경쟁사의 시장 방어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2-07-25 18:53:30제약·바이오

휴메딕스, 고기능앰플 '힐러 앰플 듀오' 3종 출시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휴메딕스가 '더마 엘라비에 힐러 앰플 듀오' 3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제품사진힐러 앰플 듀오는 피부 컨디션과 고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3가지 종류의 제형을 적용해 안티에이징, 장벽 강화, 피부 미백 등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는 고기능성 앰플로 3가지 라인을 레이어링해 보다 세심한 케어가 가능하다.힐러 앰플 듀오 주름개선은 안티에이징에 집중한 제품으로 콜라겐을 함유해 피부 겉을 탄탄하게 가꾸는 리프팅 앰플과 피부 속 탄력을 채워주는 리터닝 앰플 2가지로 구성됐다. 리터닝 앰플은 피토 PDRN 등 유효성분 함유로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여 피부를 어리고 건강하게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힐러 앰플 듀오 장벽은 센텔라아시아티카에서 추출한 3가지 테카(TECA)성분을 함유한 것이 특징으로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는 '시카 앰플'과 보습력을 높이고 피부를 본연의 힘을 키워주는 '세라 앰플'로 구성됐다.'힐러 앰플 미백'은 피부 톤과 결, 광채를 케어하는 제품으로 국소 부위에 집중 미백 효과를 주는 '스팟 앰플'과 맑은 피부 톤과 고른 결을 가꿔주는 '토닝 앰플'로 구성됐다. '힐러 앰플 듀오' 3종은 모두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했다. 특히 '힐러 앰플 듀오 장벽' 제품은 민감성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모든 피부타입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휴메딕스 관계자는 "피부 고민은 한가지 형태로 나타나기 보다 복합적인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고농축 앰플을 피부 컨디션에 따라 레이어링 하기 좋은 형태로 개발해 소비자가 자신만의 맞춤 피부 케어 앰플 공식을 만들어 피부 고민을 더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2022-07-20 11:49:40제약·바이오

파마리서치, PDRN‧PN 특허 기술 집중 조명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4월 파마리서치 의료진 심포지엄 모습.파마리서치는 지난 20일 홀리데이인 광주에서 진행된 콘쥬란, 플라센텍스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진행된 심포지엄에서는 3개의 세션을 통해 파마리서치만의 독자 기술인 PDRN, PN 특허 기술을 집중 조명했다. 첫번째 세션에서는 파마리서치 연구소에서 PDRN, PN 특허기술을 설명했다. 이어진 세션에서는 시원병원 허창용 원장이 'Intra-articular CONJURAN Injection for Knee OA'라는 주제로 발표 했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여수제일병원 김승민 과장이 'Clinical Application of DOT™ PDRN'이라는 주제로 발표 하며, 연어생식세포에서 추출한 PDRN은 각 질환별, 제품별 특성에 맞는 DNA 분획의 최적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했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지난 2월에 진행했던 심포지엄에 대한 관심과 호응이 높아, 이번 광주 심포지엄에서는 현장 진료 의사들의 생생한 목소리와 기술을 집중적으로 조명했다"며 "앞으로 진행될 심포지엄에서도 콘쥬란, 플란센텍스에 대한 다양하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2022-04-25 11:37:52제약·바이오

파마리서치, '콘쥬란' 근골격계 심포지엄 개최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파마리서치는 지난 23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서울에서 진행된 콘쥬란, 플라센텍스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콘쥬란, 플라센텍스 심포지엄 모습.이번 심포지엄은 오리지날 품목의 차별성을 위한 근거 중심 마케팅 활동 일환으로 전개됐다.자리에서는 콘쥬란, 플라센텍스의 최신 임상 데이터 발표를 통해 제품의 안전성과 치료 효과에 대한 다양한 사례가 소개됐다.앞으로도 파마리서치는 콘쥬란, 플라센텍스 심포지엄은 올 한해 코로나 상황에 맞춰  온, 오프라인 형태를 탄력적으로 적용, 이어갈 예정이다.파마리서치 관계자는 "오리지날 심포지엄을 통해 콘쥬란, 플라센텍스의 오리지널리티와 제품의 우수성에 대한 정보가 좀 더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많은 의료진에게 양질의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을 준비하면서 가림막, 방역 키트, 문진표, 열화상 카메라 등 방역에 있어 정부 방역 기준보다 더 많은 신경을 썼다"고 말했다.한편, 파마리서치는 조직 재생 물질인 DOT™ PDRN 및 DOT™ PN을 중심으로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을 제조 판매하는 재생의학 기반의 제약 바이오 기업이다. 대표 품목은 리쥬란, 콘쥬란, 리쥬란 코스메틱, 리안 점안액 등이 있다.
2022-02-25 16:30:49제약·바이오

