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의료기기·AI
  • 진단

스마트한 의약품 자동배출 캐비닛 ‘Omnicell’

정희석
발행날짜: 2019-07-15 07:24:05

정확한 불출·안전하고 효율적인 의약품 관리지원
대일테크, K-HOSPITAL FAIR서 다양한 병원 장비 출품

대일테크(대표이사 이지형)가 대한병원협회 주최로 오는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국제병원 및 의료기기산업박람회’(K-HOSPITAL FAIR 2019)에서 의약품·마약·비품 자동배출 캐비닛 ‘Omnicell’을 출품한다.

병원 내 안전하고 효율적인 의약품관리를 지원하는 Automatic Dispensing Cabinet(ADC) 시스템 Omnicell은 처방전에 따라 정확한 의약품 불출뿐만 아니라 병동에 비치된 의약품의 효율적인 재고관리를 통해 불필요한 재정 손실과 비용을 줄일 수 있다.

또 병원 전산 시스템과의 효율적인 연계로 투명한 의료비 청구와 함께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마약·향정신성 의약품의 철저한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정확한 의약품 불출로 오남용을 예방하고, 최적화된 의약품관리로 약사 간호사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여 병원 경영을 개선하고 의료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대일테크는 K-HOSPITAL FAIR 2019를 통해 Omnicell과 함께 ▲약물파우치 검수장비 ▲의약품 정제 계수기 ▲정제 알약 자동분쇄기 ▲의약품·백신 보관용 냉장·냉동고 등 다양한 해외 브랜드 의료장비·치료재료를 대거 선보인다.

의약품·마약·비품 자동배출 캐비닛 ‘Omnicell’
네덜란드 ZiuZ社 ‘IRIS’는 약 2000 파우치 속도로 약물 파우치를 검수할 수 있는 콤팩트한 사이즈의 탁상용 검수장비.

풀 칼라 및 근적외선(Near Infrared Ray·NIR) 이미지 분석으로 작동하고, 오류가 있는 파우치는 색상 코딩으로 화면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 파우치에서 찍은 모든 이미지는 불만 사항이나 질문이 있을 경우 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보관된다.

더불어 프로세스 최적화를 위해 품질 로그 또한 저장된다.

알약·캡슐의 빠른 계수를 위한 비-카셋 방식 정제 계수기 ‘KL-1’(미국 KIRBY LESTER社)은 기존 수동방식에 따른 시간 소모 및 낮은 정확도를 보안해 정확하고 빠른 카운팅으로 효율적인 재고관리 및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약물파우치 검수장비 ‘IRIS’
미국 First Wave Products Group ‘Gen2’는 정제 알약 자동분쇄기로 디지털 자동알약 이중 분쇄 시스템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과거 수동으로 알약을 분쇄했던 불편함을 해소한 것은 물론 일회용 플라스틱 용기에 분쇄 알약을 넣어 분쇄하기 때문에 교차 오염을 최소화하고 정확한 일회용량 복용이 가능하다.

이밖에 콤팩트 한 사이즈와 더불어 사용법과 유지보수 또한 간편하다.

대일테크는 “병상 등 병원 규모가 외형적으로 커지면서 효율적인 경영관리가 중요해지고, 특히 의약품 오남용에 따른 의료분쟁이 증가해 병원 내 컨트롤 시스템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효율적인 의약품 관리를 위한 선진 시스템 등 다양한 병원 장비를 국내시장에 도입해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 제공에 일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