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정책
  • 제도・법률

권덕철 차관, 서대문구 치매안심센터 현장 방문

이창진
발행날짜: 2019-01-28 09:21:09

수업 참여와 센터 종사자들 격려 "치매책임제 성공적 이행 노력"

보건복지부는 28일 권덕철 차관(사진)이 설 명절을 앞둔 서울 서대문구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해 센터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치매국가책임제 발표 이후, 주요 국정과제로 확대 중인 치매안심센터가 지역사회에서 제대로 운영되고 있는지 현장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했다.

권덕철 차관은 서대문구 치매안심센터에서 어르신들과 함께 치매예방프로그램 수업에 참여했다.

아울러 센터 종사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권덕철 차관은 "어르신들과 프로그램을 함께 해보니 지역사회 치매관리 중심기관(허브)으로서 치매안심센터의 역할이 중요함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고, 앞으로 더 많은 분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애써달라"고 당부했다.

권 차관은 이어 "치매국가책임제’ 대표과제로 지역 어르신들께 직접 서비스를 제공 중인 서대문구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하며, 치매국가책임제 성공적 이행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정식 개소된 치매안심센터는 166개소(2018년 12월말 기준)이며, 전국의 모든 치매안심센터가 상담·검진, 경증치매어르신을 위한 단기쉼터, 가족 카페 운영 등 필수 업무 외에 공공후견 및 치매안심마을 조성 등의 사업을 새롭게 시작할 예정이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