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의료기기·AI
  • 진단

조합, 국산 의료기기 동남아시장 진출 지원

정희석
발행날짜: 2019-09-19 13:39:20

17개 업체 참여 ‘한국관’ 태국국제의료기기전시회 참가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제9회 태국국제의료기기전시회’(Medical Fair Thailand 2019)에 한국관을 꾸려 참가했다.

태국의료기기전시회는 메세 뒤셀도르프 아시아(Messe Dusseldorf Asia)가 주최하고 격년으로 싱가포르 태국에서 열린다.

약 1만5000㎡ 규모 방콕 바이텍(BITEC) 전시장에서 열린 올해 행사에는 66개 국가 830개 이상 기업이 참가했으며, 12만명 이상 참관객이 현장을 찾았다.

조합은 국내 의료기기업체 17곳이 참여한 한국관을 꾸려 참가했다.

한국관에는 ▲두리코씨앤티(의료용 초음파 감열지) ▲세운메디칼(비뇨기과용 튜브·카테터) ▲유신메디칼(비뇨기과용 범용튜브·카테터) ▲라메디텍(채혈생체검사용기구) ▲아람바이오시스템(유전자증폭장치) 등이 참여했다.

한국관 참여업체들은 Medical Fair Thailand 2019를 통해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시아시장 진출 교두보를 마련했다.

라메디텍 관계자는 “태국의료기기전시회를 통해 태국뿐 아니라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미얀마 등 동남아시아 바이어를 만날 수 있었다”며 “새로운 시장개척 가능성을 살펴볼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안병철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글로벌지원실 상무는 “정부 신남방 정책에 따라 태국을 비롯한 아시아시장 진출에 한국 의료기기업체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한국 업체들이 동남아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접근성 높은 부스를 확보하는 것은 물론 동남아 바이어 정보를 공유하는 등 동남아시아지역 진출 및 확장을 위한 노력을 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