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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藥, '창과 방패 싸움' 총동원체제 돌입

박진규
발행날짜: 2004-06-14 06:32:09

한의협 "강력 투쟁으로 저지" 약사회 "정책 수호"

한의계와 약계의 약대 6년제를 둘러싼 갈등이 마주보고 달리는 폭주기관차의 형국으로 치닫고 있다. 한의사협회는 총력투쟁으로 6년제를 저지하겠다는 입장이고 약사회는 정부의 정책을 지켜내는데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대한한의사협회는 12일 전국이사회를 열어 약대 6년제 추진은 제2의 한-약 분쟁을 유발시키는 행위로 규정하고 대규모 장외 규탄집회 개최, 약대 6년제의 부당성을 알리는 대국민 홍보를 강화하는 등 강력히 투쟁하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공개로 진행된 이날 이사회는 또 투쟁과 관련한 구체적인 사항을 경은호 수석부회장이 위원장을 맡고 있는 ‘약대 6년제 저지 및 한의약 관련 법령 정비에 관한 비상대책위원회’에 일임하고 16개 시도지부의 비대위도 적극 가동해 나가기로 했다.

안재규 회장은 이와 관련, 지난 11일 김화중 장관과의 3자회동 직후 "약대 6년제 문제는 대화로 풀어나가는 것이 원칙이지만, 합리적으로 분쟁소지를 해소하고 가지 않을 경우 제2의 한약분쟁으로 비화될 것"이라며 "정부는 책임있는 자세를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안 회장은 장외 규탄집회 여부와 관련, "6년제 저지를 위해 전국적으로 비대위가 구성되고 전국 한의과대학들이 중간고사 거부투쟁 움직임을 보이는 등 분위기가 격화되고 있다"며 "개최 여부를 신중히 검토중"이라고 말해 가능성을 높였다.

한편 약사회는 이에 앞서 이날 오후 2시 `약대 6년제 실현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 제1차 회의를 열어 오는 2007년 부터 약대 6년제를 실시하겠다는 정부 방침이 흔들리지 않도록 오늘부터 모든 조직망을 풀가동하기로 했다.

특히 약사회는 금주와 다음주가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보고 만반의 대응태세를 갖추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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