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diology & Vascular Medicine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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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논평

Cardiology & Vascular Medicine은 매년 ESC와 연계하여 네덜란드 로테르담의 Erasmus Medical Center에서 개최하는 CME 코스이다.  금년은 6/11~13까지 개최되었으며, 유럽과 아시아지역의 심장내과 의사 400명 정도의 소규모 참석자를 대상으로 전반적인 Cardiology practice에 있어서 최근 바뀐 치료지침이나 debate의 여지가 있는 약물, 치료 방법, 그외 임상 증례까지 ESC Expert faculty 들의 강의와 청중과 함께하는 토론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첫째 날에는 acute coronary syndrome을 주제로 J.P. Bassand (France)의 강의로 opening 되었는데 ACS-ESC guideline에 대한 내용이었다. High sensitivity (hs) Troponin-Ⅰ에 대한 내용과 가급적 처음부터 echocardiography 검사를 포함한다는 내용이 인상적이었다.  hs-Troponin Ⅰ검사수치에 따라 1시간 후 follow-up 수치 변동 유무에 따라 risk stratification을 할 수 있다는 결과가 발표되었으며, 이는 NSTEMI 환자에 있어서 아주 유용한 factor가 될 것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우리나라에 점차 빈도가 증가하는 발작성 심방세동에 대한 전반적인 review도 이루어졌다.  근래 새롭게 소개된 항응고제에 대해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발견이 되지 않는 무증상 심방세동 환자가 상당히 많다는 수치에 놀라며, 임상의로서 이러한 환자들을 질환 초기에 발견해 적절한 항응고 요법을 할 수 있게 해야겠다는 다짐이 생기기도 하였다.
 
둘째 날에는 우리나라에 점차 빈도가 증가하는 심방세동에 대한 전반적인 치료지침과 증례 토의 및 판막 질환에 대한 강의와 증례 토의로 진행되었다.  심방세동 파트에서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new antithrombotic agent에 대한 연구 결과를 review하고 임상 data를 발표하였는데, 각각의 새로운 약물에 대한 장단점 및 유용성에 관련된 내용이 주로 review 되었다.  (RELY연구에서의 dabigatran, ROCKET 연구에서의 rivaroxaban) 오후발표는 주로 경피적 대동맥판막치환술 TAVI (Transcatheter Aortic Valve Impalntation)에 관한 것이 주를 이루었다. 
 셋째 날에는 심부전에 관련된 강의가 진행되었다.  각 세션마다 강의 후에는 흥미 있는 임상 증례가 소개되고 quiz로 청중과 같이 토론할 수 있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는데, 대부분의 청중이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고, 특히 자유스럽게 Q&A 시간을 활용하여 질문을 적극적으로 하는 인상적인 토론 문화를 접하게 되었다.  광활한 컨벤션, 화려한 부스,  대형 스크린 등으로 기억되는 AHA, ACC 혹은 ESC 학회와는 달리 검소하면서도 알찬 내용과 깔끔한 진행에 더 치중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비록 짧은 기간이었지만, 핵심적인 내용을 전반적인 내용부터 주목 받는 최근 분야까지 폭넓게 다루어 최근 ESC에서의 심장병 치료에 대한 내용을 접할 수 있었고 ACC/AHA guideline과 비교하여 정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공부도 많이 하고, 짧은 일정으로 우리에게는 생소했던 건축의 도시 로테르담과 히딩크의 나라 네덜란드의 단면을 접할 수 있는 뜻있는 일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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