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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 최고의 치료제 전문기업 도약"
  • 나종훈 대표이사 사장(국제약품)
  • 기사입력 2003-06-08 22:03
박진규기자 기자 (news@medicaltimes.com)
"고객들이 믿고 처방할수 있는 좋은 의약품을 생산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혼신의 힘을 다할 것입니다"

지난 4월 1일 국제약품 사상 최연소 CEO에 올라 3개월째 회사를 이끌고 있는 나종훈 사장은 "지난해 출시한 고지혈증 치료제 '리베코 정'의 호조에 힘입어 올해에도 우수한 치료효과를 가진 당뇨, 고혈압 치료제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시장에서 좋은 실적을 거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기록한 6백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한 국제약품은 이 가운데 90%를 전문 의약품 분야에서 달성할 만큼 치료제 전문기업으로 명성이 높다.

특히 항생제 계통은 우수한 원료의약품 생산기술을 바탕으로 하고 있어 내수시장은 물론 국제시장에서도 경쟁력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나 사장은 올해 목표로 경쟁력 있는 제품 출시와 수출시장 확대를 설정했다고 말했다. 또 회사의 내실을 기하고 직원들의 사기를 높여 일할 맛 나는 직장을 만드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내수분야는 고질혈증 치료제 리페코 정의 시장을 확대하고 경구용 항진균제, 고혈압 치료제를 출시해 새로운 영역에 도전할 계획입니다. 수출분야는 품목의 다변화를 통해 기존 아시아권 위주의 전략에서 벗어나 유럽 시장 진출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중앙연구소를 통해 페니실린 퀴놀론계 등 의약품 원료를 국산화하고 원료 의약품에 대한 공정 개선해 경쟁력을 확보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마케팅 활동의 강화를 위해 계속적인 기업 이미지 광고를 벌이고 생동성 시험을 통과한 제품의 시장 점유율 확대를 꾀하고 노후품목 대체품목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특화된 전문가적 의약지식 전달을 위해 전 판매 사원의 MR(Medical Representative) 요원화를 추진하고 있다.

나 사장은 또 직원들이 신뢰와 자부심을 갖고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투명한 경영, 자율경영을 추구하고 있다.

"올 11월 성남시 분당 사옥 이전을 계기로 또 한번 도약을 준비하겠습니다. 우수한 기술력과 인력을 확보하고 있어 마음 든든합니다"

그는 2007년 1000억원 매출을 달성, 한때 국내 굴지의 제약기업으로 인정받았던 회사의 영광을 재현해 내겠다고 장담했다.
  • 기사입력 2003-06-08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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