파마리서치 PDRN 특허 대법원 승소…콘쥬란 날개 달까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 파마리서치가 ‘의약품‧치료재료 생산기술’ 특허 분쟁에서 사실상 승소하며 오리지널 제품 제조기술 권리를 인정받게 됐다. 파마리서치는 최근 한국 BMI가 제기한 특허 무효 소송 대법원 상고심에서 원심을 뒤집고 '파기환송'이 결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PDRN 제조방법 특허'는 특허로서 가치를 인정받으며 하급심인 특허법원에서 다시 이 사건을 심리하게 됐다. 'PDRN 제조방법 특허'는 어류에서 추출한 DNA를 인체 사용 목적에 최적화하는 기술이다. 파마리서치는 이 기술을 기반으로 PDRN을 생산해 상처 부위 치료 개선 등을 목적으로 하는 의약품이나 주름 개선 등을 목적으로 하는 화장품 등 여러 용도에 사용하고 있다. 대표적인 품목으로는 리쥬란과 콘쥬란 등이 꼽힌다. 특히 콘쥬란의 경우 지난해부터 선별급여를 적용받으며 정형, 재활의학과 의원 중심으로 환자 투여가 늘어나는 등 골관절염 치료제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상황. 실제로 교보증권에 따르면, 선별급여 적용 이후 콘쥬란의 상승세는 뚜렷하다. 콘쥬란 매출은 2019년 70억원, 2020년 231억원, 2021년 매출은 314억원까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파마리서치 골관절염 치료재료 콘쥬란 제품사진이다. 이 가운데 대법원은 판결문을 통해 "진용성 부정 여부에 대해서 전체적인 공정 내에서 각 공정이 가지고 있는 기술적 의의 및 유기적 결합관계를 통상의 기술자가 쉽게 생각해 내기 어렵다"며 진보성을 인정했다. 해당 특허는 1심격인 특허심판원에서는 인정을, 2심인 특허법원에서는 무효로 판결됐으나, 최종 대법원에서는 원심을 뒤집고 파기환송 판단을 받았다. 통상적으로 원심을 뒤집고 파기 환송된 사건은 대법원의 판단대로 결론 나는 확률이 높다. 결국 당분간 파마라서치 주요 제품의 오리지널 특허를 인정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된 셈이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이번 기술 특허의 대법원 승소를 통해 당사가 식약처로부터 최초 허가 받은 오리지널 PDRN/PN의 제조방법과 후속 유사 제품과의 기술적 차이를 설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소송의 결과를 반영하기로 하여 계류 중이던 특허 침해 소송도 다시 재개될 것" 이라고 밝혔다.
2022-01-12 11:44:28제약·바이오

골관절염 신약+대규모 증설…유영제약, 시장 1위 정조준

메디칼타임즈=최선 기자 한 번 맞는 골관절염 신약 '레시노원'을 장착한 유영제약이 골관절염 시장 장악을 예고하고 있다. 내년까지 연 500만개 생산량의 세 배에 달하는 프리필드 주사제 생산라인 구축으로 국내 최대 생산 물량(CAPA)을 달성하는 한편 규모의 경제를 내세워 해외 시장까지 공략한다는 계획. 프리필드 주사제 생산 라인 리모델링을 총괄하고 있는 이성구 유영제약 생산본부 상무를 만나 프리필드 주사제 시장의 수요 변화 및 대응전략에 대해 들었다. ▲국내 최대 규모의 프리필드 주사제 생산라인 구축에 나섰는데 이유는? 유영제약은 고지혈증, 근골격계 질환, 소화기 질환 등 전문 의약품을 생산하고 있다. 현재 CMO(위탁제조) 사업 및 수출 주력 제품인 히알루론산 주사제의 지속적인 매출증가가 가시화되고 있다. 복합제 및 서방제에 대한 특화된 제제기술을 바탕으로 개량신약 개발에 적극 투자하고 있고, 그 일환으로 1회 투약이 가능한 히알루론산 고분자 제제 레시노 원주 개발에 성공했다. 미용 사업 부분에서 성형 필러의 매출증가, 그리고 올해 발매 예정인 1회용 골관절염 치료제 신약 레시노 원주의 국내외 생산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신규 라인 증설이 필요한 상황이다. 즉 증설은 미래 수요 대응의 일환이다. 이성구 유영제약 생산본부 상무 ▲아직 일반인들의 프리필드 주사제에 대한 인식률이 높은 편은 아니다. 프리필드(Pre-filled) 주사제는 말 그대로 주사기에 약제가 미리(Pre) 충전(filled)돼 있는, 그 자체로 완제품의 형태다. 앰플이나 바이알 병에서 약제를 주사기로 옮길 필요가 없어 간편하고 정확한 용량 투여, 오염 차단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 황반변성 치료제, 백신, 보툴리눔 톡신 등으로 프리필드 주사제 제형이 확대 적용되고 있다. 각광받는 제형이기 때문에 시장 규모는 지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반 주사제와 대비해 국내 프리필드 주사제 시장 현황은? 프리필드 제형의 대부분은 생물학적 제제가 차지하고 있지만, 점점 일반 주사제에서도 프리필드 제형이 확대되고 있다. 특히 2017년 발생한 이대 목동병원 신생아 사망사건의 원인이 주사제 분주 과정에서의 오염으로 밝혀지면서 프리필드 제형의 선호도가 증가했다. 다만 높은 제조 원가와 쉽게 인정되지 않는 보험 약가의 문제점으로 고가의 주사제에 국한된 것이 한계로 지적된다. 생산 라인 증설은 규모의 경제를 통한 경쟁력 강화 방안의 일환이다. ▲프리필드 생산량 증대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이점은? 현재 연간 500만개의 프리필드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이번 증설을 통해 약 1500만개의 제품을 생산할 예정이다. 캐파 증대를 통해 자사의 프리필드 제제 신제품 개발이 더욱 추진될 것이며 현재 발매 준비 중인 레시노 원의 해외사업 또한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기존 바이알이나 앰플 제제를 프리필드 제형으로 변경, 개발함으로써 임상 현장에서 보다 편리하고 정확,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차별화된 제네릭 전략을 추진할 예정이다. 앞서 언급한 대로 점점 일반 주사제에도 프리필드 제형이 확대되고 있다. 이에 발맞춰 마취제 및 항구토제를 프리필드 주사제로 개발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타 업체도 다양한 히알루론산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프리필드 제형 레시노 원만이 가진 특장점은? 자사 레시노 원은 히알루론산 성분의 1회 투여 골관절염 치료 신약으로서 적은 투여용량으로 기존 시장에 있는 제품과 동등이상의 효과를 보이는 것이 3상 임상을 통해 확인됐다. 거동이 불편한 골관절염 환자들에게 단회 투약으로 장기 효과를 가지는 것은 그 자체로 효용이다. 또 가교된 히알루론산 겔 및 가교되지 않은 히알루론산 액의 최초 복합 성분 제제로 신속한 효과 뿐만 아니라 타 제품에 비해 더 가는 주사침으로 동일 이하 주사압으로 환자에게 투여가능하게 함으로써 임상현장에서 환자 및 의사들에게 더욱 개선된 치료 기회를 부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재생의료 기반의 PDRN 주사제 등 골관절염 치료제 시장의 경쟁이 치열하다. 투약 편의성 외에 임상적 효용도 비교 대상이 될 수밖에 없다. 비용-효과성 면을 따져볼 필요가 있다. 레시노 원의 주성분인 히알루론산은 세계적으로 오랜기간 동안 수많은 임상자료 등을 통해 골관절염 치료제로서 유효성과 안전성이 검증된 각종 치료 가이드라인에도 명시돼 있는 성분이다. 특히 레시노 원은 단 1회 투여만으로 최소 6개월의 효과가 지속되므로 여러번 투여해야 하는 PDRN 주사제와 달리 환자와 의사에게 편이성을 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보험에 등재되면 환자 부담이 높은 PDRN 주사제와 달리 환자의 경제적 이익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리모델링 완성 시기 및 이후 계획은? 프리필드 주사제의 국내 1위 생산량 확보를 위해 2020년부터 2022년까지 기존 공장의 유휴부지 550평에 약 200억의 생산라인 증설 투자를 했다. 리모델링 공사와 설비 도입은 올해 마무리 될 예정이고 2022년 적격성평가, 시 생산 및 밸리데이션을 진행해서 연내 GMP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글로벌 진출을 위해 개념 설계부터 최종 제품 생산까지 EU-GMP 기준에 맞춰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새롭게 강화된 제조시설을 바탕으로 국내외 다양한 파트너사와 CMO(위탁제조)와 CDMO(위탁개발생산) 제품 개발 및 공급할 계획이다 ▲생산량 증대 이후 해외 수출 목표치는? 500만개를 생산하는 현재 기준으로 해외 수출 물량 비중은 10%다. 1500만개로 증설했을 때는 전체에서 차지하는 수출 물량이 20~30%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 이를 위해 레시노 원과 필러 품목에 유럽연합 통합 인증 마크인 CE 인증을 추진중이다. 국내시장을 넘어 세계시장에 지속적으로 진출하고 있으며 유럽, 중남미, 동남아 등 현재까지 약 15개 국가에 수출하며 품질의 우수성을 입증받고 있다. CMO와 CDMO사업 확대를 통해 중장기 위탁제조 매출 500억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1-06-29 05:45:50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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